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의 날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Danielle Park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김수동
최성길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콜레스테롤의 날

0 개 376 박명윤

콜레스테롤(Cholesterol)은 대표적인 스테롤(스테로이드와 알코올의 조합)의 하나로서 모든 동물 세포의 세포막(細胞膜)에서 발견되는 지질(脂質)이며 혈액을 통해 운반된다. 콜레스테롤은 1784년 최초로 담석에서 발견되었다. 콜레스테롤이라는 명칭은 담즙과 고체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chole’와 ‘stereos’ 그리고 알코올을 의미하는 ‘ol’이 합쳐져서 만들어졌다.


콜레스테롤은 동물의 생존에 필수적이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세포막 내에서 콜레스테롤은 세포내 수송, 세포 신호전달, 신경 전도에도 관여한다. 세포 내에서 콜레스테롤은 몇몇 생화학 경로의 전구체 분자이다. 간에서 콜레스테롤은 담즙으로 전환되어 담낭에 저장된다. 콜레스테롤은 비타민D, 부신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알도스테론을 포함하는 스테로이드(steroid) 호르몬, 성 호르몬 및 그 유래물을 합성하는 주요 전구체 분자이다.


콜레스테롤은 인간의 생명 유지에 일정량은 있어야 하는 중요한 물질이다. 문제는 혈중(血中)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을 때 발생한다. 고콜레스테롤혈증(Pure hypercholesterolemia)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이 과도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다. 콜레스테롤검사 결과의 정상범위는 총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 HDL콜레스테롤 60mg/dL 이상, LDL콜레스테롤 130mg/dL 미만, 중성지방 100-150mg/dL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Korean Society of Lipid and Atherosclerosis)는 국민들에게 콜레스테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적절한 콜레스테롤 관리를 강조하기 위해서 9월 4일을 ‘콜레스테롤의 날’로 2005년에 제정했다. 학회는 올해 콜레스테롤의 날을 맞아 이상지질혈증(고콜레스테롤혈증과 고중성지질혈증)과 동맥경화증, 죽상경화증에 관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독일 함부르크대학(University of Hamburg) 연구팀이 전세계 34개국 약 150만 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심혈관질환 발병에 기여한 정도를 분석한 결과 1위는 고혈압(高血壓), 2위는 이상지질혈증(Dyslipidemia)이었다. 두 질환이 모두 있으면 심혈관질환 위험은 더욱 증폭된다. 혈압 160mmHg 이상, 총콜레스테롤 240mg/dL 이상 그룹에 동시에 속할 경우 대조군(혈압 130mmHg 미만, 총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보다 관상동맥질환 사망률은 최대 17.7배,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4.3배 더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지질혈증은 지단백(脂蛋白, lipoprotein)의 대사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혈액 중에 지질 또는 지방 성분이 과다하게 많이 함유된 상태를 말한다. 이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운반하는 지단백의 생합성 증가 또는 분해 감소에 의해 나타난다.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HDL) 콜레스테롤혈증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은 부정확한 용어이긴 하지만 많이 사용되는 용어로서 각각 고밀도지질단백질(HDL)과 저밀도지질단백질(LDL)을 가리킨다. 콜레스테롤이 서로 다른 형태를 가지는 것이 아니고 지단백(脂蛋白)이 형성될 때 단백질 비율이 낮으면 LDL이 되고 높으면 HDL이 된다. 지질은 단백질에 비해 비중이 낮다.



우리 몸에는 콜레스테롤 운반에 관여하는 단백질이 두 가지가 있으며, LDL(Low density lipoprotein, 저밀도 지단백)과 HDL(High density lipoprotein, 고밀도 지단백)이다. LDL은 산화되면서 혈관 내막에 콜레스테롤을 축적시킨다. 반대로 HDL은 혈관 내막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혈관 청소부의 역할을 하므로 HDL이 많아질수록 혈관은 건강해진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건강한 혈관 만들기 5계명’을 발표했다. (1)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정하게 맞춘다. (2)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한다. (3)금연(禁煙)과 절주(節酒)를 실천한다. (4)하루 30분, 주 4회 꾸준히 운동한다. (5)질병과 관련해 전문의와 상의한다.


