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중앙은행 내년 말까지 동결 예상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Danielle Park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김수동
최성길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뉴질랜드 중앙은행 내년 말까지 동결 예상

0 개 2,166 ASB

■ 환율


지난 주 초반, 뉴질랜드 달러는 유럽 정상회담 전의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선에서 거래되었다. 하지만, 뉴질랜드 달러는 지난 주 목요일 유럽 중앙은행이 채권 구매 증가 계획의 의향이 없다는 발표에 시장이 실망감을 보이며 극심한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 주말 사이 유럽 정상회담이 새로운 조약에 동의하며 진전을 보이며 시장의 자신도는 다시 회복되었다. 하지만, 뉴질랜드 달러는 종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고 전주 수준에 못미치는 선에서 마감되었다. 이번 주, 호주와 뉴질랜드의 주요 경제 지표 발표는 없고 외환 시장의 움직임은 해외 투자자들의 움직임에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유럽 정상회담에서 유럽 채무 사태에 대하여 논의되며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경제 지표가 긍정적으로 발표되면 분위기는 긍정적으로 반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 유로존의 긍정적인 분위기는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의 은행 사태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유럽 정부들의 예산 삭감이 시작되면 유럽 국가들의 경기 침체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채 비율이 높은 많은 유럽 국가들이 이번 주 채권을 발행하고 있으므로 이들의 부채는 오히려 연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14일 기준, 뉴질랜드 달러는 원화 대비 878원, 호주 달러 대비 $0.7564, 미국 달러 대비 $0.7559 선에서 마감되었다.

■ 금리

뉴질랜드의 국내 금리는 시장이 유럽 정상회담에서의 결과에 대하여 부정적인 견해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주말 경 하락세를 보이며, 대부분 해외 시장의 움직임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예상보다 저조한 호주의 고용 지표 또한 국내 금리에 하락 압력을 가하였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지난 12월 8일 기준금리를 다시 한 번 동결하며 앞으로 세계 시장의 리스크가 완화되기 전까지는 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는 발표에 시장은 그다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호주의 금리는 예상보다 저조한 고용 지표와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인하함에 하락세를 보였다. 이러함 움직임은 이미 시장이 예상한 바이며 호주 중앙은행은 국제 경기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면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하겠다는 가능성을 남겨두었다. 시장이 지난 주말 유럽 정상회담의 진전 사항을 기다림에 따라, 국제 금리 시장은 비교적 조용하였다. 시장은 뚜렷한 대안이 논의되지 않음에 실망감을 비추었다.

■ 뉴질랜드 부동산 판매 통계

지난 11월, REINZ의 부동산 판매 통계는 부동산 시장이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전국적으로 매출은 6.2% 상승하였고, 캔터베리 지역의 매출은 특히 14.8% 성장하였다. 2010년 말 이후로 캔터베리 지역의 부동산 매출은 지진의 피해를 반영하며 등락세를 보였었다. 정부와 보험회사들의 보험금 지급 등에 이 지역의 부동산 판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의 감소는 있었지만, 평균 부동산 판매 일수는 11월 약간 감소되었다. 최근 부동산 매물 자료는 부동산 시장의 공급 감소를 반영하였고, 이는 부동산 가격의 회복을 나타내며 지난 한 해간 2.6%의 증가를 보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318] 독서를 통한 변화

댓글 0 | 조회 1,853 | 2005.10.11
책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는 것은 동서고금의 수많은 선배들의 삶을 통해서 거듭 검증 된 사실이다. 진실로 좋은 책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책이 … 더보기

[317] 아이를 무력감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어요

댓글 0 | 조회 1,660 | 2005.09.28
무력감이 발생하는 원인 ********************* 자신이 아무리 노력하여도 당면한 불편이나 고통을 해소하는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인지되면,… 더보기

[316] 어떻게 감정 조절을 하게 할까요?

댓글 0 | 조회 1,843 | 2005.09.28
지나칠 정도로 아이의 강렬한 감정 표현 앞에선 어 느 부모나 당황하기 마련이다. 대개 부모의 첫 번째 반응은 아이의 울음이나 비명소리부터 막고, 그런 감정 드러내… 더보기

[315] 아이가 모르는 걸, 왜 질문을 하지 않을까?

댓글 0 | 조회 1,786 | 2005.09.28
■ 왜 질문을 하지 않을까? '뭐야?', '왜?'라는 의문이 새로운 원리와 진리를 발견해 주고 깨닫게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질문이 줄어 들고 있다. 알고 … 더보기

[314] '수줍음 타는 내아이...'

댓글 0 | 조회 1,893 | 2005.09.28
이런 걱정을 하는 부모가 많다. 아이가 미적거릴 때마다 속이 탄다. 대형 사건이 터질 때마다 단골처럼 등장하는 “범인은 내성적”이란 말도 은근히 신경 쓰인다. 한… 더보기

[313] 어떻게 스스로 하는 법을 배우게 될까요?

