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취득을 위한 성공노트(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Danielle Park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김수동
최성길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비자취득을 위한 성공노트(Ⅰ)

0 개 3,060 이관옥
유학생 자녀를 데리고 입국하여 9년, 10년 만에 영주권 승인에 대한 소식을 듣고 전화너머로 들려오는 환호성, 영주권을 손에 쥐고 기뻐하는 모습들을 뵐 때 영주권 또는 비자 취득을 위한 십계명은 과연 존재할까 오랜 기간 숙고해 보았습니다. 본 칼럼에선 필자가 생각하는 이것만은 꼭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비자취득을 위한 성공노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비자신청은 온전히 나의 몫이다.  
▷ 정보수집에 최선을 다하자.
▷ 추천으로 전문가를 선택하자. 
▷ 서류준비에 만전을 기하자. 
▷ 입국절차도 쉽게 생각하지 말자. 
▷ 준비한 신청서류도 다시한번 확인하자. 
▷ 추가로 요구받는 서류와 질문은 최우선으로 준비하자.
▷ 비자 취득 전후의 조건 충족은 재 때에 하자.  
▷ 실패한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재도전하자. 
▷ 취득한 비자를 최대한 활용하자. 
 
0. 비자신청은 온전히 나의 몫이다.  
 
‘나의 몫이다’를 영순위에 놓는 이유는 많은 분들이 본인과 가족의 선택과 결정으로 비자신청을 직접 또는 이민전문가(변호사/이민자문사)를 통해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실패로 인한 원인을 남에게 돌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친구, 지인 또는 각종 단체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정보수집이 시작되고 검증받지 않은 조언을 맹신하거나 변호사 또는 이민자문사에게 업무를 대행하면서 전적으로 의탁하고 모든 것을 다 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신청서에 기입된 내용과 경력증명서와 자격증 등 첨부된 서류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서명을 하는 것은 온전히 신청인 자신의 몫입니다. 비자의 승인 또는 거절을 받는 것은 어느 누구도 아닌 신청인 자신과 동반가족이기 때문입니다. 비자 거절로 인해 체류가 문제되어 종국엔 호주로 또는 본국으로 귀국해야 하는 이로 인한 금전적, 정신적 고통은 결국 나와 내 가족의 몫인 것입니다. 

1. 정보수집에 최선을 다하자.

90년대와 비교하여 현재는 비약적인 인터넷 기술과 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많은 정보를 쉽게 얻게 되었습니다. 모든 이민정보의 시작은 뉴질랜드 이민성의 공식홈페이지(www.immigration.govt.nz)에 게재됨으로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직접 확인해 보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전문가의 칼럼을 참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이민법, 특히 그 시행령이 다른 어떤 법보다 빠르게 변경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언제 글이 쓰여졌는지 확인하고 의문이 있을 시 직접 글쓴이에게 문의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정보수집 단계에서 지양해야 할 점은 친구 또는 각종 모임에서 “누군 어떻게 해서 받았다” 또는 “이렇게 했더니 되었다”는 검증되지 않았거나 이민정책과는 거리가 먼 내용을 액면가 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수 백건의 신청서가 접수되어 처리됨으로 요행으로 아주 쉽게 승인을 받은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마치 모든 신청서에 적용되는 것으로 회자되기도 합니다.
 
2. 추천으로 전문가를 선택하자. 
 
관광, 학생 그리고 가디언 비자와 같은 단기비자는 점점 더 직접 신청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비자와 영주권의 경우는 아직도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전문지식, 풍부한 경험 그리고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성실히 임해줄 이민전문가를 찾지만 현실적으론 녹녹치 않은 일입니다. 마케팅 차원으로 게재하는 광고는 어디까지나 광고임으로 나의 서류를 진행할 이민전문가를 검증하기엔 턱 없이 부족합니다. 무턱되고 진행했다 쓰디쓴 승인거절을 맛보게 되면 금전적 정신적 피해는 고스란히 나의 몫이니. 90년 초를 기점으로 이제 20년 넘게 교민사회가 이곳 뉴질랜드에 뿌리를 내리고 있음으로 지인 또는 주위분들의 추천을 통해 전문가를 선택하는 것은 당연하며 상담을 통해 나와 가족의 모든 사항을 전달하고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점차적으로 세부적인 사항들을 하나하나 준비함으로써 성공에 더 한층 다가설 수 있게 됩니다. (다음 호에 계속됩니다.)
 

