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 ‘Love in Asia’ 그리고 월드컵 축구!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Danielle Park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김수동
최성길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334] ‘Love in Asia’ 그리고 월드컵 축구!

0 개 2,240 KoreaTimes
*****  Love in Asia  *****

집에서 유료 위성방송을 시청하는 까닭에 한국의 KBS 위성 방송을 같이 볼 수 있다. 집의 어른들을 위한 오락과 아이들의 한글 및 한국 문화 체험이 최초 목적이었지만 개인적으로도 즐기는 프로그램이 몇 생기게 되었다. 그 중에서 토요일 초저녁 시간에 방영하는 ‘러브인 아시아(Love in Asia)’프로그램은 가능한 한 꼭 빼놓지 않고 보려는 프로그램인데 아시는 분도 많겠지만 혹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한국 사람과의 결혼을 통해 한국으로 이주해서 가정을 꾸리는 아시안 배우자(대부분 여성)의 한국 정착기이다.

모두들 잘 아시다시피 한국 농촌 노총각의 결혼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국제결혼이 갈수록 늘어가는 추세인데 이 프로그램도 이러한 추세 속에서 국제 결혼을 통해 한국으로 이주해 온 동남아 여성이 초기 언어 소통이 전혀 안되다시피 하는 한국 배우자와 함께 살면서 한국이라는 나라에 어떻게 정착을 해가는지를 보여 주면서 또 하나의 코리안으로 자리매김하는 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각을 시청자에게 호소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취지이다.

*****  동병상련  *****

이 프로그램을 꼭 보려는 것은 필자의 의지라기보다는 감정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즉 프로그램이 교육적이어서 가능한 보려 하는 의지적인 측면보다는 왠지 끌려서 보고 싶은 그런 감 정 말이다. 이런 감정을 느끼는 가장 큰 배경은 이들 아시안 배우자들의 한국 살아가기가 우리 이민자들의 뉴질랜드 살아가기와 흡사한 부분이 많아 쉬이 감정이입이 되기 때문이다.

살려고 온 나라이지만 한국어를 거의 하지 못한 채 온 점이나 주류 인종(혹은 민족?)이 아니라는 이유에서 이러저러한 차별을 경험하는 것 등이 뉴질랜드에서 우리 한국 이민자들이 겪는 애환을 이들이 우리가 떠난 그 빈자리를 채우면서 비슷하게 겪는 것 같아 새삼스럽게 다가온다.

한국으로 시집 온지 채 2 3년도 안되고 제대로 한국어 교육을 배우지도 못한 동남아 새댁의 한국어 실력을 보면서 과연 내가 뉴질랜드 이민 3년 차에 저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추었던가 하는 생각을 거의 매번 하게 되는데 한국에서의 조기 정착은 원활한 한국어의 구사에 있다는 이들의 인식과 노력에 스스로를 뒤돌아 보면서 저렇게 목숨 걸 듯 영어를 배우려 했었나 하는 자문을 또 해 보곤 한다.

*****  올블랙스 팬이 되다  *****

한국에서부터 스포츠 시청을 좋아하는 필자인데 처음에 뉴질랜드에 와서는 도통 취미를 붙일만한 스포츠가 없었다. 정말 들어나 봤나 하는 크리켓(Cricket)부터 시작해서 넷볼(Net ball) 그리고 럭비(Rugby)에 이르기까지(이 럭비가 또 다시 럭비리그와 럭비유니온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치루어진다는 것을 파악하는 데는 또 다른 시간이 필요했다) 한국과는 전혀 다른, 아니 한국에는 없다시피 한 종목만을 이들 키위는 열광하는 것처럼 보였다.

한 해 두 해 시간이 흐르고 모든 키위가 관심을 가지고 열광하는 분위기 속에 살다 보니 자연스러이 티비 시청시간도 늘어나고 룰도 하나, 둘 알게 되어 이제는 토박이 키위들 못지 않게 올블랙스(All Blacks: 뉴질랜드의 국기라 할 수 있는 럭비 유니온 국가 대표팀의 별명)의 경기는 한 밤중에도 자지 않고 발가락에 힘을 주어 가면서까지 시청하는 팬이 되었다. 그래서 올블랙스가 빅 게임, 가령 호주나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상대로 이겼을 때는 환호를 지르면서 좋아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고 질 경우 덩달아 우울한 기분 속에 며칠을 지내기도 한다.  

