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몸의 진액 부족이 가져다 준 소화 불량과 다양한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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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몸의 진액 부족이 가져다 준 소화 불량과 다양한 문제들

0 개 442 Timothy Cho

몸의 모든 신진대사 활동은 물, 더 정확히 말하면 몸의 진액과 관계된다. 그래서 진액이 고갈되면 다양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이는 기계의 그리스나 윤활류가 부족해지는 것과 같다. 이것들이 고갈되면 기계는 서서히 마모가 되어 소음이 생기고, 마찰열이 증가하여 부러지고 멈춰서게 된다.  사람의 몸도 이와 매우 비슷하다.


어린 애들은 진액이 넘쳐나니 입에서 침이 흐르고 피부가 탱글탱글하다. 몸 속의 모든 노폐물이나 독소는 넘치는 진액, 체액에 의해 쉽게 씻겨 나가 버린다. 그러나 몸이 노화되어 진액이 고갈되면, 제일 먼저 입이 마르고, 혀가 갈라지거나, 백태가 생기기 시작하고, 구취가 심해지며, 피부가 마르고, 안구 건조증이 심해지고, 특별한 이유 없이 소화 불량이 만성화되어가고, 손발이 차가워지고, 혈압은 떨어지며, 신장은 줄어들고, 뇌는 쪼그라들어 기억력과 인지력이 나이에 비해 더 빨리 떨어진다. 그러므로 진액이 무엇인지 알고 보충하는 식습관을 갖는게 매우 중요하겠다. 몸의 진액 고갈 문제는 삶의 질과 수명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그러므로 이것을 인식하고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    


1. 진액의 역활


몸의 진액은 신체 안에 있는 체액을 말하며, 몸의 생명 유지를 위한 모든 활동과 신진대사에 없어서는 안될 액체이다. 몸의 70%가 물 성분이다. 그러나 세포 내에 물과 세포와 세포 사이의 있는 이런 액이 고갈되면 몸의 생명은 다 해 간다는 의미와 같다. 진액은 소화, 각종 신진대사, 혈액, 림프액, 뇌 활동, 면역과 배출 등에 관여한다. 그러므로 진액이 부족하면 몸의 모든 활동에 지장을 받게 된다. 


2. 진액 고갈의 원인


다음과 같은 요인들은 몸의 진액을 소모하거나 고갈시키는 요인들이다. 주로 몸을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비정상적인 상태에 처하게 되면 진액은 급속히 고갈되어 가면서 몸은 각종 병을 얻게 되는 상태에 놓이게 된다: 큰 수술, 트라우마, 각종 약물 복용, 중노동, 정신적 육체적 금전적인 스트레스, 장기적인 정신 질환, 희석과 배출을 위한 물이 많이 필요로 하는 음식 즐기기- 과식, 카페인이 많이 든 음료, 대다수의 음료수들, 설탕 제품, 육식, 가공음식, 튀김음식, 특히 육가공음식 등이다.  


3. 진액 고갈과 혈액 순환


진액이 고갈된다는 것은 혈액도 준다는 의미이다. 혈액이 줄게되면 혈액 순환이 약하게 되어 기운이 없어진다. 각종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의 전체적인 상태가 약해지게 된다. 소화력과 소화효소의 생산 능력도 함께 떨어진다. 식사도 개선했고 식습관도 개선했는데 여전히 소화에 문제가 있다면 혈액 순환을 의심해도 된다. 나이가 든 사람들 가운데, 혈액 순환 장애는 소화 장애의 주 원인 중에 하나이다.  



4. 진액 고갈과 효소, 비타민, 미네랄의 관계


진액이 고갈된다면 효소나 미네랄이나 비타민류의 흡수와 순환에도 지장을 초래한다. 이 모든게 함께 물려 있기 때문이다. 흡수력도 떨어지고, 순환력도 떨어지며 이들을 사용하는 신진대사도 떨어진다.  


진액과 효소와 비타민류와 미네랄은 몸의 생명 유지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3대 영양소는 사람의 활동과 큰 관계가 있는 방면, 이 네 가지는 생명 유지와 관련되어 있다.


자동차로 말하면 3대 영양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는 휘발류와 같은 것이다. 그러나 자동차의 윤활류, 그리스, 각종 센서들, 필터들, 제동장치는 진액, 효소,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것이다. 자동차에 아무리 많은 휘발류를 넣었다하더라도 엔진오일이 없거나 브레이크 오일이 없다면 차는 곧 고장나거나 사고를 당한다.


