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 뉴질랜드 이민 현장에서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김수동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정동희
EduExperts

[353] 뉴질랜드 이민 현장에서

0 개 3,097 KoreaTimes
  <이민은 준비된 자의 몫>

  고국 TV의 해외이민자 성공기를 다룬 프로그램들 중에는 소위 적수공권, 무일푼으로 이민 가서 경제적으로 크게 성공한 사례들도 적지 않은 기억이 납니다. 한국인의 본격적인 뉴질랜드 이민 행렬 초창기 시절인 1990년대 초반에 이민와서 현재 이민컨설팅을 하면서 새로운 이민 자들을 접하는 일선 현장에 있는 필자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성공사례가 자칫 한국에서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막연한 낙관론을 심어 놓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들게 합니다. '일단 뉴질랜드 가서 부딪혀 보자. 그러면 뭐가 보이지 않겠어?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인데…’식의 사고방식이나 ‘누구네 집 뉴질랜드 갔는데 잘 산데요, 우리가 그집 보다 못한 게 뭐 있어요?’식의 주먹구구식 자의적 판단을 한 후 뉴질랜드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경우를 극력 경계하고 싶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뉴질랜드라는 나라를 한 번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소위 여행가이드 북에 나온 푸르른 초원의 양떼 사진을 보고 뉴질랜드 이민을 결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처지입니다만 당시는 인터넷이 제대로 발달이 되어 있지도 않을 뿐더러 교민사회라고 할 것도 없는 상태 였기에 사전 답사를 왔다 하더라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었을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이제 본격적인 한인들 이민 역사도 15년 가량되고 나름대로 교민사회의 기본 틀이 갖추어진 지금, 보다 잦은 방문 교류와 인터넷 정보를 통해 충분히 사전답사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시대가 된 듯합니다.
  따라서 어떤 형식으로든지 뉴질랜드 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은 인터넷과 같은 매체를 통한 사전 정보입수와 다소 시간과 경비가 발생하더라도 현지 방문을 하는 것은 물론 뉴질랜드 이민이라는 액션을 취하기 위해 사전에 한국에서 미리 준비할 것은 없는가 점검하고 준비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의 직장, 사업장을 무조건 집어치우고 하루라도 빨리 비행기에 몸을 싣는 것이 용감한 것이 아니라 직장/사업과 병행되는 고된 시간이 수반되더라도 뉴질랜드라는 새로운 땅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무기를 한국에서 준비한 후 뉴질랜드행 비행기를 타는 자가 더욱 현명한 자라 할 것입니다.
  성공적인 이민자는 결코 군대 군번 따지듯 누가 먼저 뉴질랜드에 왔는가로 결정되지도 또 누가 먼저 영주권을 땄는가로도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필자는 현장에서 수없이 목격하곤 합니다. 먼저 왔지만 나중에 온 사람이 먼저 영주권을 따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고 먼저 영주권을 땄다고 좋아하지만 제대로 된 비즈니스 혹은 직장 처를 구하지 못한 채 세월을 허비하는 사이에 나중에 영주권을 획득한 자가 번듯이 먼저 자리잡는 것 역시 전혀 생소한 풍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은 준비가 얼마나 되어있느냐에 따라 이처럼 앞 선자가 뒤서고 뒤 선자가 앞서는 현상이 발생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슨 준비를 할 것인가>

