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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11. 09:26 NZ코리아포스트 (202.♡.85.222)
ASB 경제동향
■ 환율
지난 주, 뉴질랜드 달러는 주 초부터 미국 달러 대비 79센트로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으며, 이는 유럽 채무 문제들이 구제안들에 의해 완화되며 국제 시장의 자신도가 회복된 결과로 분석된다. 하지만, 뉴질랜드 달러는 주말에 다가가며 국제 시장의 자신도가 다시 감소되며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지난 금요일 피치와 스탠다드 앤 푸어스가 뉴질랜드의 국가 신용 등급을 한단계 하락시킨 결과이다. 앞으로 몇 주 간, 뉴질랜드 달러의 방향은 유로존의 상황 전개로 인한 불확실함에 많은 투자자들이 두려움을 느껴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미국의 경제 지표가 그다지 긍정적으로 발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고용 성장 역시 여전히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상황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달러는 수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호주 달러는 뉴질랜드 국가 신용등급이 하락되며 뉴질랜드 달러 대비 상승세를 보였으며, 호주 중앙은행 이번 주 또한 비슷한 양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옌화와 영국 파운드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5일 기준, 뉴질랜드 달러는 원화 대비 903원, 호주 달러 대비 $0.7958, 미국 달러 대비 $0.7561 선에서 마감되었다.
■ 금리
지난 주, 뉴질랜드의 국내 금리는 뉴질랜드의 국가 신용 등급이 하락되며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 영향은 뉴질랜드 정부 채권에 반영되며, 뉴질랜드 10년 정부 채권은 0.12% 상승되었다. 국제 금리 시장은 지난 주 약간 높은 선에서 마감되었다. 유럽의 채무 사태에 대한 방안이 조만간 나올 것이라는 희망과 독일 의회가 유럽 구제 금융 펀드의 업그레이드를 승인하며 금리는 상승하였으며, 이는 시장에 활기를 찾아 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새로운 독일의 승인안은 유럽 구제 금융 펀드가 제 2 금융권에서 채권을 구입할 수 있게하고, 은행들이 자본 구성을 변경할 수 있게 하며 사전에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하였다. 독일의 보장하는 금액은 2천백십억 유로로 증가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금리 인상은 뚜렷한 방안의 부족으로 시장의 희망이 실망적으로 바뀜에 따라 다시 하락하게 되었다.
■ 뉴질랜드 8월 건축 허가
지난 8월 뉴질랜드의 거주용 주택 건축 허가량은 증가하였다. 등락폭이 심한 아파트를 제외하면, 주요 거주용 주택 건설 허가량은 16.9% 상승되었다. 이는 크라이스트처치 및 뉴질랜드 전국적으로 허가량이 증가된 결과이며, 또한 크라이스트처치의 재건을 제외한 건설 수요의 증가를 제시하게 되었다. 게다가, 크라이스트처치의 거주용 주택 건설 허가량은 지진 전의 수준까지 성장하였다. 7월과 8월의 성장은 2009년 이래 저조하였던 수치와 대조적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전체적으로 저조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앞으로 이러한 양상은 더욱 긍정적으로 상승할 것이라 예상된다. 또한, 거주용 주택을 제외한 상업용 가게 및 사무실 등 건물의 건축 허가 역시 증가하였다. 이는 최근 비지니스 서베이에서 보여진 상업용 건설 의향의 증가와 일치하여 시장은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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