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달러 미국 달러보다 강세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김수동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정동희
EduExperts

호주 달러 미국 달러보다 강세

0 개 3,155 NZ코리아포스트
■ 환율

지난 주, 뉴질랜드 달러는 1월 31일 발표된 경제 자료의 약세와 지난 주 목요일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모든 통화에 비교하여 약간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주는 목요일 발표되는 가구당 노동 현황 조사의 약세로 NZD는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NZD는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정책 발표가 있던 지난 주 목요일 아침 상승하였다가 발표 후 다소 방향을 잡지 못하였으나, 결국 USD와 AUD에 비교하여 0.5센트 이상 상승하였다. 그 후에도 NZD는 상승세에 힘입어 계속하여 USD에 비교하여 $0.77에서 $0.775 범주 안에 활발히 거래되고 있으며, AUD에 비교하여는 $0.775에서 $0.78 범주 안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집트의 금융 위기 상황 확대로 인해 환율 시장의 요동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위험 통화로 분류되는 고금리 통화인 NZD와 AUD가 USD에 비교하여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호주 중앙은행은 이번 주 다시 한 번 4.75%로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으며, 호주의 홍수 상황이 여전히 시장의 주요 관심사로 남아있다. 이번 주, 유럽 시장의 초점은 유럽 중앙 은행이 최근 유럽 국가들의 연동 회의에서 매섭게 몰아붙인 대폭 물가 상승 가능성이 실제로 확증 되는지 여부에 맞춰져 있다. 지난 주, 유럽 통화는 현재 제시된 위기 상황 대책이 시장의 긍정적 평가를 얻으며 상승세를 탈 것이라고 평가 된 바 있다. 2월 1일 기준, NZD는 원화 대비 863원, AUD 대비 $0.7742, USD 대비 $0.7776 선에서 마감되었다.

■ 금리

뉴질랜드의 국내 금리는 지난 주 약간 인하되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발표가 12월 성명과 비슷할 것이라던 시장의 예상과 일치했던 반면, 볼라드총재의 성명 발표 직후 금리는 하락 압력을 받았다. 시장은 소비 경제가 지속적으로 둔화되면 추가 완화 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볼라드 총재의 언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호주 금리 역시 지난 주 하락세를 보였다. 예상보다 저조했던 호주 4사분기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에 시장은 2011 전반 호주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의 가능성을 낮추었다. 미국 금리는 지난 주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무르며, 전 주의 매각의 부분을 되돌리고 있다.

■ 4사분기 노동 비용 지수 및 분기 고용 지표

임금 성장 수치는 노동 비용 지수와 평균 시급 모두 4사분기 동안 0.6% 인상하며 시장의 예상과 비슷하게 발표되었다. 임금 성장은 2010년 후반 낮은 수준이지만 어느정도 회복되었다. 이러한 회복은 침체기 동안 많은 회사들이 임금 비용을 임금 동결을 통하여 조절하며, 임금 성장이 매우 빠른 속도로 감소한 이후 이루어진 것이다.

최근 임금 성장의 회복은 작년 이후 노동 수요와 활동의 증가에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금 인상은 여전히 저조한 수준이다. 실업률의 증가와 대부분 산업의 제한된 노동 공급에 저조했던 임금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 수요의 수치는 4사분기 저조하였으며, 최근 실망적이었던 경제 지표와 일치한다. 총 급여 시간은 0.2% 감소하였다. 게다가, 풀타임 종사자들은 1% 하락하였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4] 독서교육 왜 중요한가?

댓글 0 | 조회 1,756 | 2005.09.28
공부 잘하는 자녀를 두는 것은 인종과 국가를 떠나 문명사회 대부분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소망이다. 특히 우리나라 부모들의 경우 이 소망은 신앙에 가깝고,… 더보기

[303] ‘공부는 습관’

댓글 0 | 조회 1,912 | 2005.09.28
흔히‘공부는 습관'이라고 말합니다. 예습하는 습관, 복습하는 습관, 오랫동안 집중력을 발휘하며 진득하게 자리에 앉아 있는 습관…. 하지만 이런 습관은 오랫동안 책… 더보기

[302] 부모의 칭찬 노하우

댓글 0 | 조회 1,892 | 2005.09.28
******************************************************************************************… 더보기

[301] ‘책 많이 빠르게 읽기보다 제대로 읽어야’

댓글 0 | 조회 1,848 | 2005.09.28
한국뿐만이 아니라 이곳 뉴질랜드에서도 논술(Essay)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서 독서가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NCEA평가 방식이던, Cambr… 더보기

[300] 우리 아이, 책 읽게 만드는 방법

댓글 0 | 조회 2,160 | 2005.09.28
===================== 1. 책 읽어 주는 부모 ===================== ‘그래 그래 너희 집엔, 비단옷과 번쩍이는 보석 그래 그래… 더보기

[299] ‘사교육보다 중요한 아침 먹기 습관’

댓글 0 | 조회 2,022 | 2005.09.28
무심코 거르게 되는 '아침밥'이 고액 과외보다 높은 가치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머리는 똑똑하게, 몸은 건강하게, 정서는 안정되게 만… 더보기