이러한 필자이지만 가까운 키위들을 제외하고는 아시아에서 이민 온 내가 올블랙스를 이토록 마음에서 성원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 듯해서 어떤 때는 섭섭하기도 했다. 아직 아시아로부터 본격적인 이민을 받아들이기 시작한지 역사가 깊지 않은 것도 이유 중에 하나이겠지만 이들 유러피안 키위들은 대다수 아시안들이 올블랙스를 자기들처럼 “우리”의 올블랙스 라고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  그들도 월드컵에서 한국을 응원할 텐데  *****

다시 태평양을 건너 한국으로 건너와 결혼생활을 하는 아시안 외국인 배우자들을 생각해본다. 이들은 과연 2006년 6월 독일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을 어떻게 생각할까? 남편(아내) 나라의 스포츠 이벤트일 뿐 먹고 살기 힘든 한국 이민생활 와중에 관심대상에서 아예 빠져 있을까?

전혀 그렇지 않을 것 같다. 축구의 룰도 제대로 모를 수 있는 그들이지만 자신의 남은 생을 보낼 한국이고 그러하기에 하루라도 더 빨리 한국사람이 되고 싶은 그들이기에 한 밤중에 티비 앞에 앉아 한국 남편(아내)과 그리고 그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과 함께‘대~한민국'을 소리 높여 외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이것은 그들의 의지이자 제 2의 조국에 대한 자연스러운 애국심이 어울릴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온 가족이 지난 밤에 가슴을 졸이면서 ‘대~한민국'을 소리쳐 응원한 이들인데 만약 다음 날, 못사는 나라에서 왔다는 흉을 시장에서 듣는다거나 아이들이 학교에서 튀기라고 놀려서 울고 집으로 온다면 이보다 더 큰 상처가 어디 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오래 전 일이다. 갓 온 뉴질랜드의 모든 것이 다 좋아 보일 때인데 공원에서 몇 가족과 함께 바베큐를 하고 끝날 때 공원을 둘러보니 버려진 쓰레기가 많아 다른 가족들과 한국 이민자의 성실함을 보여 주자는 의견 교환을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수거를 하고 있는데 백인들이 차를 타고 괴성과 함께 가운데 손가락 질을 하고 홱 지나가는 것이었다. 그 때 우리 일행이 느꼈던 기분을 다시 이들 동남아 배우자들이 한국에서 느낀다면 잔인한 반복이라는 생각이다.

*****  세계 시민(Cosmopolitan)을 향해서  *****

거창한 표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인종, 민족, 종교의 다름을 떠나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 사람은 모두 또 같은 지구촌 이웃이라는 점을 얘기하고 싶다. 뉴 질랜드에 살면서 해야 할 의무는 피하면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최대한 받으려는 태도를 우리 한국인 이민자들이 가진다면 뉴질 랜드라는 국가는 철저히 내 개인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이용대상으로만 인식될 뿐, 우리의 국가라는 공동체 개념으로 다가 가지 못할 것이다. 이럴 경우 All Blacks 럭비게임은 뉴질랜드에 사는 키위들의 축제이고 뉴질랜드에 살지만 우리들의 이번 축제는 월드컵 축구만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월드컵 한국 대표팀은 우리의 대표팀이지 저 아래 못사는 나라에서 코리안드림을 꿈꾸고 한국인과 국제 결혼한 이들 동남아 이민자들의 응원을 받을 이 유가 없는 팀으로 남을 것이다.

과거 감독이었던 히딩크씨는 한국 명예 시민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명예시민이니까 그렇지만 사실 이 나라 영주권 재입국비자(Returning Resident Visa) 기준으로만 본다 면 히딩크씨는 한국에 어떤 베이스도 없어서 2년 뒤에 영구 영주권은 커녕 가지고 있는 영주권도 날아갈 케이스이다. 현재 감독인 아드보카트씨의 경우 어찌 된 일인지 월드컵 16강 청부 사라는 자신의 직분은 잊은 채 월드컵이 시작되기도 전에 한국 대표팀을 맡으면서 느낀 바를 모은 수필집부터 발간하여 인지세를 챙기고 있다. 하기야 16강 실패하면 누가 그 사람 책을 사겠느냐만.