HDL 수치와 심뇌혈관 질환 발병을 보면, 고혈압 발병 위험은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이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32% 감소한다. HDL콜레스테롤이 1mg/dL 증가하면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이 남성은 2%, 여성은 3% 감소한다.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남녀 각각 3.7%, 4.7% 감소한다. HDL콜레스테롤이 39mg/dL 증가하면 총 뇌줄중 상대 위험도는 18% 감소하고, 뇌경색 상대위험도는 25% 떨어진다.


중성지방(Triglyceride)은 체내 지방조직에서 분비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주로 식사 후 필요치 않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전환될 때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증가한다. 혈중 중성지방의 증가는 심혈관 질환과 말초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 보통 높은 중성지방 수치는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동반되기 때문에 중성지방을 낮추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과 같이 식이요법, 운동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우리 몸은 음식물에서 섭취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에 따라 체내에서 합성하는 양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 양을 극한으로 줄일 필요는 없지만 고콜레스레롤 함유 음식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에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동물성 기름과 버터 등의 포화지방산은 피하고, 등푸른 생선 등의 불포화지방산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채소, 콩류, 잡곡 등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술은 간에서 지방합성을 촉진해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므로 금주(禁酒) 또는 절주를 하여야 한다. 담배의 니코틴 등 유해성분은 혈관과 혈액성분에 작용해 혈압을 높이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므로 금연(禁煙)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며, 특히 유산소운동은 중성지방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는 ‘어떤 음식을 먹는가’ 뿐만 아니라 ‘몸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얼마나 빨리 만들어 저장하는가’에 달려 있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요인에는 유전, 음식, 체중, 육체적 활동과 운동, 나이와 성별, 음주, 스트레스, 질병이나 약물 등이 있다.


유전성 질환인 가족형 고콜레스테롤증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몸에서 얼마나 빨리 만들어지고 혈액에서 제거되는지를 결정하는 유전자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음식은 주로 동물성 고기에서 섭취하는 포화지방과 동물 육류에서만 얻을 수 있는 콜레스테롤이 혈액 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린다. 체중은 과체중이나 비만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린다. 표준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으로 육체적 활동과 운동을 하면 나쁜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폐경기 전 여성의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같은 나이의 남성보다 비교적 낮다. 60-65세까지는 나이가 들수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점차 증가한다.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신증후군, 경구 피임약, 부신피질 스테로이드제 등이 고콜레스테롤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고콜레스테롤증은 대사성 질환으로 그 자체로 인한 증상은 없다. 동맥경화로 인한 허혈성 심장질환이나 뇌혈관 질환이 발병한 후에 그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면서 고콜레스테롤증이 뒤늦게 발견되기도 한다. 이에 20세 이상의 성인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해야 한다. 정확한 검사 수치를 확인하려면 9-12시간 금식 후 혈액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고콜레스테롤증에 대한 치료 지침은 국가나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이들 모두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외에 여러 가지 위험 인자 유무를 치료 기준에 적용한다. 이러한 위험인자로는 나이(남자 45세 이상, 여자 55세 이상), 조기 허혈성 심장병의 가족력(부모, 형제, 자매 중 남자 55세 미만, 여자 65세 미만에서 관상동맥 질환이 발생한 경우), 흡연, 고혈압, 당뇨병, 좋은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 등이 있다.


고콜레스테롤증 고위험군에게는 나쁜 콜레스테롤 농도의 목표를 낮게 설정하여 비약물요법과 약물요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반대로 저위험군에게는 나쁜 콜레스테롤 농도의 목표를 상대적으로 높게 설정하여 우선 비약물요법을 3-6개월간 시행한다. 이 기간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화되지 않으면 약물요법을 사용한다. 고콜레스테롤증은 동맥경화에 기인한 허혈성 심장병(협심증, 심근경색증)과 허혈성 뇌혈관 질환(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는 심혈관질환(cardiovascular disease)이며, 한국인 사망원인으로는 암(癌)에 이어 2위 질환이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심장 근육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져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허혈성 심혈관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건강한 혈관 만들기 5계명>을 명심하고 생활화하여야 한다.