[298] 자꾸 미루는 아이 때문에 화가 나요

댓글 0 | 조회 2,102 | 2005.09.28
------- 사례 ------- 잠들기 직전까지도 숙제를 안하고, 자기 방청소는 커녕 씻는 것도 나중에 하겠다고 하고, 학습지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다했다고 … 더보기

[297] 준비성 없는 아이, 어떻게 하면 책임감을…

댓글 0 | 조회 2,376 | 2005.09.28
모든 아이들이 책임감을 갖고 태어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때가 돼서 저절로 책임감이 획득되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부모나 선생님의 일방적인 말에 따르도록 강요… 더보기

[296] ‘가게야마 히데오 선생님의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스무가지 지침…

댓글 0 | 조회 1,896 | 2005.09.28
******************************************************************************************… 더보기

[295] ‘가게야마 히데오 선생님의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스무가지 지침…

댓글 0 | 조회 2,152 | 2005.09.28
******************************************************************************************… 더보기

[294]부모가 건강해야 자녀에게…’

댓글 0 | 조회 2,124 | 2005.09.28
------------------------------------------------------------------------------------------… 더보기

[293] 야단치기 손자병법

댓글 0 | 조회 1,807 | 2005.09.28
======================================== 일관성없는 야단은 인성 발달에 해로워요 ===========================… 더보기

[292]공부에도 습관과 요령이 중요

댓글 0 | 조회 1,875 | 2005.09.28
조금 있으면 벌써 Term 3 방학입니다. 2004년 도에는 하나의 Term 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Term 4에는 Intermediate 학생이던 Colleg… 더보기

[291] 학습능력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방법

댓글 0 | 조회 2,048 | 2005.09.28
이번 호에서는 현재 가정교육 방식에는 문제가 없 는지' 그리고 '자녀들의 학습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위해' 간단히 체크 해 볼 수 있는 문항들이나 검사지… 더보기

[290] 갑자기 바뀐 우리아이, 사춘기 인가요?

댓글 0 | 조회 1,988 | 2005.09.28
사춘기는 자녀의 일생에 있어서 큰 변화의 시기입니다. 신체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태도와 행동의 변화뿐만 아니라 정서적 변화, 부적절감, 자기중심적 태도 그리고 가… 더보기

[289]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 줄이는 방법’

댓글 0 | 조회 2,077 | 2005.09.28
부모님과 청소년들의 사이에서 생기는 수많은 다툼과 갈등들을 지켜보면서 가장 안타까운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너무나 모른다는 점입니다. 아이… 더보기

[288] “컴퓨터 앞에서 아이 떼어놓기”

댓글 0 | 조회 1,989 | 2005.09.28
컴퓨터 게임을 아이들의 놀이문화라고 인정하는 부모가 하나 둘 늘어나고 있지만,‘하루에 몇시 간 게임을 시켜야 좋을지'에 대해서는 고민이다. 또‘주중에 꾸준히 사용… 더보기

[287] “이민 온지 몇 년째인데…”

댓글 0 | 조회 2,675 | 2005.09.28
집에선 자신 있게 말도 잘 하고, 활발하던 아이가 밖(학교, 혹은 Kiwi와 이야기해야하는 상황)에만 나가면 남들 앞에서 꿀 먹은 벙어리처럼 말을 머뭇거리거나, … 더보기

[286] 자녀의 체질에 맞는 공부 방법

댓글 0 | 조회 2,288 | 2005.09.28
“우리 아이는 왜 공부한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죠?” “옆집 아이는 한 번만 외우면 척척 기억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하루를 못 넘겨요.” 많은 학부모들의 하소연이… 더보기

[285]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정리하는 습관

댓글 0 | 조회 2,376 | 2005.09.28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개 똥처럼 흔하게 널려 있던 물건도 막상 필요할 때 찾으면 찾기가 힘들 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누구나 한 번쯤은‘… 더보기

[284] 인터넷ㆍ게임의 문제와 대책

댓글 0 | 조회 2,200 | 2005.09.28
유용한 정보습득 뿐 아니라 대인관계, 취미생활 등 생활에서 인터넷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늘어나 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게임을 지나 치게 … 더보기

[283] “책을 빨리 읽게 하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댓글 0 | 조회 2,070 | 2005.09.28
Q : Primary 6학년에 다니는 딸아이와 Intermediate 2학년에 재학 중인 아들을 둔 부모님의 이야기입니 다.“어릴 때부터 저희 딸은 책 읽는 것을… 더보기

[282] “학교에서 학생들 앞에 서면…”

댓글 0 | 조회 1,856 | 2005.09.28
Q : 칼리지에 다니는 3학년 남학생입니다. 학기 초 교실에서 자기소개를 하거나, Social Study 혹은 영어 시간에 자신의 주장 발표하기를 할 때나 차례가… 더보기

[281] “도와주세요! Reading하고 나면…”

댓글 0 | 조회 1,907 | 2005.09.28
Q 저는 Intermediate 다니는 학생인데 책을 읽고 나면 무슨 내용인지 기억을 못 해요….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질문하는 내용 중에 하나입니다. Readi… 더보기

[280] 우리 아이는 잔소리를 해야만…

댓글 0 | 조회 1,782 | 2005.09.28
‘저는 Intermediate 1학년에 다니고 있는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공부하는 것을 너무너무 싫어 합니다. 아이가 공부를 하게끔 하려면 잔소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