뉴질랜드 부동산 판매 여전히 저조

댓글 0 | 조회 2,629 | 2010.07.13
■ 환율NZD는 지난 주 대부분의 주요 통화에 비교하여 하락세를 보였으나, AUD 대비 여전히 같은 자리를 지켰다. NZD/AUD는 이번 주 또한 특별히 한 쪽으… 더보기

NZ 중앙은행 기준금리 7월에도 인상 예상

댓글 0 | 조회 4,991 | 2010.06.26
■ 환율NZD는 지난 주 USD 대비 6월간의 저조했던 거래가에서 회복하여 6월 8일 화요일 $0.6575선에서 주 후반에 들어서며 $0.69선까지 상승하였다. … 더보기

향후 2년간 물가 상승률 2.8% 예상

댓글 0 | 조회 2,159 | 2010.06.09
■ 환율NZD는 지난 주와는 반대로 AUD에 비교하여 다소 누그러들었으며 기타 통화에 비교하여 상승하였다. 현재 NZD와 AUD는 USD, 유로 및 일본엔화에 비… 더보기

NZ 중앙은행 6월, 7월 두 차례 기준금리 인상 예상

댓글 0 | 조회 2,637 | 2010.05.25
■ 환율지난 주는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기피 현상이 두드러진 한 주였다. NZD는 유로와 영국 파운드에 비교하여 상승한 반면, AUD와는 동일한 거래폭을 유지하였… 더보기

NZ 중앙은행 기준금리 다시 한 번 동결

댓글 0 | 조회 2,527 | 2010.05.11
■ 환율NZD는 모든 주요 통화에 비교하여 통화 실제 지수의 66.9에서 68로 상승과 함께 강세를 보이며 지난 한 주를 마감하였다. NZD는 지난 한 주간 US… 더보기

시장의 예상보다 저조한 NZ 2월 소매 판매 수치

댓글 0 | 조회 2,257 | 2010.04.27
■ 환율지난 주, NZD는 USD에 비교하여 $0.71 선 위로 거래되었으나, 금요일 밤 리스크 기피 현상이 시장의 분위기를 압도한 가운데 $0.71 선 아래로 … 더보기

1사분기 기업심리 향상, 경제회복 청신호

댓글 0 | 조회 2,431 | 2010.04.12
■ 환율NZD는 지난 주 전반적으로 일본 엔화를 제외한 모든 통화에 비교하여 하락하였다. 3월동안 계속되던 일본 엔화에 대한 NZD의 상승은 4월 초반까지 이어지… 더보기

부동산 시장 판매 수준 아직 저조

댓글 0 | 조회 2,604 | 2010.03.23
■ 환율지난 주, 외환 시장은 뉴질랜드의 거래선상 지수에 거의 변동 없이, 조용한 한 주를 보냈다. NZD는 USD, JPY, GBP 대비 약간 높은 선에서 마감… 더보기

뉴질랜드 달러 원화 대비 700원대 진입

댓글 0 | 조회 3,548 | 2010.03.09
■ 환율지난 주, 뉴질랜드 달러는 복합적인 양상을 띄었다. NZD는 USD와 비교하여 전 주 대비 한 주간 $0.685에서 $0.705 선 사이에서 거래되며, 약… 더보기

부동산 시장 과잉 공급으로 상승 억제

댓글 0 | 조회 3,056 | 2010.02.23
■ 환율지난 주, NZD는 AUD를 제외한 모든 통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 NZD는 리스크 기피 현상이 줄어들며 회복세를 보였다. 미국 증시는 분석가들의 긍정적인… 더보기

중앙은행 기준금리 다시 한 번 동결

댓글 0 | 조회 2,209 | 2010.02.10
■ 환율지난 주 NZD는 복잡한 양상을 띄었지만, 거래가중선상 수치에는 약간의 변화만 있었다. 지난 한 주, NZD는 잠시 USD 대비 $0.715 선에 머물러 … 더보기

중앙은행 안정된 인플레이션에 한숨돌림

댓글 0 | 조회 2,694 | 2010.01.27
■ 환율NZD는 지난 주 복합적인 양상을 보이며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영국 파운드와 비교하여 하락세를 보인 반면 호주 달러, 유로와 비교하여 상승세를 보였다.… 더보기

