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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크고, 대면을 통해서가 아니라 온라인이나 전화를 통해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방법이 희망적이고 편리한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시안 패밀리 서비스가 이 혁신적인 방법에 대해 “아시아 뉴질랜더를 위한 텔레멘탈 헬스케어의 혜택 탐색”이라는 연구를 시행하였습니다. 고객과 상담을 제공하는 전문 심리상담사들과 온라인 설문 및 focus 그룹을 통해 얼마나 정신건강을 다루는 분야에서 이 방법이 효과적인지 파악 해 보았습니다.
172명의 응답자가 참여한 이 연구의 온라인 설문에서는 AFS의 텔레멘탈 헬스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37명을 포함하여 모두가 만족스러웠다는 응답을 했습니다. 이들 사용자들은 서비스의 품질과 신뢰성을 칭찬하며, 텔레멘탈 헬스를 통한 서비스를 넓혀가는 것을 지지하였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아직 이러한 서비스를 체험하지 않은 이들도 비용 및 시간 효율성과 유연성과 같은 잠재적인 혜택을 인식하며 강한 관심을 표현했습니다.
11명의 AFS 상담사를 포함한 focus 그룹에서 얻은 결과는 우리의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합니다. 상담사들은 텔레멘탈 헬스의 시간 절약 및 문화적 적절성과 같은 여러 이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아시아 뉴질랜더 커뮤니티의 요구와 일치합니다. 중요한 것은 텔레멘탈 헬스가 문화적 편견과 관련된 정신 건강 문제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이는 대면상담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대상이 다른 대안들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접근법에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상담사들은 특히 청각 장애가 있는 클라이언트나 제어되지 않은 환경에 있는 클라이언트들과의 의사 소통에 어려움을 지적했습니다. 고위험 케이스를 관리하는 데 제한이 있고 기술적 문제가 야기하는 도전과 상담 세션을 위한 개인 공간의 필요성도 언급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텔레멘탈 헬스의 독특한 요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자를 위한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촉구합니다. 이 교육은 텔레멘탈 헬스 서비스의 모든 잠재적인 혜택을 활용하고 특히 서비스 품질과 관련된 이용자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 중요합니다.
요약하면, 텔레멘탈 헬스는 특히 아시아 뉴질랜더를 위한 전통적인 대면 정신 건강 치료에 대한 흥미로운 대안으로 떠오릅니다. 그러나 이 연구는 텔레멘탈 헬스가 고위험 개인이나 감각 장애가 있는 이들을 위해서는 전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인정하며 그런 군의 고객들을 위해서는 전통적인 방식인 대면상담이나 지원이 여전히 제공되어져야 함을 보여줍니다. 텔레멘탈 헬스 서비스의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견고한 전문 교육과 확고한 기술적 기반의 결합이 필수적입니다. 이 정신 건강 서비스 접근법은 디지털 시대에 대한 적응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에 대한 포용적이고 접근 가능한 정신 건강 서비스로 나아가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아시안패밀이 서비스는 이미 대면상담, 온라인 상담 그리고 전화 상담을 제공해오고 있었기에 이번의 연구 결과가 대면, 온라인, 전화의 방법들을 혼합해가며 효율적인 방법을 제안하는 데 있어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어느 지역에 계시던지 어떤 방법으로 하던지 선택할 수 있으니 0800 862 342(2번)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