뜬금없이 전ㆍ현지 한국 축구감독 흉보는 것은 이렇게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축구를 파는 상인들을 우리편이라고 자의적으로 해석하기 보다는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한국 농촌의 한 축을 실질적으로 담당해 나아가면서 새로운 이웃으로 등장하고 있는 이들 아시안이민자들을 그저 똑같은 우리들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며 보듬어 안는 것이 훨씬 절박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런 변화가 모국에 있을 때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우리 코리안 뉴질랜더(Korean New Zealander)도 더욱 힘을 얻을 것이다.

[346] 천국을 한 병씩 나눠 드립니다

댓글 1 | 조회 2,554 | 2006.12.11
시인 바이런이 말했던가. ‘와인과 모짜르트와 책이 있는 곳이 천국이다’ 그의 말대로라면 세계적 와인 수출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곳 뉴질랜드가 천국임에 틀림없다.우… 더보기

[345] 황혼이 아름다운 이유(Ⅱ

댓글 1 | 조회 2,130 | 2006.11.27
내 나이 네 살 때였어. 할머니가 머리카락을 잘라서 파셨어. 아마 검은 머리가 값이 더 나갔었나봐. 비녀 속에 숨어 있는 검은 머리를 찾아내서 무쇠 가위로 싹둑 … 더보기

[344] 황혼이 아름다운 이유(1)

댓글 1 | 조회 2,151 | 2006.11.13
“그게 어디 있더라?” 남편이 마치 현 진건의 ‘빈처’처럼 중얼거린다. 나는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져 온다. 또 시작되었구나. “분명히 여기 둔 것 같은데---.”… 더보기

[343] 식물의 사생활(2)---넌 어느 별에서 왔니?

댓글 1 | 조회 2,507 | 2006.10.24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ET를 떠올려본다. 눈이 얼굴의 전체를 차지할 만큼 크고 주름투성이인 ET가 긴 손가락을 내밀어 인간의 손가락과 조우하는 순간, 지구인들은… 더보기

[342] 식물의 사생활(1)---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댓글 1 | 조회 3,151 | 2006.10.09
텃밭이 있는 집으로 이사하고 나는 한동안 들떠 있었다. 상추, 깻잎, 고추는 기본이고 호박, 오이, 가지, 토마토, 완두콩에 배추, 무까지 다 키워보리라. 겨우내… 더보기

[341] 거기에, 김치는 없었네

댓글 1 | 조회 2,341 | 2006.09.25
미국 월간잡지 ‘헬스(health)’에서는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김치를 꼽았다. 김치는 스페인의 올리브유,인도의 렌틸(콩의 일종),그리스의 요거트, 일본… 더보기

[340] MASSAGE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댓글 1 | 조회 2,950 | 2006.09.11
동서남북도 제대로 분간 못하던 이민 초자 시절에 내 눈에 제일 많이 들어왔던 건 ‘massage’라는 간판이었다. `massage’라면 목욕탕에서 때미는 아줌마가… 더보기

[339]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쏟아져

댓글 1 | 조회 3,585 | 2006.08.22
효도 중 으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내 어머니는 나의 사춘기 시절부터 “제때제때 연애해서 결혼해 주는 것이 가장 큰 효도”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씀하셨다.… 더보기

[338] 밤 나들이

댓글 1 | 조회 2,073 | 2006.08.22
<필자 김영나씨는 성균관 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사 기자와 방송작가 생활을 했다. 뉴질랜드 이민 7년차이며, 아이를 키우는 주부로 한국어를 가르… 더보기

[373] 신청자도 이민절차에 대한 이해를 가지자

댓글 0 | 조회 6,310 | 2008.01.30
이민신청은 일생에 있어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임과 동시에 인생의 향방을 좌우할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가능한 완벽한 일 처리를 요한다. 따라서 일상적으로 접 하… 더보기

[372] 2008년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께

댓글 0 | 조회 3,400 | 2008.01.15
<영어의 준비> 모든 이민 카테고리에 있어 영어 요구조항이 있는 현 뉴질랜드 이민법이므로 이민 희망자 분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소프트 랜딩을 위해서 한국… 더보기

[371] 뉴질랜드 이민, 2007년 변경사항들

댓글 0 | 조회 3,400 | 2007.12.20
2007년에 변경된 이민법 조항 중 신청자에게 직접적으로 해당하는 부분들을 발췌하여 요약해본다. 1. 새로운 기술이민 점수배정표 적용 (2007년 7월 30일 시… 더보기

[370] 기술이민 관련 고려 사항들

댓글 0 | 조회 2,842 | 2007.12.11
<배우자 관련 점수계산> 기술이민 의향서를 제출하기 위해 점수계산을 하게 되는 데 단순히 점수계산표만을 보고 계산했다가 실수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 더보기

[369] 한국인 3,40대의 유학 후 이민, 어려워지는가?

