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커피와 빵 한조각의 숨은 함정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Danielle Park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김수동
최성길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21. 커피와 빵 한조각의 숨은 함정

sumerdog
0 개 853 Timothy Cho

커피는 인류의 최대 기호품이 되었다.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를 누리고 남이 하는 것을 나도 하고 있다는 자족감을 가질 수 있다. 커피가 없으면 대화가 안되고 사교를 할 수 없다. 커피를 마시면 괜히 안정이 되고 기분이 좋다. 여기서 만일 커피가 나에게 안정을 주고 만족감을 느끼게 해 준다면 계속 마셔도 되지만, 장 건강이 안 좋다면 아래와 같은 이유로 계속 마셔야 할지 고려해 보면 좋겠다. 


1. 커피의 주 원료인 커피콩은 볶은 콩이다. 콩에는 단백질(10% 이상)과 지방(10% 이상)이 포함되어 있다. 소고기보다는 약간 낮지만 상당량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다. 단백질은 볶으면 변형이 된다. 커피는 볶아서 가루를 만드는 제조 공정을 거친다. 당연히 변형된 단백질이 커피에 포함되어 있다. 변형된 단백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암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고 한다. 이는 육고기를 숯불이나 뜨거운 불에 구워먹는 것과 동일하다. 단백질과 지방을 굽는 것은 발암 물질을 만드는 것이다.


2. 커피에는 1000여종의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커피 제조 공정에서 열을 가하여 볶고 가루로 만드는 과정에서 어떤 화학 물질들은 다른 화학물질과 반응을 하거나 변형될 수 있다. 이는 제조 공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에 대해 상세히 알지 못한다.


3. 카페인은 뇌를 지치고 흐리멍텅하게 만드는 사기꾼 각성제이다. 이는 전두엽의 신호 체계를 혼란시킨다. 몸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된 각성제가 아니고 몸에서 만들어진 진짜 각성 물질과 비슷한 분자구조를 가진 것이 문제이다. 이는 뇌에 지속적인 혼돈을 주고 뇌의 자연스러운 기능을 약화시킨다. 그래서 또렷한 뇌를 가질려고 계속 마시게 된다. 뇌 기능은 계속 약화된다. 이것이 커피 중독이다.


4. 이는 글루틴이 함유된 밀가루 음식을 지속적으로 먹는 것과 같다. 장이 건강한 사람들은 글루틴을 먹어도 장벽 면역 세포들이 글루틴과 필요한 영양소들을 잘 구분하여 걸러내준다. 그러나 장누수 증후군이 있는 사람이 밀가루 음식을 지속적으로 먹게되면 글루틴까지 혈관으로 흡수되게 된다. 글루틴 예민 반응을 보일 뿐만 아니라 신경 퇴행성 질환을 유발한다. 


5. 장 누수 증후군과 뇌누수 증후군: 요즘은 장누수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너무 많다.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진행된다. 음식과 식습관 때문이다. 그러므로 커피를 마시는 것과 밀가루 음식을 먹는 것은 본인들이 직접 자신의 건강을 확인하고 섭취하는게 좋겠다. 거듭 얘기하지만 장누수 증후군은 만병의 원인이 된다. 장누수 증후군(leaky gut)이 있는데 지속적으로 커피나 밀가루 음식을 먹게되면 궁극적으로 뇌누수 증후군(leaky brain)으로 번져 뇌에서 신경 퇴행성 질환, 즉 치매나 루게릭 병, 파킨슨, 알츠하이머 등을 유발하게 된다. 건강한 뇌를 갖고 싶으면 장누수 증후군을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그럴려면 먹거리를 가지고 고민을 해봐야 한다.     


6. 커피를 마시면 머리가 맑아진다는 것은 착각에서 온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카페인은 사기꾼 각성제이다. 밀가루의 글루틴과 비슷한 메카니즘으로 뇌에 손상을 준다. 중독을 일으키는 것은 당연하고 궁극적으로 뇌를 파괴시킨다. 뇌의 신경망들을 훼손시킨다는 것이다. 이런 사이클은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잘못된 음식과 식습관으로 인해 장에 문제가 생긴 사람들에게 쉽게 일어난다. 