댓글 0 | 조회 1,679 | 2005.09.28
한층 더 능숙하게 자녀들을 돌볼 수 있고 아이 또 한 훨씬 더 자율적으로 책임감을 갖고 제 기능을 다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이들에게 화를 내는 … 더보기

[312] 좌절감을느끼는아이에게자신감을주고싶어요

댓글 0 | 조회 1,692 | 2005.09.28
*********** 좌절이란? *********** 우리들은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배우려면 상당한 정도로 좌절감을 겪게 되어 있다. 그러나 보편적인 수준 이상의… 더보기

[311] 말 잘 듣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Ⅱ)

댓글 0 | 조회 1,652 | 2005.09.28
잘 듣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기본적 신뢰감 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기본적 신뢰감의 부재원인 **… 더보기

[310] 말 잘 듣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Ⅰ)

댓글 0 | 조회 2,067 | 2005.09.28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부모말 잘 들어주는 아이에게 많은 애정이 갑니다. 반면, 부모의 말에 불만을 표시하거나 대들거나 순종반응을 보이지 않는 아이에게는 화가 나고,… 더보기

[309] 네 가지 성격유형에 따른 학습법

댓글 0 | 조회 1,752 | 2005.09.28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 공부 때문에 고민이 많다.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 공부하라고 시켜 놓으면 5분도 안 되어서 딴짓 하는 … 더보기

[307] 부모의 3대 문제 행동

댓글 0 | 조회 2,118 | 2005.09.28
부모님들이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들과 갈등을 겪게 되면 주로 자녀들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그 문제행동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게 … 더보기

[306] ‘부모의 질문이 아이 사고력 키운다’

댓글 0 | 조회 1,847 | 2005.09.28
************************************** 자녀들의 사고에 불꽃을 피우는 질문들 ******************************… 더보기

[305] ‘설교보다는 대화하세요’

댓글 0 | 조회 1,876 | 2005.09.28
“우리 아이는 불평이 많습니다. 자기 친구는 집에는 풀장도(swimming pool)있는데, 왜 우리 집은 없느냐고. 그래서 풀장 있는 넓은 집으로 이사를 했죠.… 더보기

[304] 독서교육 왜 중요한가?

댓글 0 | 조회 1,726 | 2005.09.28
공부 잘하는 자녀를 두는 것은 인종과 국가를 떠나 문명사회 대부분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소망이다. 특히 우리나라 부모들의 경우 이 소망은 신앙에 가깝고,… 더보기

[303] ‘공부는 습관’

댓글 0 | 조회 1,879 | 2005.09.28
흔히‘공부는 습관'이라고 말합니다. 예습하는 습관, 복습하는 습관, 오랫동안 집중력을 발휘하며 진득하게 자리에 앉아 있는 습관…. 하지만 이런 습관은 오랫동안 책… 더보기

[302] 부모의 칭찬 노하우

댓글 0 | 조회 1,860 | 2005.09.28
******************************************************************************************… 더보기

[301] ‘책 많이 빠르게 읽기보다 제대로 읽어야’

댓글 0 | 조회 1,825 | 2005.09.28
한국뿐만이 아니라 이곳 뉴질랜드에서도 논술(Essay)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서 독서가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NCEA평가 방식이던, Cambr… 더보기

[300] 우리 아이, 책 읽게 만드는 방법

댓글 0 | 조회 2,127 | 2005.09.28
===================== 1. 책 읽어 주는 부모 ===================== ‘그래 그래 너희 집엔, 비단옷과 번쩍이는 보석 그래 그래… 더보기

[299] ‘사교육보다 중요한 아침 먹기 습관’

댓글 0 | 조회 1,985 | 2005.09.28
무심코 거르게 되는 '아침밥'이 고액 과외보다 높은 가치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머리는 똑똑하게, 몸은 건강하게, 정서는 안정되게 만… 더보기

[298] 자꾸 미루는 아이 때문에 화가 나요

댓글 0 | 조회 2,070 | 2005.09.28
------- 사례 ------- 잠들기 직전까지도 숙제를 안하고, 자기 방청소는 커녕 씻는 것도 나중에 하겠다고 하고, 학습지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다했다고 … 더보기

[297] 준비성 없는 아이, 어떻게 하면 책임감을…

댓글 0 | 조회 2,329 | 2005.09.28
모든 아이들이 책임감을 갖고 태어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때가 돼서 저절로 책임감이 획득되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부모나 선생님의 일방적인 말에 따르도록 강요… 더보기

[296] ‘가게야마 히데오 선생님의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스무가지 지침…

댓글 0 | 조회 1,863 | 2005.09.28
******************************************************************************************… 더보기

[295] ‘가게야마 히데오 선생님의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스무가지 지침…

댓글 0 | 조회 2,108 | 2005.09.28
******************************************************************************************… 더보기

[294]부모가 건강해야 자녀에게…’

댓글 0 | 조회 2,077 | 2005.09.28
------------------------------------------------------------------------------------------… 더보기

[293] 야단치기 손자병법

댓글 0 | 조회 1,754 | 2005.09.28
======================================== 일관성없는 야단은 인성 발달에 해로워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