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심리 불안, 대추차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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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심리 불안, 대추차가 좋아요

0 개 573 박기태

최근 한방의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부각되면서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한약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남용이나 오용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고 만드는 법이 간단한 결명자나 둥글레는 이미 차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티백으로 상품화되었을 정도로 많이 음용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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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한약재로 대추가 있다. 대추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약재보다는 과일을 먼저 떠올리는 데, 이 말은 뒤집어 놓고 생각하면 대추가 그만큼 맛도 좋고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대추는 특히 시간에 쫓기는 복잡한 사회에서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매우 좋다. 또한 작은 일에도 예민해지고 까닭 없이 우울해지는 사람들 역시 대추를 먹으면 좋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 몇 잔씩 커피를 마시는데, 커피 대신 달콤하고 따뜻한 대추차를 마시면 어떨까?


우선 대추의 은은한 단맛은 체내에서 진정 작용을 하여 불안증.우울증.스트레스는 물론, 불면증을 해소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한마디로 부작용 없는 천연 신경 안정제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한방에서는 대추를 주재료로 하는 감맥대조탕이 신경증이나 불면증이 있는 여성의 히스테리를 다스리는 주요 치료제로 널리 쓰인다. 불면증이 심한 경우에는 대추에 파의 흰 뿌리를 넣어 함께 끓여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대추는 말리지 않은 생것일 경우 100g당 80cal 정도의 고열량이기 때문에 허약 체질이나 한창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옛말에 대추 보고 안 먹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노화 방지와 강장 효과가 뛰어난 식품이므로 예로부터 혼례나 회갑상 등에 대추가 빠지지 않고 올랐던 것이다.


대추차 외에 대추술도 권할 만하다. 대추 200g 당 소주 1.8L 정도에 벌꿀을 넣어 밀봉한 후 시원한 곳에 1달 이상 두면 대추술이 되는데, 원기를 회복시키는 강장제로 그만이다.


한약재로서 대추의 효능은 이 밖에도 많다. 자율신경을 조절하여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탁월하여 신경을 많이 쓰는 현대인들에게 좋고, 부인병에도 많이 쓰인다. 생리가 고르지 않거나 피부가 푸석하고 가을을 타는 여성은 인삼과 함께 끓인 대추차를 마시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위장기능을 강화 시키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부실하고, 음식 섭취량이 적으며 위염이 잦은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몸에 진액을 보충하는 식품으로도 좋고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지만, 뚱뚱한 사람이나 몸에 습담이 많아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소화불량이 잦은 사람들은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비만의 우려가 있기 때문인데, 자신의 체질을 파악하여 먹는 양을 조절하거나 대추에 생강이나 인삼을 같이 넣어서 먹으면 부작용이 없어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장기적인 항불안제, 항우울제의 남용은 몸과 마음을 황폐하게 만들 뿐이다. 가급적 몸에 좋은 자연 요법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보다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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