뉴질랜드 달러 당분간 강세 유지 예상

댓글 0 | 조회 2,667 | 2010.01.12
■ 환 율작년 말, 뉴질랜드 달러는 주요 통화(미국 달러, 일본 엔, 영국 파운드 등)에 잠시 약세를 보였으나, 다시 회복하여, 미국 달러 및 호주 달러에 강세를… 더보기

뉴질랜드 기준금리 내년 중반에 인상

댓글 0 | 조회 2,539 | 2009.12.21
환율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지난 주 기준금리 발표에서 금리 인상 시점을 2010년 후반에서 2010년 중반으로 당겨질 것이라 밝히며, 시장 및 국민들을 놀라게 하였다… 더보기

주택 대출 서서히 회복, 사업 대출 여전히 침체

댓글 0 | 조회 2,472 | 2009.12.08
■ 환율지난 한 주, 환율 시장은 별다른 국내 소식 없이 해외 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주도 되었다. NZD는 해외 시장이 그 동안 상승되어 오던 리스크 욕구 현상과… 더보기

뉴질랜드 달러 안정적인 한 주

댓글 0 | 조회 2,886 | 2009.11.24
■ 환율지난 주, 뉴질랜드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약간의 상승만 보이며, 대체로 안정적인 조용한 양상을 보였다. 또한, 지난 목요일 12일 미국 달러 지수가 강세… 더보기

중앙은행 기준금리 다시 한 번 2.5%로 동결

댓글 0 | 조회 2,201 | 2009.11.10
■ 환율NZD는 지난(10월 26일 ~11월 1일) 모든 주요 통화에 대해 하락세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USD대비 76센트에서 71센트까지 급격히 하락하는 모습을… 더보기

USD 여전히 하락세

댓글 0 | 조회 2,359 | 2009.10.26
환율NZD는 계속되는 USD의 약세와 소매 판매, REINZ 주택 가격 및 물가 등 예상보다 긍정적인 국내 자료 보고에 힘입어 지난 한 주 꾸준히 상승하였다. 하… 더보기

호주 중앙은행 경기 침체 이후 세계 첫 번째로 기준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2,474 | 2009.10.13
■ 환율NZD는 지난 금요일 US 비농장 급여 발표를 앞두고 잠시 하락세를 보였으나 한 주간 계속하여 USD 0.71 보다 높은 선에서 머물렀다. 지난 목요일인 … 더보기

뉴질랜드 중앙은행 기준금리 2.5%로 동결

댓글 0 | 조회 2,122 | 2009.09.22
■ 환율지난 주 NZD는 계속하여 넘어서지 못하던 USD 0.69 선을 드디어 뛰어넘어 2009년 최고치인 USD 0.70 위로 상승하였다. 지난 주 목요일 중앙… 더보기

호주 기준금리 인상 예상에 호주 달러 강세

댓글 0 | 조회 2,572 | 2009.09.08
환율지난 주 NZD는 거래가중 선상에서 다소 약세를 보였다. NZD는 USD 대비 $0.69선을 넘지 못하였으며 AUD 대비 $0.82선을 넘은 후 그 선을 유지…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 회복 예상

댓글 0 | 조회 2,534 | 2009.08.26
■ 환율NZD는 지난 주 등락을 계속하며 복잡한 양상을 보였으나, 거래가중지수 선상 약간의 상승세를 보였다. USD와 비교하여 NZD는 이번 주 월요일, 17일,… 더보기

중앙은행 기준금리 내년까지 낮게 유지 예상

댓글 0 | 조회 2,155 | 2009.08.11
■ 환율NZD는 AUD와 비교하여 하락하였고, 영국 파운드 대비 역시 소폭 하락하였으나 USD를 포함한 기타 통화와 비교하여 상승하였다. 호주 중앙은행 총재가 7… 더보기

뉴질랜드 신용등급 적신호

댓글 0 | 조회 2,921 | 2009.07.27
■ 환율NZD는 지난 주 영국 신용 평가사 피치(Fitch Ratings)의 뉴질랜드 신용등급에 관한 예상을 뒤엎은 발표에도 불구하고 USD와 비교하여 상승세를 … 더보기

NZD 주요 통화 대비 강세

댓글 0 | 조회 2,737 | 2009.06.24
■ 환율NZD는 영국 파운드 대비 0.9% 하락 외 모든 주요 통화와 비교하여 상승하였다. 아직 약세인 USD대비 2% 상승에 NZD의 거래 기준율이 1.4%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