사람으로 치자면 3대 영양소는 남자에, 진액과 효소와 비타민과 미네랄은 여자로 비유하고 싶다. 남편이 아무리 힘이 있고, 추진력도 있고, 다른 많은 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아내의 역활이 꼭 필요한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역활을 다 할 수 없다, 물론 여자도 남자의 역활을 다 할 수 없다. 서로 필요하고 서로 조화와 협력이 필요한 관계이다. 몸을 움직이기 위해 먹고, 소화시키고, 사용했던 3대 영양소가 남긴 쓰레기와 독소와 노폐물은 체액과 효소와 비타민과 미네랄들이 깨끗이 처리해야 한다. 힘을 쓰고, 신진대사 활동을 하면서 상하고, 낡아진 몸의 부분들의 유지 보수를 하는 능력도, 3대 영양소가 아닌, 효소, 미네랄, 비타민들이 진액의 오묘한 흐름에 의해 진행된다. 3대 영양소와 네 가지는 상호 보완, 협력과 조화의 관계를 갖고 있다. 


그러므로 식사를 생각할 때 3대 영양소만을 고려한다면, 장기적으로 큰 손실을 경험하고 결국은 후회를 하게 될 것이다. 특히 나이가 먹어갈수록 더 절실한 것이 진액, 효소, 미네랄, 비타민들이다. 사회나 가정에서도 여성의 기능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가치를 발휘하는 것과 매일반이다. 자동차가 낡아질수록, 더욱 더 오일이나 센서들이나 안전 장치들을 점검해야 하는 것과 같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힘보다는 생명의 유지와 보수가 더 절실하기 때문이다. 


5. 진액과 소화기능의 관계


진액이 부족하다는 말은 모든게 부족하다는 말과 같다. 진액이 부족하다면 아무리 많이 잘 먹어도 항상 결핍 상태에 있다. 몸은 마르고 생기가 줄어든다. 진액이 부족하면 신진대사 자체가 약화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소화력 - 위장 및 장 운동, 소화 효소 분비 - 소화액 분비가 떨어지는 것이다. 이럴 경우 식사와 식습관 개선은 필수이고, 거기다 진액 보충, 미네랄과 비타민과 효소의 보충 방법을 찾아야 한다.  


평생 과로하고, 감당 못할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다 받아오면서 살아 왔다면 소화불량은 단순한 소화 불량의 문제만이 아니다. 몸 전체의 소생과 회복이 필요하다. 엉크러졌던 모든 생각과 관념과 습관을 이제 서서히 그리고 강하게 개선할 때이다. 위장병은 쉽게 생기는 것이 아니다. 오랫 동안의 잘못된 것들이 합쳐져 나온 결과물이다. 그러므로 단순한 처방이나 약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 단순히 약 좀 먹고 몇가지 좋다는 것을 먹는다고 회복되는 것은 아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적극적인 것들은 취해야 회복의 사이클에 들어 갈 수 있다. 낡은 자동차의 엔진을 보링하듯이, 신진대사와 관련된 식사와 식습관과 생활습관들, 이것들은, 뼈를 깍고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개선을 해야 회복된다. 


6. 진액과 수명과의 관계


수명과 진액은 같이 간다. 수명이 다했단 말은 진액이 다 고갈되었다는 말이다. 어렸을 때는 진액이 넘쳐나니 입에서 침이 줄줄 흘러 나온다. 생명력이 왕성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나이가 먹어가면 제일 먼저 입이 마르고 혀가 갈라지고 말라간다. 생명이 고갈되어 간다는 말이다. 이런 문제를 알아챘을 때 개선하지 않는다면 계속 인생의 내리막 길을 갈 수 밖에 없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이런 싯점에 이르렀는데도 계속 마시면, 인생은 계속 내려간다. 설탕이 가득한 탄산 음료와 케이크와 아이스크림, 닭 튀김에다 인스턴스 식품을 좋아하는 사람이, 이런 싯점에서도 계속 즐기면, 하향길을 갈 수 밖에 없다. 


