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 두동작을 했을 때 찾아오는 놀라운 변화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매일 이 두동작을 했을 때 찾아오는 놀라운 변화

0 개 1,183 송하연

운동 시간이 길거나 강도가 세다고 해서 꼭 효과가 좋은 건 아닙니다. 특히 운동 초보자들이 처음부터 고강도 운동을 무리해서 강행했을 때에는 부상이나 중도 포기 등 오히려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힘을 잃게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보자부터 누구나 부담없이 매일 따라하기 좋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좋은 복근 운동 루틴을 소개해드릴게요. 중간에 15초 휴식을 빼면 3분도 안되는 운동이니 유튜브 영상 참고해 오늘부터 꼭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제 한국어 유튜브 채널 ‘요가읽어주는 여자 hayeon’에서 최근 삼분요가 챌린지 (Day4)를 찾아 따라 해 보세요. 영어유튜브 채널(Yogasonghayeon)에도 다양한 스트레칭과 운동영상 있으니 함께 구독해 홈트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01   하늘 자전거- 초보자 버전 


f4cdb2e2759c8dfc5dcdb68dda16e8e0_1706577518_4062.png
 

1단계  등을 바닥에 두고 두 다리를 번갈아가며 구부리고 펴는 동작을 이어갑니다.

2단계  마치 허공에서 자전거를 탄다고 상상하며 리듬감있게 움직여주세요.

3단계  제 큐잉에 맞춰 방향을 바꿔서도 진행해 주시구요.

4단계  다리 부종 빼는데 도움이 되려면 약간 속도를 높여 해주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TIP!  허리를 바닥에 완전히 밀착하고 코어의 힘을 주고 진행하세요.

 

02 하늘 자전거 – 중급 버전 


f4cdb2e2759c8dfc5dcdb68dda16e8e0_1706577537_7423.png
 

1단계  앞에서 한 동작에서 가슴과 머리를 들고 진행해 봅니다.

2단계  목이 아프신 분들은 저처럼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올리시면 됩니다.

3단계  배의 자극에 집중하며 35초동안 쉬지 않고 자전거 타주세요.

TIP!  배의 힘으로 가슴을 든다고 상상하며 하셔야 뱃살 감량에 효과가 더욱 좋아요.


03 레인보우 엘보 플랭크 – 초급자 버전 


f4cdb2e2759c8dfc5dcdb68dda16e8e0_1706577555_3001.png
 

1단계  두 팔꿈치를 어깨 밑에 두고 무릎을 바닥에 둔 상태에서 좌우로 엉덩이를 움직여 주세요.

2단계  어깨가 귀와 가까워지지 않게 목을 길게 유지하고 옆구리 자극에 집중합니다.

3단계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일 때마다 후~숨을 내뱉으세요.

4단계  앞의 하늘 자전거 동작과 연결해서 매일 3세트 이상 진행하시면 옆구리 라인이 조금씩 살아날 거예요. 

TIP! 꾸준히 초보 버전으로 연습하다가 코어의 힘이 어느정도 길러지면 중급 버전을 시도해 보세요.


04 레인보우 엘보 플랭크 – 중급 버전 


f4cdb2e2759c8dfc5dcdb68dda16e8e0_1706577571_5266.png
 

1단계  이번엔 무릎을 때고 플랭크에 도전해 봅니다.

2단계  복부와 어깨 팔의 힘을 동시에 사용하면서 버텨보세요.

3단계  엉덩이를 움직이는게 힘들다면 정자세에서 유지해도 좋습니다.

4단계  영상에 따라 두 동작의 변형자세까지 반복하고 휴식합니다.

