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중앙은행 9월경 기준금리 인상 예상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Danielle Park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김수동
최성길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NZ 중앙은행 9월경 기준금리 인상 예상

0 개 2,781 NZ코리아포스트
■ 환율

지난 주, 미국 달러는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미국의 채무 한도에 대한 미연방정부의 협상 해결이 지체되며 미국 달러는 추가 하락을 보였다. 8월 1일 오후. 미국 연방 의원들이 채무 한도를 인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 발표에서 이제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만 남았다고 밝혔다. 채무 한도 인상 계약은 앞으로 미국의 채무 미납에 의한 국가적인 부도 상태 및 정부를 마비시키는 최악의 상황을 면하게 하였다. 하지만, 미국의 신용등급이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달러는 8월 1일 오바마 대통령의 성명 발표 직후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하락 압력은 다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신용등급 평가기관들이 미국의 신용등급을 낮출지 또는 언제 진행될지 등을 예상할 수는 없지만, 조만간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달러는 8월 1일 오전 $0.88 보다 높은 선에서 거래되었으며, 이는 1985년 뉴질랜드 정부가 시장 변동 환율을 적용한 이후 최고치이다. 뉴질랜드 달러는 계속하여 미국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몇 주보다 넓은 폭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3일 기준, 뉴질랜드 달러는 원화 대비 913원, 호주 달러 대비 $0.8036, 미국 달러 대비 $0.8631 선에서 마감되었다.

■ 금리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지난 7월 28일 기준금리 발표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다시 한 번 기준금리를 2.5%로 동결하였다. 하지만,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지난 3월 지진피해 등으로 인하여 기준금리를 0.5% 대폭 하락한 점에 대하여 현재 국제 리스크가 많이 완화됨에 따라 조만간 금리 인상을 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었다.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9월 0.5%의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점은 시장에게는 그리 놀랍지 않은 듯 하였고, 이미 시장은 이를 예상하였던 듯 하다. 90일 금리, 1년, 2년 스왑 금리 등을 기준금리 발표 직후 상승세를 보였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또한 뉴질랜드 달러의 앞으로의 방향에 따라 기준금리 추가 인상의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의 장기금리는 미국 채무 한도 협상이 해결되지 않음에 따라, 해외 금리 시장의 하락세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저조한 미국의 경제 지표와 불확실함에 미국 10년 정부 채권 수익률은 지난 주 10 포인트 하락하였다.

■ 뉴질랜드 6월 건축 허가량

지난 6월, 뉴질랜드의 건축 허가량은 캔터베리 지역의 허가량이 저조했음에 따라 유난히 저조하였다. 전체 건축 허가는 1.4% 하락하였고, 아파트를 제외한 건축 허가는 4.5% 하락하였다. 지역적으로 보면, 캔터베리 지역의 허가량은 6월 급격히 하락하였고, 이는 매월 평균 허가량의 반 정도로 굉장히 저조한 수준에 머물렀다. 이는 6월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에 계속하여 여진이 발생함에 따라 대부분의 가계가 수리 및 보수 계획을 보류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크라이스트처치를 제외하고, 건축 허가량은 저조하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수준에 남아있다. 전체 건축 수요가 현재 굉장히 낮은 반면에 주택 공급이 점점 하락함에 따라 내년에는 주택 건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18] 독서를 통한 변화

댓글 0 | 조회 1,853 | 2005.10.11
책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동서고금의 수많은 선배들의 삶을 통해서 거듭 검증 된 사실이다. 진실로 좋은 책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책이 … 더보기

[317] 아이를 무력감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어요

댓글 0 | 조회 1,660 | 2005.09.28
무력감이 발생하는 원인 ********************* 자신이 아무리 노력하여도 당면한 불편이나 고통을 해소하는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인지되면,… 더보기

[316] 어떻게 감정 조절을 하게 할까요?

댓글 0 | 조회 1,843 | 2005.09.28
지나칠 정도로 아이의 강렬한 감정 표현 앞에선 어 느 부모나 당황하기 마련이다. 대개 부모의 첫 번째 반응은 아이의 울음이나 비명소리부터 막고, 그런 감정 드러내… 더보기

[315] 아이가 모르는 걸, 왜 질문을 하지 않을까?

댓글 0 | 조회 1,786 | 2005.09.28
■ 왜 질문을 하지 않을까? '뭐야?', '왜?'라는 의문이 새로운 원리와 진리를 발견해 주고 깨닫게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질문이 줄어 들고 있다. 알고 … 더보기

[314] '수줍음 타는 내아이...'

댓글 0 | 조회 1,893 | 2005.09.28
이런 걱정을 하는 부모가 많다. 아이가 미적거릴 때마다 속이 탄다. 대형 사건이 터질 때마다 단골처럼 등장하는 “범인은 내성적”이란 말도 은근히 신경 쓰인다. 한… 더보기

[313] 어떻게 스스로 하는 법을 배우게 될까요?