음식과 식습관에 통제나 절제가 없으면, 수명줄도 통제할 수 없다. 잘못된 식사와 식습관은 많은 양의 진액, 효소와 미네랄과 비타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낭비하게 된다. 콜라 한 잔을 마시면, 이를 처리하기 위해 얼마 만큼의 건강한 물이 필요한 지 아는가? 커피 한 잔을 마시면, 이것을 희석시키고 배출시키기 위해 얼마 만큼의 물이 필요한지 아는가? 각종 약품과 술을 마시면 얼마 만큼의 양질의 물이 필요한지 아는가? 진통제와 수면제와 마취제 한 번 맞으면 얼마나 많은 물이 필요한지 아는가? 담배와 오염 물질을 처리하는데 상당히 많은 진액이 소요된다고 한다. 화내고, 분내고, 욕설하고, 미워하는 것에도 해독제, 진액이 필요하다. 이런 말에 뭔소리 하냐고 비평할지 모르지만 체험적으로도 이것은 증명된다. 한 번 세게 화를 내면 목이 말라 온다. 악몽을 꿔도 목이 마르다. 공포에 시달린 후에도 목이 마르다. 잘못 먹고, 잘못 살면 진액을 고갈시키고 수명줄을 짧게 한다.  



7. 진액 보충을 위한 실행들


진액을 보충하는 길은 글쓴이도 열심히 찾고 있다. 유튜브에 들어가면 많은 사람들이 이 주제로 강의를 한다. 그리고 각자 주장이 있다. 본인은 아직 이 방면에 전문가는 아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것들만 몇가지 적는다.


(1) 미네랄이 충분히 든 물을 마신다. 빗물이나 순수한 물은 마시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어 초순수 물을 마시면 몸 속에서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다고 한다. 극초순수 물은 부도체가 된다. 많이 마셔도 몸과 결코 동화되지 못한다. 증류수를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은 매우 우스강스러운 일이다. 한 때 오염이 안된 증류수를 마시자는 운동이 있었던 것 같다. 이건 코미디와 같은 일이다. 물은 체액과 비슷한 농도를 가질 때 가장 잘 흡수된다고 한다. 체액의 농도는 0.9%이다. 하루에 좋은 소금을 사용한 0.9%의 소금물, 한 두 컵을 마시는 것을 본인은 하고 있다. 그러나 정제된 소금은 체액을 도둑질해 간다. 정제된 소금을 식탁에서 바로 버려야 한다. 그리고 스포츠 음료, 이온수도 다 버려야 한다. 물 아닌 공장에서 만든 음료수들을 다 버려야 체액은 보충된다. 먹거리의 상업적인 굴레에서 벗어 나야 몸은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2) 싱싱한 생야채를 잘 씹어서 먹어주는 것은 체액 보충 방법이 된다. 질 좋은 오이나 케일 같은 것들이 좋다. 야채, 과일 모두 도움이 되나 그렇다고 과다하게 먹을 필요는 없다. 건강한 채소들을 많이 심하게 요리하지 말고, 살짝 증기로 쪄서, 잘 씹어 먹는 것은 건강하다. 이렇게 야채를 먹으면 보약이 된다. 체액을 보충해 줄 것이다. 자연에서 오는 음식물들, 오래 전에 언급한 장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잎 채소류, 뿌리 채소류, 견과류, 통곡류, 씨앗류, 해조류 등 자연에서 오는 거의 모든 음식은 사람의 체액을 보충해 준다. 그러나 가공음식, 사람의 손을 많이 거치는 음식은 체액을 빼앗아 간다.  


(3) 체액을 낭비하는 식사나 식습관을 버린다. 체액을 포함한 비타민, 미네랄, 효소들을 낭비하지 않고 저축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 반드시 식습관의 개선이 있어야 한다. 정제 소금이 들어간 모든 음식, 설탕이 들어간 모든 음식, 음식 첨가물이 들어간 것들을 금해야 한다.


(4) 과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 과식, 특히 과다한 육식은 몸을 건조하게 만든다. 좋은 것들을, 육식을 처리하기 위해 낭비를 하게 된다. 고온의 열로 요리한 육식은 체액을 송두리채 빼앗아 간다. 염증을 유발시키는 모든 음식물과 식습관은 진액의 낭비를 낳는다. 몸은 염증과 싸우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많은 진액을 소모한다.   


(5) 과도하게 땀을 많이 흘려서는 안된다. 혹 체액이 상당히 부족하다면 땀을 흘리는 것은 생명을 흘리는 것과 같다. 오히려 로션을 발라 체액의 증발을 막아야 한다.


(6)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평생 바쁘게 살았다면 쉬는 것을 배워야 한다. 항상 투쟁하고 목표 달성하는 것에만 집착하고 살아 왔다면 이젠 쉬어야 한다. 과도하게 많이 움직일수록 체액은 소진된다. 