  제일 먼저 마음을 준비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민정착의 성공여부는 전쟁터의 기세싸움과 비슷한 측면이 있습니다. 한 번 기세를 잘 세운 쪽은 소위 파죽 지세로 끝장을 볼 수도 있지만 한 번 기 싸움에 밀린 쪽은 갖고 있는 전술을 제대로 써 보지 못한 채 패배 군이 될 수도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민정착은 어찌보면 전쟁 터입니다. 생소한 환경, 전혀 알지 못하는 주위 사람 그리고 한 번도 써보지 못한 영어 등이 적인 그런 전쟁 터가 아닙니다. 바로 전쟁 터는 내 마음이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곧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제가 이민을 왔을 때 뉴질랜드에는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전무했습니다. 전화국에 전화할 일이 있어 전화하는데 도대체 상대방 말을 알아들을 수 없었습니다.
  허나 그 일이 저에게는 무척 중요한 일이라 전화를 끊고 30분을 운전해서 전화국에 와서 다시 직원을 찾아서 필담까지 동원해서 결국은 이해를 했습니다. 요즘처럼 전화국에 한국 상담 직원이 몇 분씩 있는 시절과는 격세지감을 느끼죠.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그 당시에도 그 전화영어가 두려워 혹은 귀찮아 자신보다 영어를 잘하는 주위 분에게 부탁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 작아 보이는 출발 자세의 차이가 나중에 이민 정착에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눈물 젖은 빵이라는 말이 있듯이 현지 사회에서 겪을 수 있는 굴욕적 상황을 피해가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교민사회가 이전보다 편해졌다고 하지만 한국만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처럼 신경 쓰고 싶지않다는 명목하에 가능하면 영어들 안 쓰려하고 관공서나 해당 부서에 곧바로 본인이 물어보기 보다는 자꾸 주변 교민에게 물어 보거나 그 분들에게 자신의 일을 부탁하는 식으로 이민 생활을 하시는 분들을 보게 되는데 이럴 경우 그 분들의 성공적인 정착은 요원하다고 할 것입니다.
  뉴질랜드 이민도 유학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들 공감하다시피 지금은 정보가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는 다기 보다는 얼마만큼 정선되고 검증된 정보를 내가 취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시대입니다. 이 취합의 과정을 가능한 본인이 할 때 제일 정확한 정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전제 하에서 전문컨설팅 집단의 도움을 받는 것은 약이 될 수 있겠지만 처음부터 자신의 부딪치려는 의지가 없이 자신의 일을 제 3자에게 일임한다는 것은 지극히 위험하고 더 나아가 성공적인 이민/유학과 정반대의 길을 가는 것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차피 뉴질랜드의 이민은 도전입니다. 그 도전은 내가 이민을 희망하는 뉴질랜드라는 나라를 본인이 직접 알아 보려고 시간과 노력을 투여하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민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일, 이삿짐을 안전하게 경비 를 절감하면서 보내는 일, 집을 구할 때까지 가족들이 깨끗하게 잘 머물 수 있는 모텔을 구하는 일. 그리고 적정한 집, 차 그리고 가재도구 등을 구하는 일 등 등이 일련으로 이어 지는데 이 모든 것이 지금까지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일인 만큼 모두 도전이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물리적 초기 정착과정을 지나 본격적인 정착(직장을 구한다거나 비즈니스를 구하는 것과 같은)을 위해서는 더 큰 도전 정신이 필요할 것입니다. 물리적인 초기 정착 과정은 그 양상이 비교적 간단하여 제 3집단의 도움을 받아 무난히 처리할 수 있지만 직장을 구한다거나 좋은 비즈니스를 찾는다는 것은 그 특성상 외부에서 도와 주는 것은 한계가 있게 마련입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밀리게 되면 결국 주위 한국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아니면 쉬워 보이는 한국인들끼리의 동업형식을 취하거나 또 아니면 한국인들끼리 비즈니스를 팔고 사는 식이 되는 것입니다.
  마음의 준비는 결국 뉴질랜드에서 발생하는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일은 자신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귀로 들을 자세를 갖추라는 말이 되겠습니다. 제3자에게 일의 대행을 맡기는 경우도 칼자루는 자신이 쥐고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상황에서 맡기는 것이 바른 수순이라 할 것입니다.

  <기술, 영어 그리고 돈>

  흔히 뉴질랜드 이민 올려는 사람은 이 3가지 중 최소한 하나라도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허나 그 중에서도 영어의 경우 이민 초창기의 경우 제법 한다는 것만으로도 직업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만 요즘의 경우 이 곳에서 교육을 마친 1.5세대들이 워낙 많이 배출되어 기술이나 돈 없이 영어만 어느 정도하는 상태에서 뉴질랜드 이민을 계획한다는 것은 필수조건을 갖추었다는 측면으로 이해가 되어져야지 충분조건이 될 수 없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359] 언 발에 오줌 누기