댓글 0 | 조회 3,351 | 2007.11.28
<Form time to time의 의미는?> 2007년 11월 26일부터 발효되는 기술이민을 주로 한 이민법 변경이 발표된 지 2주가 지났는데 직접적… 더보기

[368] 11월 변하는 NZ 이민법 조항들

댓글 0 | 조회 2,965 | 2007.11.12
1. 부모초청 관련 이민법 이미 지난 11월 5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부모초청 영주권 신청 시 스폰서가 되는 자녀(배 우자 포함)의 연간 소득이 NZ$29,897… 더보기

[367] 소리없이 강하다, 필리핀 이민자들

댓글 0 | 조회 2,965 | 2007.10.24
<재미없는 2007년> 지난 6월 스페인에서 열렸던 어메리카 컵 결승전에서도 팀뉴질랜드가 접전이라 할 수 없는 성적으로 스위스 알링기팀에게 져 컵 탈환… 더보기

[366] 영주권 받은 이후 고려할 사항들

댓글 0 | 조회 4,657 | 2007.10.09
<진짜 영주권?> 뉴질랜드에서 받았든 한국에서 받았든 최초 받은 영주권은 어떤 분들 표현대로 이후 신경을 전혀 쓰지 않아도 되는 완벽한 영주권이 아닌 … 더보기

[365] 취업비자(Work Visa)에 대한 이해

댓글 0 | 조회 3,747 | 2007.09.25
<취업비자와 취업허가의 상관관계> 한국 말로 '취업비자'라고 하지만 좀더 들여다보면 다양한 용어와 개념들이 혼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취업비자는 '… 더보기

[364] 뉴질랜드 학생비자/퍼밋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2,727 | 2007.09.11
<학생비자/퍼밋 신청비에 대하여> 이민컨설팅을 하면서 내내 의아했던 점이 있는데 학생비자 /퍼밋(Student Visa/Permit)의 신청비(Fee)… 더보기

[363] 뉴질랜드 언론 그리고 교민지에 대한 단상

댓글 0 | 조회 3,004 | 2007.08.28
Made in China가 유죄? 지난 몇 일간 연이어 장난감에서부터 의류에 이르기까지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의 결격성이 신문지상을 장식하고 있다. 중국에서 만든… 더보기

[362] 유학 후 이민에 대한 몇가지 오해

댓글 0 | 조회 2,876 | 2007.08.14
<7.30 발표 이후> National Certificate Level 4를 Qualification으로 적시한 대부분의 Trade Occupation… 더보기

[361] 유학 후 이민에 암운이 드리우는가

댓글 0 | 조회 2,887 | 2007.07.23
<7월 30일부터 변경되는 내용들> 7월 10일 발표되어 7월 30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이민법의 부분적 변경 내용의 골자는 대략 아래와 같다. -기술이… 더보기

[360] 뉴질랜드 기술이민 skilled employment 개념이 변한다

댓글 0 | 조회 3,108 | 2007.07.09
<ANZSCO의 도입> 지난 2007년 6월 6일 발표된 기술이민 영주권 신청 카테고리의 수정 계획안에는 보다 투명하고 객관적인 기술고용(Skilled… 더보기

[359] 장기인력부족학과 유학 후 이민, 그 빛과 어두움

댓글 0 | 조회 2,791 | 2007.06.26
<기술이민, 왜 중국이 강세를 보이는가? > 지난 6월 6일 기술이민 의향서 선발에서 중국이 다시 36.8%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제일 많은 채택자를 배… 더보기

[358] 유학 후 이민을 위한 조언

댓글 0 | 조회 2,599 | 2007.06.12
1. 졸업 후 취업이 필수적임을 인식하자 한 때 장기인력부족 직종 학과를 중심으로 그 학과만 졸업하면 영주권이 자동으로 나오는 것처럼 인식하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