(7) 마음의 평정을 갖도록, 마음의 쉼과 안식을 갖도록 마음의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남의 일을 간섭하고, 상대방 때문에 섭섭하고, 화나고, 분이 나고, 고함치는 것들은 이제 다 휴지통에 버려야 한다. 한국인들은 정치 뉴스만 안봐도 체액이 좀 저축될 것이다. 마음이 분주하고 흥분해진다면, 몸도 분주해지고 자극받아 이 네 가지를 낭비하게 된다. 몸과 마음, 모두가 쉬고 안식 가운데 있어야 몸은 회복 되어 간다.


뇌를 혹사시키는 습관들-너무 많은 잡념들, 너무 지나친 고려와 계획들과 추리들과 상상들은 진액을 고갈시킨다. 뇌도 규칙적이고 건전한 방식으로 사용해야 건강해진다. 무작위로 뇌를 사용하면 뇌건강에도 좋지 못하다. 뇌는 집중하여 사용할 때 사용하고, 쉴 때는 쉬어줘야 한다. 컴퓨터나 자동차를 관리하는 것과 비슷하다.   


(8) 긴장하지 말아야 한다. 애가 탄다는 말이 있다. 애태우면서 초조하게 산다면 체액은 고갈된다. 애간장, 즉 간과 쓸개를 괴롭히지 말아야 한다. 음식을 복잡하고 오래 동안 요리하는 것도 애태우는 방식이다. 음식도 애태우지 말고 최대한 간단하고 단순하게 요리해야 한다.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이 좀 느긋하고 원만해질 필요가 있다. 날카롭고 비판적이라면 몸과 마음은 지칠 것이다. 꿈을 꾸다가 긴장을 하여도, 영화을 보거나 소설을 읽다가 긴장을 하여도, 드라마를 보거나 현실의 삶에서 긴장이 지속되어도 몸의 체액이 빠져 나간다. 긴장감 있는 운동 중계나 관람도 권하지 않는다. 중요한 선거 개표 중계도 볼 필요가 없다. 결과만 보자. 마음의 평정을 갖도록 매우 노력할 필요가 있다.    


(9)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이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자는 시간은 몸이 치료되고 회복되는 시간이다. 자는 시간은 몸이 해독이 되고 스트레스가 치료되는 시간이다. 낮에는 충분히 햇빛을 받아 비타민D를 저축하고 밤에는 충분히 잔다면 몸은 정상으로 되어갈 것이다. 이런 건강한 생활 습관은 몸의 사이클을 정상화시킨다. 이 모든 것이 호르몬의 힘이다. 비타민D와 세로틴과 멜라닌의 힘이다. 이들은 호르몬들이다. 


잠을 설친 후 아침에 느끼는 것은 갈증과 피부의 푸석 푸석함이다. 머리는 맑지 못하고 몸은 피로에서 아직 회복되지 못해서이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체액을 보충하지 못한다.


(10) 운동은 결정적으로 체액을 채워주는 결과를 가져다 준다. 가벼운 운동이 아니라 심장의 박동이 쿵쿵 뛸 정도로 최소 20-30분 동안은 해야 한다. 이때 나는 땀은 건강한 땀이다. 과도하게 배출시키지만 않는다면 체액의 순환을 위해 좋다. 이런 운동은 몸의 순환을 도와 즉 체액의 순환을 도와 보충되게 해 준다. 이런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체액의 보충은 쉽지 않다.


8 마무리


위의 모든 것들은 장 건강을 위한 식사와 식습관과 생활 습관과 동일하게 일치한다. 즉, 장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한 항목들은 체액을 보충해주고 효소와 미네랄과 비타민을 채워주는 것과 같은 말이다. 이리하여 장건강은 회복되고 체액이 채워지면서 회춘이라는 것, 즉 몸의 회복을 체험할 것이다.


이상에서 말하는 것들은 이미 이 컬럼에서 언급하였고 또 언급되었다. 장을 회복하는 식사와 식습관과 생활습관은 체액, 진액을 보충하는 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식사와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개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체액을 보충하는 방법이 따로 있고 장건강을 회복하는 것들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건강을 되찾는 것은 하나의 원칙에서 이루워진다. 


이 외에도 인터넷에 좋은 영상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이러한 맥락에서 전개될 것이다. 인위적이고 현대적인데서 자연과 고전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이것이 회복의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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