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중앙은행 기준금리 다시 한 번 동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김수동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정동희
EduExperts

뉴질랜드 중앙은행 기준금리 다시 한 번 동결

0 개 2,907 NZ코리아포스트
■ 환율

뉴질랜드 달러는 지난 주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특히 초반 며칠간 미국 달러에 비교하여 $0.825선으로 거래되었고, 지난 주 수요일 1센트 하락하여 이번 주까지 $0.815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금요일 약세를 보인 미국 급여지급 자료는 1사분기의 약세가 이번 분기까지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예이다. 미국의 양적완화정책의 두번째 시행기간이 끝에 다다르고 있는 이 시점에 시장거래자들은 미연방준비위원회가 이 정책을 상당 기간 다시 연장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혹 그렇지 않을 경우 추가적 자산 구입을 시행할 것이라는 예상이 분분하다. 힘을 잃은 경기 추세로 미국 국채 이율은 계속하여 하락 압력을 받고 있으며 미국 달러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추세는 이번 주 안으로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뉴질랜드 달러는 미국 달러에 비교하여 현재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주의 1사분기 국내총생산의 1.2% 분기별 수축에도 불구하고, 총생산 수치에서 보여진 예상보다 높은 국내 수요 자료는 당연히 호주 중앙은행의 초점이 되었다. 최근 호주중앙은행의 언급은 긴축정책으로의 의지를 비추었고, 여전히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국내 수요로 화요일의 정책성명에서는 부정적인 언급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호주 달러는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6월 8일 기준, 뉴질랜드 달러는 원화 대비 884원, 미국 달러 대비 $0.8161, 호주 달러 대비 $0.7658 선에서 마감되었다.

■ 금리

6월 9일,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발표에서 다시 한 번 기준금리를 2.5%로 동결하였으며, 이는 시장의 전반적인 예상과 일치한 결과이다. 지난 주, 뉴질랜드 국내 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이미 그 전 주에 예상보다 높게 발표된 인플레이션 지표의 결과에 급상승세를 보인 후에 다시 하락세를 보인 것이며, 결과적으로 시장의 금리 인상에 대한 예상을 약간 뒤바꾸며, 전문가들은 이번 12월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발표에서 80% 보다 약간 낮은 확률로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대조적으로, 호주의 금리는 지난 주 1 사분기 GDP지표가 매우 저조하게 발표됨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되었다. 시장은 호주와 일본 등의 국가들이 자연 재해로 인한 피해의 영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상보다 저조하게 발표된 미국의 비농장 급여 지표에 해외 금리는 지난 주말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되었다. 예상보다 저조한 고용 증가는 미국의 가계 지출의 회복과 일반적인 경제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있다. 곧 있을 정부 채권 발행은 공급의 증가 예상에 따른 금리의 상승세를 제한하였다.

■ 4월 건축 허가

주택 건축 허가는 4월 동안 매우 약세를 보였다. 변화무쌍한 아파트 건축 분야를 제외한 중심분야의 허가량이 3.8% 소폭 상승하였지만, 총 허가량은 한 달간 1.6% 하락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상승조차도 캔터버리 지역의 부분적인 재건축 허가에서 온 것이다. 그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허가량은 모두 하락하였으며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크라이스트쳐치 재건축 활동이 아니더라도 꾸준한 인구 성장과 낮은 금리가 저조했던 건축 시장에 자극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이번 허가량 자료 결과는 건축 수요가 여전히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비주택 건축 허가량은 4월 동안 총 2억 52만불에 이르렀으며 이는 한 해 전과 비교하여 23% 낮은 수준이다. 단기간 숙박용 건물, 소매 아웃렛 및 사무실 건물 등의 건축 또한 약세를 보이며 개인 비거주 건축 허가 또한 계속하여 약세를 보였다. 한편, 공공기관 건축분야 또한 하락을 보였고, 특히 교육 관련 건물의 건축이 그러하였다. 4월까지로 미루어 볼 때 건축 허가량의 하락은 특히 병원, 요양원, 교육 관련 건물 및 공공건물에서 뚜렷이 나타났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4] 독서교육 왜 중요한가?

댓글 0 | 조회 1,756 | 2005.09.28
공부 잘하는 자녀를 두는 것은 인종과 국가를 떠나 문명사회 대부분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소망이다. 특히 우리나라 부모들의 경우 이 소망은 신앙에 가깝고,… 더보기

[303] ‘공부는 습관’

댓글 0 | 조회 1,912 | 2005.09.28
흔히‘공부는 습관'이라고 말합니다. 예습하는 습관, 복습하는 습관, 오랫동안 집중력을 발휘하며 진득하게 자리에 앉아 있는 습관…. 하지만 이런 습관은 오랫동안 책… 더보기

[302] 부모의 칭찬 노하우

댓글 0 | 조회 1,892 | 2005.09.28
******************************************************************************************… 더보기

[301] ‘책 많이 빠르게 읽기보다 제대로 읽어야’

댓글 0 | 조회 1,848 | 2005.09.28
한국뿐만이 아니라 이곳 뉴질랜드에서도 논술(Essay)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서 독서가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NCEA평가 방식이던, Cambr… 더보기

[300] 우리 아이, 책 읽게 만드는 방법

댓글 0 | 조회 2,160 | 2005.09.28
===================== 1. 책 읽어 주는 부모 ===================== ‘그래 그래 너희 집엔, 비단옷과 번쩍이는 보석 그래 그래… 더보기

[299] ‘사교육보다 중요한 아침 먹기 습관’