중제 스님의 시간은 오늘도 발효 중

댓글 0 | 조회 164 | 4일전
동화사 사찰음식체험관에서 듣는 중제 스님의 사찰음식 이야기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온기와 습기의 공간. 눈에 보이지 않은 작은 미생물들이 한 공간에서 숨을 쉰다.… 더보기

반수연 작가의 문학적 복수

댓글 0 | 조회 120 | 4일전
▲ 첫 소설집 ‘통영’을 낸 반수연 작가가 2021년 7월13일 오전 한겨레신문사에서 인터뷰를 하며 책에 서명을 하고 있다.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작가 반수연의 … 더보기

한의학으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하기

댓글 0 | 조회 195 | 4일전
다시 또 알레르기가 시작하는 시기가 찾아왔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콧물과 재채기, 그리고 코 막힘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많은 불편함을 야기한다. 하… 더보기

new NCEA 분석과 대책

댓글 0 | 조회 511 | 4일전
뉴질랜드 고등학교 학력제도인 현 NCEA (National Certificate of Educational Achievement)는 2002년 NCEA Level… 더보기

부부 공동재산과 별도재산

댓글 0 | 조회 854 | 5일전
한국은 부부별산제, 즉 부부가 별도로 각자의 재산을 가지는 제도를 택하고 있다고 합니다.반대로 뉴질랜드는 다른 영미권과 마찬가지로 공동재산제를 택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

추석 도시락

댓글 0 | 조회 387 | 5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추석날 아내가 싸준노란 도시락 반찬계란말이에 목이 멘다가난한 목사의 아내는아들 학교 도시락에계란부침 하나얼마나 넣어 주고 싶었을까어머니의 가… 더보기

30. 한국인들에게 당뇨 환자가 많은 이유와 그 해결책

댓글 0 | 조회 522 | 5일전
먼저 한국인들에게 당뇨 환자가 많은 이유부터 알아 본다. 당뇨는 현대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에도 흔한 병이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조선 시대의 왕들의 질병에 관한… 더보기

영원한 사랑의 메신저

댓글 0 | 조회 131 | 5일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 빨리 집으로 오라는 전갈이었다.공항에서 집으로 달려갈 동안 언니는 지하철 타고 버스 갈아타며 벌써부터 와서 기다리고… 더보기

병을 받아들이고 친구처럼 지내라

댓글 0 | 조회 153 | 5일전
지금 여러분의 몸은 어떠십니까? 살 만 하신가요? 어디가 안 좋으신가요? 어딘가 아프다면 그것 때문에 어떤 불편을 겪고 계신가요? 무얼 하고 싶은데 몸이 안 따라… 더보기

우버드라이버는 고용된 직원인가 (4)

댓글 0 | 조회 316 | 6일전
독립계약자와 피고용인의 차이점은 피고용인은 법적인 보호장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작년 칼럼에서는 고용법원 다음의 상위 법원인 항소법원이 차량 공유… 더보기

사라진 동화마을

댓글 0 | 조회 121 | 6일전
시인 반 칠환더 이상 불순한 상상을 금하겠다달에는 이제 토끼가 살지 않는다 알겠느냐물 없는 계곡에 눈먼 선녀가 목욕을 해도지게꾼에게 옷을 물어다 줄 사슴은 없느니… 더보기

딥 페이크와 텔레그램

댓글 0 | 조회 156 | 6일전
1997년 말 IMF에서 돈을 빌려야 하는 외환유동성 위기 이후에 종신고용과 연공서열이라는 것이 파괴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그래서 전자상거래에 관… 더보기

현재 콜레스테롤의 날

댓글 0 | 조회 377 | 9일전
콜레스테롤(Cholesterol)은 대표적인 스테롤(스테로이드와 알코올의 조합)의 하나로서 모든 동물 세포의 세포막(細胞膜)에서 발견되는 지질(脂質)이며 혈액을 … 더보기

