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 Commodities Report 현물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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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006. 14:31
KoreaTimes ()
ASB 경제동향
국제적인 우유 가격의 강세가 지난 주 CBA (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의 모든 화폐의 현물 가격 지수를 높였다. CBA의 낙농 상품들의 가격은 지난 주 모두 인상하였다. 다른 가격 변동의 요인들은 양고기와 양모 등이 있다.
양고기 시장은 많은 수출원들의 상품이 제한되어 있어, 안정적인 양상을 보였다. 국제 시장의 안정은 호주에서 비롯되고 있다. 농부들이 관리하지 못하는 가축들은 제거하고 있으므로, 공급이 높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대량의 국내 가축 공급이 미국의 물가를 낮추고 있고, 뉴질랜드의 대미 수출이 현재 뉴질랜드 달러, 특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때문에 힘겨워 하고 있다. 뉴질랜드 달러는 지난 주 적당한 선으로 마감하였지만, 여전히 높은 65c~67c 선이다. 뉴질랜드의 1년 도매 금리가 상승하였지만, 장기 금리는 1~2 포인트 인하하였다. 단기 금리는 10월 혹은 12월 중앙은행의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인상할 것을 반영하고 있다.
미 웨스턴 일리노이즈 대학의 낙농 학부 학장 윌리엄 베일리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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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된 수요가 국제 낙농품 시장의 수출에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 유럽의 밀크 파우더, 치즈, 스킴 밀크 파우더 등의 가격은 지난 주 오세아니아 밀크 파우더와 마찬가지로 인상하였다. 지난 6개월 간 유럽의 스킴 밀크 파우더 가격은 25% 인상하였음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인다. 버터 가격은 미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는, 지난 주 변동이 없었다.
오세아니아의 수출자들이 버터를 매도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에서 급격히 버터를 사들이고는 있지만, 가격 인하는 장기적으로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남반구의 기후는 지난 주 변동이 없었다, 호주는 건조하고, 뉴질랜드는 좋고, 남미는 최상이다. 미 정부는 지난 주 2006, 2007 DEIP (낙농 수출 장려 프로그램)을 발표하였다. 언론 발표는 2004, 2005와 비슷하였다. 68,201 톤의 무지방 우유, 21,097 톤의 버터와 3,030 톤의 다양한 치즈 등이 수출 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에 속한다고 하였다. 2004, 2005 때와 같이 “현재의 국제, 국내 시장 환경” 때문에 장려금을 사용하려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이러한 내용이 담겨있다.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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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단기 금리는 이번 주 미 금리가 인상하였고, 시장이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을 예측하고 있어, 상승하였다. 미국의 금리는 최근 연준위의 회의에서 발표된 예상 통화정책 평가보다 높아 인상하였다. 연준위는 상품가와 노동 비용을 미국의 인플레가 예상만큼 떨어지지 않을 위험 부담을 나타내는 가능한 요인이라고 언급하였다. 호주 중앙은행의 총재 스티븐즈도 비슷하게 호주의 인플레의 압력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높은 고용률과 수요의 성장, 그리고 낮은 생산 성장이 호주의 강한 인플레 예상에 대한 요인들이다. 10월 25일에 나올 호주의 CPI 자료가 호주의 금리 시장에 대한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시장은 11월에 호주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에 대하여 50%의 확률을 예상하고 있고, 연말에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금리 이상은 70%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