댓글 0 | 조회 1,679 | 2005.09.28
한층 더 능숙하게 자녀들을 돌볼 수 있고 아이 또 한 훨씬 더 자율적으로 책임감을 갖고 제 기능을 다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이들에게 화를 내는 … 더보기

[312] 좌절감을느끼는아이에게자신감을주고싶어요

댓글 0 | 조회 1,692 | 2005.09.28
*********** 좌절이란? *********** 우리들은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배우려면 상당한 정도로 좌절감을 겪게 되어 있다. 그러나 보편적인 수준 이상의… 더보기

[311] 말 잘 듣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Ⅱ)

댓글 0 | 조회 1,652 | 2005.09.28
잘 듣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기본적 신뢰감 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기본적 신뢰감의 부재원인 **… 더보기

[310] 말 잘 듣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Ⅰ)

댓글 0 | 조회 2,067 | 2005.09.28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부모말 잘 들어주는 아이에게 많은 애정이 갑니다. 반면, 부모의 말에 불만을 표시하거나 대들거나 순종반응을 보이지 않는 아이에게는 화가 나고,… 더보기

[309] 네 가지 성격유형에 따른 학습법

댓글 0 | 조회 1,752 | 2005.09.28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 공부 때문에 고민이 많다.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 공부하라고 시켜 놓으면 5분도 안 되어서 딴짓 하는 … 더보기

[307] 부모의 3대 문제 행동

댓글 0 | 조회 2,118 | 2005.09.28
부모님들이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들과 갈등을 겪게 되면 주로 자녀들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그 문제행동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게 … 더보기

[306] ‘부모의 질문이 아이 사고력 키운다’

댓글 0 | 조회 1,847 | 2005.09.28
************************************** 자녀들의 사고에 불꽃을 피우는 질문들 ******************************… 더보기

[305] ‘설교보다는 대화하세요’

댓글 0 | 조회 1,876 | 2005.09.28
“우리 아이는 불평이 많습니다. 자기 친구는 집에는 풀장도(swimming pool)있는데, 왜 우리 집은 없느냐고. 그래서 풀장 있는 넓은 집으로 이사를 했죠.… 더보기

[304] 독서교육 왜 중요한가?

댓글 0 | 조회 1,726 | 2005.09.28
공부 잘하는 자녀를 두는 것은 인종과 국가를 떠나 문명사회 대부분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소망이다. 특히 우리나라 부모들의 경우 이 소망은 신앙에 가깝고,… 더보기

[303] ‘공부는 습관’

댓글 0 | 조회 1,879 | 2005.09.28
흔히‘공부는 습관'이라고 말합니다. 예습하는 습관, 복습하는 습관, 오랫동안 집중력을 발휘하며 진득하게 자리에 앉아 있는 습관…. 하지만 이런 습관은 오랫동안 책… 더보기

[302] 부모의 칭찬 노하우

댓글 0 | 조회 1,860 | 2005.09.28
******************************************************************************************… 더보기

[301] ‘책 많이 빠르게 읽기보다 제대로 읽어야’

댓글 0 | 조회 1,825 | 2005.09.28
한국뿐만이 아니라 이곳 뉴질랜드에서도 논술(Essay)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서 독서가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NCEA평가 방식이던, Cambr… 더보기

[300] 우리 아이, 책 읽게 만드는 방법

댓글 0 | 조회 2,127 | 2005.09.28
===================== 1. 책 읽어 주는 부모 ===================== ‘그래 그래 너희 집엔, 비단옷과 번쩍이는 보석 그래 그래… 더보기

[299] ‘사교육보다 중요한 아침 먹기 습관’

댓글 0 | 조회 1,985 | 2005.09.28
무심코 거르게 되는 '아침밥'이 고액 과외보다 높은 가치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머리는 똑똑하게, 몸은 건강하게, 정서는 안정되게 만… 더보기

[298] 자꾸 미루는 아이 때문에 화가 나요

댓글 0 | 조회 2,070 | 2005.09.28
------- 사례 ------- 잠들기 직전까지도 숙제를 안하고, 자기 방청소는 커녕 씻는 것도 나중에 하겠다고 하고, 학습지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다했다고 … 더보기

[297] 준비성 없는 아이, 어떻게 하면 책임감을…

댓글 0 | 조회 2,329 | 2005.09.28
모든 아이들이 책임감을 갖고 태어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때가 돼서 저절로 책임감이 획득되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부모나 선생님의 일방적인 말에 따르도록 강요… 더보기

[296] ‘가게야마 히데오 선생님의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스무가지 지침…

댓글 0 | 조회 1,863 | 2005.09.28
******************************************************************************************… 더보기

[295] ‘가게야마 히데오 선생님의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스무가지 지침…

댓글 0 | 조회 2,108 | 2005.09.28
******************************************************************************************… 더보기

[294]부모가 건강해야 자녀에게…’

댓글 0 | 조회 2,077 | 2005.09.28
------------------------------------------------------------------------------------------… 더보기

[293] 야단치기 손자병법

댓글 0 | 조회 1,754 | 2005.09.28
======================================== 일관성없는 야단은 인성 발달에 해로워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