댓글 0 | 조회 2,022 | 2005.09.28
무심코 거르게 되는 '아침밥'이 고액 과외보다 높은 가치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머리는 똑똑하게, 몸은 건강하게, 정서는 안정되게 만… 더보기

[298] 자꾸 미루는 아이 때문에 화가 나요

댓글 0 | 조회 2,102 | 2005.09.28
------- 사례 ------- 잠들기 직전까지도 숙제를 안하고, 자기 방청소는 커녕 씻는 것도 나중에 하겠다고 하고, 학습지도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다했다고 … 더보기

[297] 준비성 없는 아이, 어떻게 하면 책임감을…

댓글 0 | 조회 2,376 | 2005.09.28
모든 아이들이 책임감을 갖고 태어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때가 돼서 저절로 책임감이 획득되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부모나 선생님의 일방적인 말에 따르도록 강요… 더보기

[296] ‘가게야마 히데오 선생님의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스무가지 지침…

댓글 0 | 조회 1,896 | 2005.09.28
******************************************************************************************… 더보기

[295] ‘가게야마 히데오 선생님의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스무가지 지침…

댓글 0 | 조회 2,152 | 2005.09.28
******************************************************************************************… 더보기

[294]부모가 건강해야 자녀에게…’

댓글 0 | 조회 2,124 | 2005.09.28
------------------------------------------------------------------------------------------… 더보기

[293] 야단치기 손자병법

댓글 0 | 조회 1,807 | 2005.09.28
======================================== 일관성없는 야단은 인성 발달에 해로워요 ===========================… 더보기

[292]공부에도 습관과 요령이 중요

댓글 0 | 조회 1,875 | 2005.09.28
조금 있으면 벌써 Term 3 방학입니다. 2004년 도에는 하나의 Term 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Term 4에는 Intermediate 학생이던 Colleg… 더보기

[291] 학습능력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방법

댓글 0 | 조회 2,048 | 2005.09.28
이번 호에서는 현재 가정교육 방식에는 문제가 없 는지' 그리고 '자녀들의 학습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위해' 간단히 체크 해 볼 수 있는 문항들이나 검사지… 더보기

[290] 갑자기 바뀐 우리아이, 사춘기 인가요?

댓글 0 | 조회 1,988 | 2005.09.28
사춘기는 자녀의 일생에 있어서 큰 변화의 시기입니다. 신체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태도와 행동의 변화뿐만 아니라 정서적 변화, 부적절감, 자기중심적 태도 그리고 가… 더보기

[289]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 줄이는 방법’

댓글 0 | 조회 2,077 | 2005.09.28
부모님과 청소년들의 사이에서 생기는 수많은 다툼과 갈등들을 지켜보면서 가장 안타까운 일이 한 가지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너무나 모른다는 점입니다. 아이… 더보기

[288] “컴퓨터 앞에서 아이 떼어놓기”

댓글 0 | 조회 1,989 | 2005.09.28
컴퓨터 게임을 아이들의 놀이문화라고 인정하는 부모가 하나 둘 늘어나고 있지만,‘하루에 몇시 간 게임을 시켜야 좋을지'에 대해서는 고민이다. 또‘주중에 꾸준히 사용… 더보기

[287] “이민 온지 몇 년째인데…”

댓글 0 | 조회 2,675 | 2005.09.28
집에선 자신 있게 말도 잘 하고, 활발하던 아이가 밖(학교, 혹은 Kiwi와 이야기해야하는 상황)에만 나가면 남들 앞에서 꿀 먹은 벙어리처럼 말을 머뭇거리거나, … 더보기

[286] 자녀의 체질에 맞는 공부 방법

댓글 0 | 조회 2,288 | 2005.09.28
“우리 아이는 왜 공부한 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죠?” “옆집 아이는 한 번만 외우면 척척 기억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하루를 못 넘겨요.” 많은 학부모들의 하소연이… 더보기

[285]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정리하는 습관

댓글 0 | 조회 2,376 | 2005.09.28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개 똥처럼 흔하게 널려 있던 물건도 막상 필요할 때 찾으면 찾기가 힘들 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누구나 한 번쯤은‘… 더보기

[284] 인터넷ㆍ게임의 문제와 대책

댓글 0 | 조회 2,200 | 2005.09.28
유용한 정보습득 뿐 아니라 대인관계, 취미생활 등 생활에서 인터넷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늘어나 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게임을 지나 치게 … 더보기

[283] “책을 빨리 읽게 하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댓글 0 | 조회 2,070 | 2005.09.28
Q : Primary 6학년에 다니는 딸아이와 Intermediate 2학년에 재학 중인 아들을 둔 부모님의 이야기입니 다.“어릴 때부터 저희 딸은 책 읽는 것을… 더보기

[282] “학교에서 학생들 앞에 서면…”

댓글 0 | 조회 1,856 | 2005.09.28
Q : 칼리지에 다니는 3학년 남학생입니다. 학기 초 교실에서 자기소개를 하거나, Social Study 혹은 영어 시간에 자신의 주장 발표하기를 할 때나 차례가… 더보기

[281] “도와주세요! Reading하고 나면…”

댓글 0 | 조회 1,907 | 2005.09.28
Q 저는 Intermediate 다니는 학생인데 책을 읽고 나면 무슨 내용인지 기억을 못 해요….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질문하는 내용 중에 하나입니다. Readi… 더보기

[280] 우리 아이는 잔소리를 해야만…

댓글 0 | 조회 1,782 | 2005.09.28
‘저는 Intermediate 1학년에 다니고 있는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공부하는 것을 너무너무 싫어 합니다. 아이가 공부를 하게끔 하려면 잔소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