TIP! 그날 그날 나의 컨디션에 맞게 난이도를 조절해서 안전하고 현명하게 운동해 나가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e51e2e90f9c5cb2ca6ad78b798a751ff_1706604245_7039.png
 

Panic Attack

댓글 0 | 조회 851 | 2024.11.05
공황발작은 갑작스럽고 강렬한 불안감이… 더보기

New NCEA

댓글 0 | 조회 849 | 2024.11.05
대부분의 학부모님께서 이미 알고계시듯… 더보기

34. 소화기관의 병은 이런 순서로 치료해 보세요

댓글 0 | 조회 756 | 2024.11.05
몸의 각종 부위 중에 피부와 점막들은… 더보기

아플수록 마음관리를 잘 해야

댓글 0 | 조회 664 | 2024.11.05
장영희 교수님을 아시나요? 제가 이 … 더보기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1,249 | 2024.11.02
한국인 232만명이 고혈압(高血壓),…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1

댓글 0 | 조회 975 | 2024.10.31
대한민국은 4대 개혁 의료개혁, 연금… 더보기

33. 음식, 식습관, 장건강, 심성 그리고 영성의 축

댓글 0 | 조회 733 | 2024.10.30
지금까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장건… 더보기

뉴질랜드 법과 일상생활 – 고용관계

댓글 0 | 조회 853 | 2024.10.23
지난 칼럼까지 수회에 걸쳐서 뉴질랜드… 더보기

지팡이 짚고 해탈(解脫)?

댓글 0 | 조회 564 | 2024.10.23
유난히도 햇볕 찬란한 지난 6월 어느… 더보기

청소년 정신건강 “Care to Self-care” 프로젝트

댓글 0 | 조회 486 | 2024.10.23
지난 9월, 리커넥트 청소년 정신건강… 더보기

음식이 익어가듯 마음을 숙성시킬 수 있다면

댓글 0 | 조회 432 | 2024.10.23
보늬밤을 만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산… 더보기

32. 유산균제보다는 김치를 이렇게 먹어봅시다

댓글 0 | 조회 753 | 2024.10.22
장건강을 지키는 가장 핵심은 유익균을… 더보기

이제 우리들은 조금씩

댓글 0 | 조회 671 | 2024.10.22
시인 세르게이 예세닌이제 우리들은 조… 더보기

사무실 복귀 명령

댓글 0 | 조회 1,431 | 2024.10.22
코로나바이러스 창궐로 인해 기업문화에… 더보기

잎이 진 자리엔 새순이 돋는다 - 시험이 두려운 그대에게

댓글 0 | 조회 501 | 2024.10.22
세면장 한켠에 작은 나무가 한 그루 … 더보기

걸리는데 10년, 낫는데 10년

댓글 0 | 조회 1,012 | 2024.10.22
여기 계신 000 회원님은 전생에 고… 더보기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

댓글 0 | 조회 703 | 2024.10.19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화’가 급속히… 더보기

THE World University Ranking 2025

댓글 0 | 조회 2,064 | 2024.10.10
영국의 권위 있는 세계대학 평가기관 … 더보기

기분 좋은 날

댓글 0 | 조회 812 | 2024.10.0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성경과 도시락을… 더보기

Family Trust 로 재산분할을 피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1,664 | 2024.10.09
Trust는 우리말로 신탁이라고도 하… 더보기

암세포를 품고 사는 스님 이야기

댓글 0 | 조회 796 | 2024.10.09
어떤 스님이 위암에 걸려서 위의 반 … 더보기

제철 식재료에 정성 더하기, 최고의 사찰음식 비법

댓글 0 | 조회 606 | 2024.10.09
음식을 먹는 행위에는 많은 의미가 함… 더보기

또 다시 시험기간을 맞으며

댓글 0 | 조회 804 | 2024.10.08
10월 입니다. 한 해의 공부를 마무… 더보기

31. 식사와 식습관이 사람의 유전자를 바꾼다는 말이 사실인가?

댓글 0 | 조회 877 | 2024.10.08
지난 번에 후성 유전학에 대해 개론적… 더보기

21세기 문명의 몰락

댓글 0 | 조회 853 | 2024.10.08
벌써 17년 전의 일이지만 2008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