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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011. 09:50 NZ코리아포스트 (219.♡.51.194)
자녀교육 특강
안 해야 되는 말 인줄 알면서도 화가 나면 내뱉게 되는 말이 있습니다... 혹시 나는 이런 말들을 하지 않았을까?
한번 읽어보면서 자녀에 대한 마음을 잘 다스려 보세요.
41 잊은 것 없니? 손수건은 챙겼니? 휴지는?
42 그것 봐, 엄마가 말한 대로 하니까 되잖아
43 엄마 말 안 들으면 아빠한테 다 이를 거야
44 어릴 때는 참 귀여웠는데
45 엄마한테 숨기는 건 없겠지?
46 너는 인정머리라고는 눈꼽만큼도 없구나
47 자, 피아노 배우러 갈 시간이야, 내일은 서예학원이지?
48 아빠가 더럽다니? 그런 말버릇이 어디 있니?
49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50 내가 널 잘못 가르쳤어, 좀 더 엄하게 키웠어야 했는데
51 너만이 엄마가 살아가는 이유란다
52 그러니까 미움을 받는거야
53 거짓말하는 거 다 알아, 다 알고 있어!
54 너 같은 애는 필요 없어! 당장 나가!
55 이렇게 약해서 어디에 쓰겠니?
56 너 때문에 내 인생은 엉망이 됐어
57 엄마 말이 말 같지 않니? 네가 누구 덕에 이렇게 컸다고 생각하니?
58 너 혼자 이렇게 큰 줄 알아?
59 애들은 저쪽에 가서 놀아
60 네가 또 잘못 했을 거야
61 어디서 그런 나쁜 말을 배웠니?
62 그 아이랑 절대 놀지 마
63 네 말을 어떻게 믿어?
64 선생님이 그러더라, 네가 문제만 일으킨다고
65 낳고 싶어서 널 낳은 줄 아니?
66 귀찮아 죽겠네, 저리 가서 텔레비전이라도 봐
67 벌써 싫증이 난 거야? 이제 두 번 다시 장난감 안 사 줄거야
68 언제 자려고 그래? 빨리 안 자?
69 우리처럼 가난한 집에 그런 돈이 어디 있니?
70 네가 좀 더 착한 아이였더라면
71 하여튼 우리 아이는 몸이 둔하다니까
72 다 큰 아이가 징그럽게 왜 이래?
73 그래 봤자 어차피 못할 텐데
74 너는 괜찮을지 몰라도 엄마가 욕을 먹잖아
75 너는 언제나 그 모양이야, 저번에도 말이야
76 꿈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그게 네 마음대로 되는 줄 알아?
77 우리 아이 담임은 이상한 사람이야
78 어차피 넌 길어야 3일 밖에 못 갈 걸
79 속옷 정도는 네가 빨 수 있잖아
80 만화만 보지 말고 책 좀 읽어라
81 악마여! 우리 아이의 몸에서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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