29. 키토 다이어트, 간혈적 단식, 모방 금식법, 쥬스 다이어트, 오토파지 다이…

댓글 0 | 조회 451 | 9일전
요즘은 다이어트 시대같다. 이런 저런 다이어트 방식들이 많이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모든 사람들이 각자 다른 성장 과정, 영양 상태, 건강상태, 장환경, 장내 … 더보기

몸이 아플 때 이용 가능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

댓글 0 | 조회 963 | 2024.09.17
What Happens if you get Māuiui (Sick)?몸이 아플 경우 여러분이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의료 서비스가 있습니다.일반적인 건강 정보… 더보기

28. 항생제를 꼭 먹어야 할 때나 먹고 싶지 않을 때의 비책

댓글 0 | 조회 526 | 2024.09.17
항생제는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린 것은 맞다. 반면에, 항생제 남용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삶의 궁지로 내몰아진 것도 사실이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항생제는 … 더보기

김민기의 우리말 사랑

댓글 0 | 조회 378 | 2024.09.11
▲ 가수로서의 정체성을 거부하며 사석에서도 노래하지 않았던 김민기가 ‘겨레의 노래’에서 ‘아침이슬’을 부르고 있다.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프로그램 갈무리지… 더보기

봄은 언제 오는가

댓글 0 | 조회 364 | 2024.09.11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새 교과서를 받아달력 종이로 책 겉장을 싸면서봄은 어린 가슴에 왔다새 담임선생님이 누구인지아이들의 눈이 교실 문을 바라볼 때무섭다고 여긴 선… 더보기

뉴질랜드 아리랑

댓글 0 | 조회 530 | 2024.09.11
한민족에게는 ‘아리랑’이 있고 뉴질랜드인에게는 ‘포카레카레 아나’가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인 아리랑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한민족의 정서 속에 녹아내려 민중… 더보기

27. 부작용 없는 만능 소화제를 체험하자

댓글 0 | 조회 777 | 2024.09.11
가장 탁월한 소화제는 각자에게 이미 존재한다. 각자 이런 소화제를 사용할 결심을 하고 실행만 하면 된다. 다만 이런 놀라운 약과 방법을 간과하거나 무시했기 때문에… 더보기

만성피로는 마음이 일어나기 싫은 것

댓글 0 | 조회 343 | 2024.09.11
만성피로는 마음이 일어나기 싫은 것입니다. 착 가라앉아서 몸이 피곤하고 손가락 까딱하기 싫은데, 알고 보면 마음이 까딱하기 싫은 겁니다.마음이 왜 까딱하기 싫은가… 더보기

혼전/혼중계약서는 어느정도 유효한가

댓글 0 | 조회 513 | 2024.09.10
기존 두 칼럼에 걸쳐서 Property (Relationships) Act 1976, 즉 뉴질랜드 재산분할법 상으로 언제 어떻게 ‘부부관계’(사실혼 포함)가 정의… 더보기

도박피해 인식주간(Gambling Harm Awareness Week)

댓글 0 | 조회 182 | 2024.09.10
뉴질랜드의 도박피해 인식주간(Gambling Harm Awareness Week)은 매년 도박으로 인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됩니다.… 더보기

나는 무엇에 쓰일 것인가?

댓글 0 | 조회 198 | 2024.09.10
공주 학림사‘이뭣고’화두 참선공주시 계룡산 자락에 핀연꽃 같은 명당에 자리 잡은학림사는 백일 용맹정진의 오등선원과시민선원이 있는 수행도량이다.템플스테이 참가자가 … 더보기

사랑한다 말 못하고 가을비가 내린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0 | 조회 244 | 2024.09.10
시인 나 태주사랑한다는 말은 접어두고서꽃이 예쁘다느니 하늘이 파랗다느니그리고 오늘은 가을비가 내린다고 말했습니다사랑한다는 말은 접어두고서이 가을에 어디론가 떠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