7. 특히 한국 사람들은 커피나 밀가루 음식과 육식을 멀리해야 한다. 한국인들처럼 식습관이 좋지 않는 민족은 드물 것이다. 우리는 급히 먹고, 배 부를 때까지 많이 먹고, 야식 간식 등 자주 먹으며, 음식 문화도 급격히 변한 사회에서 살아왔다. 한국인들은 육식에 맞지 않는 체질을 가졌다. 심지어 설탕 체질도 아니다. 그러나 육식과 단음식에 너무 길들여 왔다. 병원만 살찌우고 있다. 


8. 장 누수 증후군과 뇌 누수 증후군: 육식을 자주하고 많이 하는 사람들을 예로 들겠다. 육고기를 많이 먹게되면 부패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한국 사람들이 고기를 즐겨 먹으면 서양 사람들보다 더 쉽게 부패가 진행된다고 본다. 조리 방법이 주로 튀기거나 굽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대장암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음식이 장에서 부패하면 염증이 생기고 그 염증 사이로 균열이 생겨 장누수 증후군이 생기는 것이다. 염증이 생긴 부분은 면역세포들이 면역 활동을 할수 없어, 오물들과 카페인과 글루틴이 비정상적인 통로를 통해 체내로 흡수되게 된다. 이런 이물질들이 몸의 각종 부위의 면역세포들의 공격을 받게된다. 몸의 면역세포들도 지치게 된다. 공격 받은 몸의 각종 부위들도 염증이 생긴다. 뇌막에는 강력한 면역 기능이 있지만 이런 이물질의 지속적인 공격이 가해진다면 결국은 염증 반응이 생기고 그 부위의 뇌막, 뇌척수막은 구멍이 생긴다. 이 다음부터는 뇌에 손상이 가기 시작한다. 이런 과정으로 인해 뇌신경 퇴행성 질환들이 생기는 것이다. 부위에 따라 증세만 다를 뿐이다. 


그래서, 위에서 설명을 했지만, 이러한 식습관 때문에 장누수 증후군을 앓고 있는 분들이 매우 많다. 증세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그리고 장누수 증후군은 각종 질환들을 일으킨다. 장누수 증후군은 만병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신경, 관절, 각종 장기, 각종 감각 (시각, 청각) 기능, 신경망과 신경 세포, 각종 조절 기능들을 약화시킨다. 장 누수 증후군은 무서운 병이다. 최종적인 종착지는 뇌누수 증후군에 도달한다. 이런 사이클이 한국인들에게 무수히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식사와 식습관에 대해 말해주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없다. 특히 병원에서도 그리 강조하지 않고 입원이나 증상 치료에만 집중한다. 식사와 식습관만 고치면 예방할 수 있고, 치료를 할 수 있는데…


9. 장누수 증후군을 판결하는 자가 진단법: 매우 간단하다. 그리고 상식적이다. 구글 검색이나 유튜브에도 잘 소개되어 있다. 여기서는 기능의학 전문의 도솔내과의원의 자료를 그대로 실코자 한다.


[변비나 설사가 자주 일어난다. 항생제나 항염증제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복부 통증이나 더부룩함을 자주 경험한다. 관절염 증세가 있다. 늘 피곤하다. 음식물에 자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 자주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온다. 피부염증이 많다. 천식이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 음주 후에 후유증이 심하다.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씨병, 샐리악병을 앓고 있다. 기분 변화가 심하고 기억력이 떨어졌다.]



10. 뜨거운 커피를 즐기면 식도가 익는다. 결국은 후두암까지 갈 수 있다. 이것은 실제 사례이다. 단순한 뜨거움 때문이 아닐 것이다. 데인 식도 피부에 커피라는 발암 물질에 자주 노출되였기 때문이라고 본다. 