댓글 1 | 조회 2,602 | 2007.06.25
중국에서 온 이웃집 새댁이 햇살이 내리 쬐는 벽에 몸을 기대고 하염없이 서 있었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그녀는 웃으며 햇살이 따뜻하다고 말했다. 사연인즉 전기요금… 더보기

[358] 키위새의 운명(運命)

댓글 1 | 조회 3,097 | 2007.06.12
키위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 제1회 You Tube Video Awards 에서 ‘가장 귀여운 영상’으로 뽑혔다. 키위새 한 마리가 날기 위해 천신만… 더보기

[357] 모든 이별의 법칙

댓글 1 | 조회 2,219 | 2007.05.23
Y가 그 녀석을 처음 만난 것은 7년 전이었다. 녀석을 처음 봤을 때 Y는 마음이 여간 설레지 않았다. 순백의 윤기 자르르 흐르는 피부하며 아담한 몸집이 너무 맘… 더보기

[356] 뜨겁게 포옹하라!

댓글 1 | 조회 2,358 | 2007.05.08
뉴질랜드에서 나의 행복은 두 단어로 시작되었다. "Hello!”혹은 “Hi!” 을씨년스러운 겨울날, 몸을 잔뜩 웅크리고 식빵을 사기 위해 총총 걸어가고 있을 때,… 더보기

[355] 해는 지고,해는 뜨고

댓글 1 | 조회 2,323 | 2007.04.24
〈DIASPORA를 위하여〉 가끔은 우리가 땅 위를 걷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물 위를 떠돌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어서 빨리 오라고 누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급히 서… 더보기

[354] 나무 감옥에 갇히다

댓글 1 | 조회 2,301 | 2007.04.11
내가 사는 동네는 사람보다 나무가 더 많다. 아름들이 나무들이 동네 입구부터 즐비하고, 집집마다 형형색색의 나무들이 문패처럼 세워져 있다. 한 걸음 더 들어가면 … 더보기

[353] 낭만벼룩

댓글 1 | 조회 2,347 | 2007.03.27
스무살 때, 나는 영문학도를 소개받은 적이 있었다. 그가 첫 대면한 자리에서 불쑥 때밀이(일명 이태리)타올을 내밀었다. “영국 시인 존던의 시 중에 ‘벼룩’이라는… 더보기

[352] 달(月)에 부치는 노래

댓글 1 | 조회 2,384 | 2007.03.12
바닷가에서 음력 대보름을 맞았다. 3월 첫째 주말 밤이었다. 남편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고 나는 제일 높은 바위 꼭대기에 앉아 달 구경을 하였다. 휘영청 큰 달이… 더보기

[351] 너나 잡수세요!

댓글 1 | 조회 2,677 | 2007.02.26
돼지 리오와 소 무피우스가 주연으로 나오는 만화 영화를 보았다. 영화 매트릭스(MATRIX)를 패러디한 미트릭스(MEATRIX)가 바로 그것. 무피우스는 리오에게… 더보기

[350] 내 친구들은 어디에?

댓글 1 | 조회 2,339 | 2007.02.13
바지를 걷어올리고 강물을 따라 걸어간 적이 있다. 강 바닥의 까칠한 모래가발바닥을 할퀴고,모난 돌은 송곳처럼 뒤꿈치를 쪼아댔다. 가끔은 깨진 유리 조각이 피부를 … 더보기

[349] 향기(香氣)를 찾아서 - 기억(Ⅱ)

댓글 1 | 조회 2,414 | 2007.01.30
"내가 수면제를 먹고, 땅 속에 들어가 누우면 그 위에 흙을 덮어 주시겠소?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이란)의 ‘체리 향기'(1997년 칸느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는… 더보기

[348] 향기(香氣)를 찾아서 - 기억(Ⅰ)

댓글 1 | 조회 2,448 | 2007.01.15
향기는 언제나 내 주변에 가득하다. 바람 따라 허공의 이곳 저곳을 떠돌기도 하고 가라앉아 있기도 하다가 소용돌이 치다가 내 코 속으로 기어드는 것이다. 우연히, … 더보기

