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지진, 금리와 환율에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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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지진, 금리와 환율에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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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지난 주, 유로와 뉴질랜드 달러를 포함한 상품 환율등이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에서 위험 자산으로 선호도가 바뀌며 미국 달러 대비 상승하며 그 전주 거래 패턴을 반복하였다. 상승 원인은 예상보다 훨씬 긍정적으로 발표된 미국 고용 지표에 있다. 미국의 비농장 고용 임금 지표는 지난 8월 54,000 하락하였으며, 이는 110,000 개의 직장이 감소한데 비하여 예상보다 훨씬 높게 발표된 수치이다. 호주 달러는 미국 달러 대비 $0.9175 까지 상승하며 지난 주를 마감하였으며, 뉴질랜드 달러는 뉴욕에서 미국 달러 대비 $0.72 까지 상승되어 거래되었다.

지난 토요일, 크라이스트처치의 강도 7.4의 지진은 뉴질랜드 달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까지 큰 변동은 없었다. 엔화는 뉴질랜드 달러 대비 1주일 전과 비교해서 별 차이는 없었지만, 뉴질랜드 달러는 지난 주중 59엔까지 하락하였다. 엔화는 지난 주 미국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고, 1990년대 중반 이래로 높은 수준에 남아있다. 일본 은행의 정책 회의는 특별한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은행이 엔화의 강세를 위하여 외환 시장에 개입할 가능성은 없지 않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개입할 가능성은 매우 낮게 남아있다. 9월 8일 기준, 뉴질랜드 달러는 원화 대비 846원, 미국 달러 대비 $0.7180, 호주 달러 대비 $0.7877 선에서 마감되었다.

■ 금리

지난 주, 뉴질랜드 국내 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다. 단기 금리는 지난 주 낮은 선에서 머물렀으며, 지난 토요일 오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지진은 하락 압력을 더하고 있다. 시장은 9월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금리 발표에서 기준금리 인상의 확률을 15%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에, 정부 채권의 수익률은 지진 이후, 해외 시장의 움직임과 지진에 피해를 입은 가정들에게 지급하기 위하여 지진 위원회 펀드를 처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0.1% 정도 인상되었다. 호주는 지난 주 월요일 이후 반등하였다. 미국 금리의 인상과 더불어, 예상보다 높게 발표된 호주의 국내 총생산량 수치 또한 반등에 영향을 주며, 시장은 더 이상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 할 것이라 예상하지 않는다. 미국 금리는 지난 금요일 밤 예상보다 높게 발표된 비농장 급여에 반등하였다. 또한, 10년 정부 채권의 수익률은 2.47%에서 2.7%로 상승하였다.

■ 7월 건축 허가량

지난 7월 뉴질랜드의 건축 허가량은 거주, 비거주용 건설 모두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주택 건축 허가량은 계절을 고려했은 때 지난 달 3.2% 증가했지만, 많은 아파트 건설 허가량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아파트 건설 허가량은 제외한 수치는 6월 대비 5.3% 하락하였다. 최근 몇 달 사이 매달 거주용 건설 허가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거주 건설 허가량 또한 여전히 낮게 남아있다. 7월의 $2억 9천 3백만의 수치는 두 달 전 수치에 비겨 상승하였지만, 전년도 대비 21% 하락하였다. 비거주 건설 허가량은 2009년 대비 30% 하락하였다. 사회, 문화, 종교, 교육 관련 건물들이 대부분은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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