11. 커피에 함유된 탄닌은 소장 내에서 비타민과 미네랄, 특히 철분의 흡수를 방해한다. 견과류의 누런 껍질에 있는 탄닌도 동일한 일을 한다. 견과류를 먹을 때는 밤 새 물에 담궈 둔 후 누런 물을 빼고 먹어야 한다. 커피는 이미 가루로 만들어 놨으니 그럴 수도 없다. 커피를 매끼마다 마신다면 여러분은 빈혈에 노출된다. 영양 결핍에 노출될 수 있다.


12. 커피에 함유된 어떤 성분은 위의 괄약근을 약화시킨다. 위의 하부 식도 괄약근을 약화시켜 위산 역류가 되게 한다. 그리고 제산제를 먹게되면 평생 잔병치레를 하면서 살게 된다. 위산과다가 아니고 식습관 잘못인데. 무서운 제산제라니. 커피가 주는 대단한 부작용이다. 


커피는 마시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시간의 여유를 느끼게하는 좋은 면도 있지만 자주 마시게되면 문제점도 상당하니 각자가 판단할 일이다. 이 글에서 밝혀진 내용보다 훨씬 많은 문제들이 여기 저기에 올라 와 있다. 육고기를 실껏 먹고 난 후, 커피와 빵 한조각, 장건강을 잃어 본 내 눈에는, 독이 든 사과 하나를 먹고 마실려는 사람으로 보인다.


2024 리커넥트 정신건강 프로젝트 보고 및 계획

댓글 0 | 조회 221 | 2024.08.14
정신건강 프로젝트 Background2024년에 Reconnect는 정신건강이라는 주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 Care to Self-… 더보기

다문화적 하모니

댓글 0 | 조회 334 | 2024.08.14
뉴질랜드는 19세기 초부터 유럽인들이 드나들기 시작했고 와이탕이 조약으로 1840년에 영국의 식민지로 나라가 형성된 200년이 채 못 된 신생국가이다. 또한 같은… 더보기

현재 21. 커피와 빵 한조각의 숨은 함정

댓글 0 | 조회 854 | 2024.08.14
커피는 인류의 최대 기호품이 되었다.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를 누리고 남이 하는 것을 나도 하고 있다는 자족감을 가질 수 있다. 커피가 없으면 대화가 안되고 사교를… 더보기

편협한 사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사람

댓글 0 | 조회 384 | 2024.08.14
몸은 갖췄는데 마음 상태가 까탈스럽고 만족을 몰라서 병이 있어 오는 분이 계십니다. 몸은 강건하고 훌륭한데 정신적으로 지나치게 자부심이 강하거나 이런 저런 장애가… 더보기

뉴질랜드 법과 일상생활 – 부부관계

댓글 0 | 조회 1,259 | 2024.08.13
이번 칼럼을 비롯하여 앞으로 서너번에 걸쳐 뉴질랜드법이 특정 인간관계를 어떻게 보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서 우리 일상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야기 해보려고… 더보기

다시 산에 와서

댓글 0 | 조회 279 | 2024.08.13
시인 나 태주세상에 그 흔한 눈물세상에 그 많은 이별들을내 모두 졸업하게 되는 날산으로 다시 와정정한 소나무 아래 터를 잡고둥그런 무덤으로 누워억새풀이나 기르며솔… 더보기

알고 보면 쉬운 것을

댓글 0 | 조회 268 | 2024.08.13
정보 과부하(information overload)라는 말이 나온 지가 오래되었다. 적어도 40년은 넘었지 싶다. 이제 과부하가 아니라 홍수다. 정보의 홍수에서 … 더보기

길을 돌아 그곳으로

댓글 0 | 조회 155 | 2024.08.13
산책전문가를 꿈꾸는 홍수영 씨의 북한산 화계사 템플스테이아름다움 안에서 걷기를.하루 종일 걷기를.다음 계절까지 걷기를.내 발 옆의 이슬과 함께 걷기를.내 주위 모… 더보기

20. 테이블 매너가 나이다

댓글 0 | 조회 311 | 2024.08.10
이 글은 매우 흥미롭다. 그리고 각자 생각해 볼만한 내용이다.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 꼭 읽어보기 바란다. 식사를 어떻게 하느냐가 나이고, 어떤 음식을 즐기느… 더보기

감자(Potato)의 날

댓글 0 | 조회 198 | 2024.08.10
<감자를 먹는 사람들>은 네덜란드의 후기인상주의 화가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힌다. 반 고흐는… 더보기

19. 요즘 말썽꾸러기 어린 아동들은 누구의 탓인가?