[347] 나는 바다로 갔다

댓글 1 | 조회 2,243 | 2006.12.22
낯선 풍경들이다. 비릿한 내음도, 짭쪼름한 바람도 풍겨 오질 않는다. 파라솔을 펴 놓고 멍게나 해삼, 소라 등을 파는 아주머니도 없다.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 더보기

[346] 천국을 한 병씩 나눠 드립니다

댓글 1 | 조회 2,589 | 2006.12.11
시인 바이런이 말했던가. ‘와인과 모짜르트와 책이 있는 곳이 천국이다’ 그의 말대로라면 세계적 와인 수출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곳 뉴질랜드가 천국임에 틀림없다.우… 더보기

[345] 황혼이 아름다운 이유(Ⅱ

댓글 1 | 조회 2,168 | 2006.11.27
내 나이 네 살 때였어. 할머니가 머리카락을 잘라서 파셨어. 아마 검은 머리가 값이 더 나갔었나봐. 비녀 속에 숨어 있는 검은 머리를 찾아내서 무쇠 가위로 싹둑 … 더보기

[344] 황혼이 아름다운 이유(1)

댓글 1 | 조회 2,188 | 2006.11.13
“그게 어디 있더라?” 남편이 마치 현 진건의 ‘빈처’처럼 중얼거린다. 나는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져 온다. 또 시작되었구나. “분명히 여기 둔 것 같은데---.”… 더보기

[343] 식물의 사생활(2)---넌 어느 별에서 왔니?

댓글 1 | 조회 2,551 | 2006.10.24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ET를 떠올려본다. 눈이 얼굴의 전체를 차지할 만큼 크고 주름투성이인 ET가 긴 손가락을 내밀어 인간의 손가락과 조우하는 순간, 지구인들은… 더보기

[342] 식물의 사생활(1)---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댓글 1 | 조회 3,195 | 2006.10.09
텃밭이 있는 집으로 이사하고 나는 한동안 들떠 있었다. 상추, 깻잎, 고추는 기본이고 호박, 오이, 가지, 토마토, 완두콩에 배추, 무까지 다 키워보리라. 겨우내… 더보기

[341] 거기에, 김치는 없었네

댓글 1 | 조회 2,381 | 2006.09.25
미국 월간잡지 ‘헬스(health)’에서는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김치를 꼽았다. 김치는 스페인의 올리브유,인도의 렌틸(콩의 일종),그리스의 요거트, 일본… 더보기

[340] MASSAGE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댓글 1 | 조회 2,983 | 2006.09.11
동서남북도 제대로 분간 못하던 이민 초자 시절에 내 눈에 제일 많이 들어왔던 건 ‘massage’라는 간판이었다. `massage’라면 목욕탕에서 때미는 아줌마가… 더보기

[339]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쏟아져

댓글 1 | 조회 3,631 | 2006.08.22
효도 중 으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내 어머니는 나의 사춘기 시절부터 “제때제때 연애해서 결혼해 주는 것이 가장 큰 효도”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씀하셨다.… 더보기

[338] 밤 나들이

댓글 1 | 조회 2,109 | 2006.08.22
<필자 김영나씨는 성균관 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사 기자와 방송작가 생활을 했다. 뉴질랜드 이민 7년차이며, 아이를 키우는 주부로 한국어를 가르… 더보기

[373] 신청자도 이민절차에 대한 이해를 가지자

댓글 0 | 조회 6,354 | 2008.01.30
이민신청은 일생에 있어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임과 동시에 인생의 향방을 좌우할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가능한 완벽한 일 처리를 요한다. 따라서 일상적으로 접 하… 더보기

[372] 2008년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께

댓글 0 | 조회 3,447 | 2008.01.15
<영어의 준비> 모든 이민 카테고리에 있어 영어 요구조항이 있는 현 뉴질랜드 이민법이므로 이민 희망자 분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소프트 랜딩을 위해서 한국… 더보기

[371] 뉴질랜드 이민, 2007년 변경사항들

댓글 0 | 조회 3,456 | 2007.12.20
2007년에 변경된 이민법 조항 중 신청자에게 직접적으로 해당하는 부분들을 발췌하여 요약해본다. 1. 새로운 기술이민 점수배정표 적용 (2007년 7월 30일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