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베리 지진 영향에 NZ 부동산 판매 여전히 저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켄터베리 지진 영향에 NZ 부동산 판매 여전히 저조

0 개 3,258 NZ코리아포스트
■ 환율

NZD는 지난 주 USD에 비교하여 약간의 변동으로 한 주를 마감하였다. NZD는 USD 0.763 선을 정점으로 그 이상을 뛰어넘는 데 실패하였다. 이번 주, NZD는 비교적 큰 하락이나 상승 없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AUD는 지난 한 주 내내 USD 따라잡기에 힘쓰다 토요일 새벽 1시 17분경 마침내 USD와 동등선에 올라셨다. 하지만, 이러한 AUD의 USD 따라잡기는 그리 오래 가지 못한 채 뉴욕 거래가 마치면서 USD 0.99선으로 하락하였다. AUD는 이번 주와 앞으로 몇 달간 계속하여 같은 시도를 할 것으로 보이며 2011년 초에는 최고 1.02선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USD 약세는 추가 양적 완화 정책의 가능성 여부로 하락 압력을 받으며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미연준위 정책회의와 더불어 여러 의원들의 언급은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반대적인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금요일 버낭키 의장의 성명발표에 따르면 어느정도의 가능성을 말하고 있기도 하다. 주요 거래통화들은 버낭키 의장의 성명발표 이후 USD에 비교하여 더 높이 뛰어올랐다. USD는 이번 주 또한 주요 거래 통화들에 비교하여 하락 압박을 받으며 약세로 남아있을 듯 하다. 10월 20일 기준, NZD 는 원화 대비 843원, USD 대비 $0.7454, AUD 대비 $0.7660 선에서 마감되었다.

■ 금리

지난 주, 뉴질랜드의 금리는 5년까지의 금리가 좁은 폭에서 거래되며 별로 변화없는 한 주를 보였다. 더 긴 기간의 금리는 미국 금리 인상 후 많이 상승하였다. 뉴질랜드의 10년 스왑 금리는 한 주간 4.94%에서 5%까지 상승되었다. 시장은 10월 18일에 발표된 뉴질랜드 3사분기 소비자 물가 지수가 시장의 예상보다 높게 발표됨에도 불구하고 별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호주는 별다른 변동은 없었다.

미연준위의 버낭키 의장은 “다른 조건들이 같다고 가정할 때, 어떤 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라고 밝히며, 완화 정책을 강구할 것이라는 신호를 비추었다. 하지만, 미국의 장기 정부채권은 이러한 발표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였다. 시장은 버낭키 의장으로부터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기대했었다. 한 주간, 미국의 10년 정부채권은 16.5 포인트 인상되어 거래되었다.

■ 9월 REINZ 주택 판매

9월의 주택판매 자료는 켄터베리 지진에 의해 영향을 받았으며 이는 켄터버리와 웨스트랜드 지역의 주택판매가 시간적 요소를 감안하고도 지난 달 수치에서 38%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 지역을 제외한 주택 판매는 6.5% 감소하였다. 전체적으로 주택판매에 소요되는 날 수는 8월의 44일에서 45일로 늘어났다.

켄터버리 지역만 제외하면 동일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장기 평균 판매 날수인 38일보다 위인 수치로 주택시장이 구매자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기울어 있음을 보여준다. REINZ 평군 주택 판매가 지수는 한 달간 0.3% 감소하며 일년 전과 비교하여 1.3% 감소하였다. 켄터베리의 주택판매는 남은 이번 해 동안도 매우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 관련으로 인하여 9월 예정된 판매에 큰 혼란이 있었으며 숨겨진 손상 가능성에 대한 계속되는 우려가 판매를 한층 더 늦추고 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루라도 인터넷을 안하면 못살겠어요

댓글 0 | 조회 1,276 | 2013.03.12
선생님! 아무래도 제가 인터넷중독에 … 더보기

우리 아이가 책 읽기를 싫어해요!

