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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006. 13:24 KoreaTimes ()
ASB 경제동향
■ 점진적인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함
■ 고 이자율이 지속되리라 예상됨
■ 주택구입이 적절한 시기인지에 대한 여러가지 견해
금년 주택시장은 대체로 저조할 것이라고 예상 되어진다. 결론적으로 주택 판매는 2005년 동안보다 저조한 것이 증명되었지만 최근 몇 달간 상승이 지속되었고 평균 집값은 여전히 오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몇 년간 사람들의 주택 가격에 대한 복합된 기대와 지금이 주택을 구입하기에 좋은 시기일지에 대한 관점들이 반영되어 최근 시장이 안정되어 가는 분위기이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지금이 주택구입 적기일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함으로써 판단한 최근의 경험들에 의해 시장에서 지금 구입할 수도 있다고 편하게 느끼는 것같다.
금년에 시장 분위기는 집을 사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쪽 “바이어스 마켓”으로 기울었지만, 물가상승과 낮은 수입증가율로 가계 예산에 대한 압박을 더 견뎌야 하기 때문에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고 본다.
ASB주택시장 서베이를 보면 7월까지의 3개월동안 주택시장에 대한 복합적인 관점을 보여 주지만 대개 4월 이후로 시장의 변화가 있는 모습이다.
- 향후 12개월동안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 지금이 주택을 구입하기 적절한 시기라고 여겨진다.
- 흥미로운 점은 향후 12개월 안에 금리가 오를 전망이다.
이 결과들을 토대로 보면 앞으로 주택시장에 소프트 랜딩(연착륙: 경기후퇴, 실업증가 등을 일으키지 않고 서서히 경제성장률을 내리는 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여겨진다.
■ 주택가격상승 예상수치
ㆍ32%는 주택가격상승 예상 (*과거수치 26%)
ㆍ25%는 주택가격하락 예상 (25%)
ㆍ41%는 변동없을 것으로 예상(46%)
ㆍ3%는 모르겠다(3%)
■ 주택구입시기
ㆍ28% 적기라 예상됨 (23%)
ㆍ23% 시기가 좋지 않다 (26%)
ㆍ42% 적절하지도, 부적절하지도 않다(45%)
ㆍ6% 모르겠다 (6%)
■ 금리예상
ㆍ51% 는 금리상승예상(50%)
ㆍ10% 는 금리하락예상(15%)
ㆍ26% 변동없음 예상(24%)
ㆍ13% 잘모르겠다(11%)
■ 뉴질랜드 평균 주택판매가
판매가 역시 1, 2월초 이래로 주택 시장의 위축 현상이 나타난다. 평균판매가는 6월 2사분기에 여러 지역, 특히 오클랜드, 마나와 투, 왕가누이, 넬슨, 말보로 지역에서 평균 이상으로 나타났다. 6월 2사분기에 대한 판매 수정된 QV NZ 주택가 지수는 아직 나와 있지 않으나, 최근 추세를 보면 REINZ의 매월 수치는 3월 1사 분기 동안 평균 집값의 2.5%의 인상 밖에 보여 주지 않고있다.
■주택시장은 최근과 같은 큰 변동없는 상황이 적어도 몇 달간은 유지될 것 같다. 특히 수입증 가가 줄어듦으로 인한 주택 마련 비용의 증가가 한 가지 압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전체적으로 주택가가 떨어질 것이라고 보여지지는 않으나, 비교적 안정된 평균 주택가와 기대치에 의해 주택을 시장에 내놓고, 팔리는 기간이 더 길어질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경향은 2004년 초 이래로 지속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