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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의 해를 알리는 주간은 일년에 한번 전통적으로 9월 1일을 도박을 안하는 날로 지정하여서 이 날은 지역사회가 모여 도박의 해를 토의하고 방지하는 방법들을 알리는 날로 발전되었다. 이번 해에는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이다.
도박의 해로움은 단지 돈을 잃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며 자아존중감, 관계, 육체적 정신적 건강, 일의 수행과 사회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도박은 도박을 하는 도박자뿐만 아니라 가족들, 친구들, 직장과 지역사회 모두를 해할 수 있다. 도박자나, 도박자를 아는 사람들은 도박의 해가 주는 위험에 처해질 수 있으며 그 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하다.
도박의 해는 자주 감춰지고 도박의 영향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이 민감하고 불편하기 때문이다. 해가 되는 도박은 가족과 공동체에 영향을 미치는데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15세 이상의 사람들 중 106,000명이 도박의 위험 수준이 낮은 정도에서 도박을 하고 그 중 54,000정도가 중증의 도박 문제가 있으며 또한 37,000이 높은 수준의 위험을 가진 문제적 도박자들이다. 한 사람의 문제 도박자는 다른 6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
동양인의 도박에 관한 주요 사실들
• 동양인들의 도박 위험은 가장 높아서 마오리, 퍼시픽등과 같은 다른 인종들과 비교하면 9.5배 더 높다.
• 동양인들은 다른 인종그룹들과 비교해서 사회적인 지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서 제공되는 서비스들을 받지 못하고 있다.
• 중증/문제적 도박자들은 동양인들 중 네명 당 한 사람 즉 24.5%에 달한다.
어떤 동양인들이 문제적 도박에서 가장 위험할까?
• 외롭거나 영어를 거의 못하는 사람들로, 자신의 언어로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기 위해 카지노를 간다
• 음식산업에서 종사하는 사람들
• 상당한 현금을 가질 수 있는 투어가이드
• 밤에 일하는 근로자
• 초창기 이민 온 나이가 있는 동양인들로 가족들의 생활에서 멀어진 사람들
• 남편이 본국에서 일하고 있는 동양인 여성들
• 행운을 바라는 저소득층
• 카드 게임과 포키에 큰 돈을 거는 비즈니스 종사자들
도움을 청하는 방법
동양인 도박자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마지막 순간에 도움을 청한다. 극소수의 도박자들만이 도움을 청하는 데 문제 도박을 개인의 일로 보고 또한 체면을 잃을 까 싶어서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
만일 자신이나 친구 혹은 가족들의 문제 도박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싶다면 아시안 헬프라인 0800 862 342로 연락하여서 무료이며 비밀이 보장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