댓글 0 | 조회 1,205 | 2013.02.26
초등 3~5학년 독서 습관 평생가&h… 더보기

부모마음 편하게 가꾸기(Ⅱ)

댓글 0 | 조회 1,560 | 2013.02.12
대부분 자녀에 대한 부모의 언급은 긍… 더보기

부모의 감정조절 - 부모마음 편하게 가꾸기

댓글 0 | 조회 1,246 | 2013.01.30
부모는 자녀의 아주 중요한 심리적 환… 더보기

반기문식 영어독서 학습법이 뜬다

댓글 0 | 조회 1,858 | 2013.01.15
영어능력이 필수인 시대. 엄마들의 영… 더보기

사춘기 자녀의 거친 감정 받아주기

댓글 0 | 조회 1,443 | 2012.12.21
이제 막 고등학교에 진학한 아들로부터… 더보기

나쁜 읽기 습관이 오답 만든다

댓글 0 | 조회 1,193 | 2012.12.11
엄마가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견디기 … 더보기

독수리가 새끼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는 방법

댓글 0 | 조회 1,957 | 2012.11.28
미국 콜로라도 협곡에 사는 독수리들은… 더보기

심심해야 책을 읽지요!

댓글 0 | 조회 1,349 | 2012.11.13
“책속에 길이 있다&rdq… 더보기

칭찬하는 얼굴, 야단치는 얼굴

댓글 0 | 조회 1,393 | 2012.10.24
우리는 열일곱 살이 될 때까지 &ls… 더보기

우리아이, 부모를 비교하게 하지 말라

댓글 0 | 조회 1,329 | 2012.10.09
초등학생 시기는 아이에게 많은 것을 … 더보기

컴퓨터 게임보다 더 매력적인 부모 되기

댓글 0 | 조회 1,408 | 2012.09.25
이제 곧 Term3 방학이 됩니다. … 더보기

자녀의 이야기보다 그의 감동에 귀 기울여 주세요

댓글 0 | 조회 1,405 | 2012.09.11
언젠가 초등학생인 영수가 지난 주말에… 더보기

“형제간 갈등” 어떻게 지도할까요?

댓글 0 | 조회 1,326 | 2012.08.28
두 자녀를 둔 경우에 자녀간의 갈등에… 더보기

꾸중 대신 재치 있는 감탄사로 바꿔보세요

댓글 0 | 조회 1,510 | 2012.08.14
어느 작곡가 아버지와 아들이 살고 있… 더보기

나는 어떤 유형의 부모일까요?

댓글 0 | 조회 1,738 | 2012.07.24
가정에서 교육에 대한 지도자적 역할을… 더보기

스피치 잘하는 비결? 창의성 · 시각화 능력 키워야

댓글 0 | 조회 1,865 | 2012.07.10
최근 입시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전형이 … 더보기

엄마의 행복은 최상의 자녀교육

댓글 1 | 조회 1,719 | 2012.06.26
우리는 거울을 보면 자기의 모습을 볼… 더보기

화를 다스리기

댓글 0 | 조회 1,712 | 2012.06.12
평상시 얌전하던 아이가 소위 욱하는 … 더보기

감사하는 아이로 키우세요

댓글 0 | 조회 1,882 | 2012.05.22
자녀에게 행복한 인생을 선물하고 싶은… 더보기

질문법으로 ‘생각의 기회’ 주세요

댓글 0 | 조회 1,633 | 2012.05.08
얼마 전 딸아이와 약국에 갔다가 깜짝… 더보기

부모가 어른일 때 자녀를 가르칠 수 있습니다

댓글 0 | 조회 1,717 | 2012.04.24
수미아빠와 수미가 TV채널을 가지고 … 더보기

칭찬을 받으면 누구나 그 값을 한다

댓글 0 | 조회 1,595 | 2012.04.11
“칭찬은 아이를 공부하게 … 더보기

아이 가치관 맞춰 설명해야....

댓글 0 | 조회 1,627 | 2012.03.28
“아빠, 공부는 왜 하는 … 더보기

자기 긍정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집중력 키워

댓글 0 | 조회 1,879 | 2012.03.14
최근에 의미 있는 연구조사 결과가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