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외환신용 평가등급 평가절하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뉴질랜드 외환신용 평가등급 평가절하

0 개 3,147 NZ코리아포스트
■ 환율

지난 주는 유럽 시장의 소식이 온 시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해외의 여러 소식들이 NZD의 움직임을 주도하였다. 이는 유럽 연맹 재정부 장관들이 850억 유로의 응급구제조치를 승인하였다는 사실이 발표되면서 아일랜드의 은행 체제와 국채에 대한 우려가 최정점에 이른 것이다. 유로는 한 주 내내 유럽의 침체되는 상황의 압력을 받았다. 유럽 지역의 우려 외에도 북한의 한국 공격 소식으로 안전 자산의로의 투자가 더욱 활발해지며 USD가 상승지원을 받았다.

해외 소식의 여파로 위험 자산 기피 현상이 증가하였을 뿐 아니라 S & P의 뉴질랜드 외환 신용 평가 등급이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예상치 못하게 평가절하되면서 NZD는 한 주 내내 낮은 선에서 거래되었다. 발표에 잇따라 NZD는 이번 주 월요일 오후 AUD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하락하였다. 이번 주는 아일랜드가 긴급구제 부양책을 받아들이면서 유로가 어느 정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장은 다시 포르투갈의 부채 경매에 눈을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USD는 향상되고 있는 미국 경제 지표의 힘을 입어 대부분의 통화에 비교하여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1일 기준, NZD는 원화 대비 857원, USD 대비 $0.7400, AUD 대비 $0.7749 선에서 마감되었다.

■ 금리

지난 주, 금리는 약세를 보이며, 스왑 금리는 4-9 포인트 하락하였다. 5년 스왑 금리는 9포인트 하락하며 가장 많은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반면 1년 스왑 금리는 4 포인트, 10년 스왑 금리는 6포인트 하락하였다. 전문가들은 뉴질랜드 시장이 이번 주 이 범위 안에서 거래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미국 시장은 지난 목요일 추수 감사절 때문에 조용한 한 주를 보냈었다. 10년 정부 채권은 2.8-2.91% 선에서 거래되었다. 유럽의 초점은 아일랜드의 구제에 맞혀져 있다. 현재 해결책으로 긴급구제 부양책을 아일랜드가 받아들이며 어느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초점은 유럽의 다른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있는 포르투갈과 스페인 등으로 옮겨지고 있다.

■ 뉴질랜드 중앙은행 전망 조사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향후 2년 물가 상승 전망 조사는 4사분기 2.6%로 원래 예상인 2.5%보다는 약간 높이 나타났다. 이 조사 결과는 중장기 물가 상승 전망에 매우 유용한 지표로 사용되며 예상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은 이번 결과로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안심한 듯 싶다. 9월 통화 정책 회의에서 정부 과세의 변경으로 인한 급여 및 상품가의 변화로 소비자 물가지수의 큰 상승이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지난 9월 통화정책 성명 발표에서 소비자 물가지수가 높게 발표될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2년 물가 상승 예상이 앞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을 지지하고 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게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앞으로의 물가 상승 예상에 대하여 불안해 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한편 향후 1년 물가 상승 전망은 지난 분기 조사 때의 3.9%에서 3.4%로 감소하였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루라도 인터넷을 안하면 못살겠어요

댓글 0 | 조회 1,276 | 2013.03.12
선생님! 아무래도 제가 인터넷중독에 … 더보기

우리 아이가 책 읽기를 싫어해요!

댓글 0 | 조회 1,205 | 2013.02.26
초등 3~5학년 독서 습관 평생가&h… 더보기

부모마음 편하게 가꾸기(Ⅱ)

댓글 0 | 조회 1,560 | 2013.02.12
대부분 자녀에 대한 부모의 언급은 긍… 더보기

부모의 감정조절 - 부모마음 편하게 가꾸기

댓글 0 | 조회 1,246 | 2013.01.30
부모는 자녀의 아주 중요한 심리적 환… 더보기

반기문식 영어독서 학습법이 뜬다

댓글 0 | 조회 1,858 | 2013.01.15
영어능력이 필수인 시대. 엄마들의 영… 더보기

사춘기 자녀의 거친 감정 받아주기

댓글 0 | 조회 1,443 | 2012.12.21
이제 막 고등학교에 진학한 아들로부터… 더보기

나쁜 읽기 습관이 오답 만든다

댓글 0 | 조회 1,193 | 2012.12.11
엄마가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견디기 … 더보기

독수리가 새끼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는 방법

댓글 0 | 조회 1,957 | 2012.11.28
미국 콜로라도 협곡에 사는 독수리들은… 더보기

심심해야 책을 읽지요!

댓글 0 | 조회 1,349 | 2012.11.13
“책속에 길이 있다&rdq… 더보기

칭찬하는 얼굴, 야단치는 얼굴

댓글 0 | 조회 1,393 | 2012.10.24
우리는 열일곱 살이 될 때까지 &ls… 더보기

우리아이, 부모를 비교하게 하지 말라

댓글 0 | 조회 1,329 | 2012.10.09
초등학생 시기는 아이에게 많은 것을 … 더보기

컴퓨터 게임보다 더 매력적인 부모 되기

댓글 0 | 조회 1,408 | 2012.09.25
이제 곧 Term3 방학이 됩니다. … 더보기

자녀의 이야기보다 그의 감동에 귀 기울여 주세요

댓글 0 | 조회 1,405 | 2012.09.11
언젠가 초등학생인 영수가 지난 주말에… 더보기

“형제간 갈등” 어떻게 지도할까요?

댓글 0 | 조회 1,326 | 2012.08.28
두 자녀를 둔 경우에 자녀간의 갈등에… 더보기

꾸중 대신 재치 있는 감탄사로 바꿔보세요

댓글 0 | 조회 1,510 | 2012.08.14
어느 작곡가 아버지와 아들이 살고 있… 더보기

나는 어떤 유형의 부모일까요?

댓글 0 | 조회 1,738 | 2012.07.24
가정에서 교육에 대한 지도자적 역할을… 더보기

스피치 잘하는 비결? 창의성 · 시각화 능력 키워야

댓글 0 | 조회 1,864 | 2012.07.10
최근 입시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전형이 … 더보기

엄마의 행복은 최상의 자녀교육

댓글 1 | 조회 1,719 | 2012.06.26
우리는 거울을 보면 자기의 모습을 볼… 더보기

화를 다스리기

댓글 0 | 조회 1,712 | 2012.06.12
평상시 얌전하던 아이가 소위 욱하는 … 더보기

감사하는 아이로 키우세요

댓글 0 | 조회 1,882 | 2012.05.22
자녀에게 행복한 인생을 선물하고 싶은… 더보기

질문법으로 ‘생각의 기회’ 주세요

댓글 0 | 조회 1,633 | 2012.05.08
얼마 전 딸아이와 약국에 갔다가 깜짝… 더보기

부모가 어른일 때 자녀를 가르칠 수 있습니다

댓글 0 | 조회 1,717 | 2012.04.24
수미아빠와 수미가 TV채널을 가지고 … 더보기

칭찬을 받으면 누구나 그 값을 한다

댓글 0 | 조회 1,595 | 2012.04.11
“칭찬은 아이를 공부하게 … 더보기

아이 가치관 맞춰 설명해야....

댓글 0 | 조회 1,627 | 2012.03.28
“아빠, 공부는 왜 하는 … 더보기

자기 긍정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집중력 키워

댓글 0 | 조회 1,879 | 2012.03.14
최근에 의미 있는 연구조사 결과가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