댓글 0 | 조회 613 | 2024.08.03
요즘은 왜 그리 끔찍한 뉴스들을 자주 듣게 되는지! 성인들뿐만 아니라 아동들까지도 분노 조절 장애, 과도한 행동 장애, 산만한 정신 등의 문제로 뉴스의 기사를 장… 더보기

목 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

댓글 0 | 조회 528 | 2024.07.26
<내 마음 별과 같이> 주일청 작사, 임택수 박성훈 작곡, 현철 노래“1. 산 노을 두둥실 홀로 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 더보기

18. 육식을 즐기지 말아야 하는 이유들

댓글 0 | 조회 887 | 2024.07.26
이 주제에는 매우 많은 의견들과 자료들이 있다. 여기에 다 정리해 기록할 수도 없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항목만 적어본다. 육식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고 상당히… 더보기

DIY 회계 vs 전문 회계사 고용: 비즈니스를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하세요

댓글 0 | 조회 930 | 2024.07.24
소기업 사업주로 시작할 때 대부분에 사람들은 회계 업무를 개인적으로 처리하려고 합니다. 전문 회계사나 세무 자문사를 고용하는 것은 비용이 들고, 모든 재정 관리를… 더보기

비오는 날, 집을 지키는 스마트한 빗물관리 방법

댓글 0 | 조회 1,172 | 2024.07.24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입니다.최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잔디밭이 질퍽해지고, 집안에는 꿉꿉한 냄새가 나며 곰팡이도 생기는 문제를 겪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더보기

친구처럼, 연인처럼, 오랜지기들

댓글 0 | 조회 997 | 2024.07.24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장례 예배는 끝났다.90을 살다 가셨으니 호상이라고 누구 한사람 서러워 하는 이도 없다.인생의 허무랄까 알수없는 묘한 기분에 사로잡혀… 더보기

우리는 깃발이 되어 간다

댓글 0 | 조회 262 | 2024.07.24
시인 안 도현처음에 우리는 한 올의 실이었다당기면 힘없이 뚝 끊어지고입으로 불면 금세 날아가버리던감출 수 없는 부끄러움이었다나뉘어진 것들을 단단하게 엮지도 못하고… 더보기

소송변호사의 애환

댓글 0 | 조회 502 | 2024.07.23
조금은 부끄럽지만, 필자는 미국드라마 ‘굿와이프’를 보면서 변호사의 꿈을 키웠습니다. 주인공 변호사들이 법정에서 어려운 법조항을 읊으며 현란한 말솜씨로 판사를 감… 더보기

17. 내가 암에 걸렸다면

댓글 0 | 조회 601 | 2024.07.23
내가 암에 걸린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은 지혜로운 생각일 것이다. 특히 50대 후반 이후의 분들에게 필요한 일이 아닌가 싶다. 혹 갑자기 암… 더보기

종교 언론은 부패한 세상 소금이 되어야

댓글 0 | 조회 344 | 2024.07.23
엘살바도르 유일의 공정 언론이었던 로메로 대주교의 방송1932년 중미 엘살바도르에서 독재정권에 저항한 농민 약 3만 명이 살해당했다. 그후 군사독재정권이 무려 6… 더보기

꽃씨 도둑은 무죄

댓글 0 | 조회 345 | 2024.07.23
온 세상이 하얀 휴식에 드는 계절, 나는 간간이 지난 가을의 정원을 떠올리며 무채색 계절을 화사하게 물들여 보곤 한다. 가을 정원에서 나는 이런 생각에 잠겼다. … 더보기

마음을 풀어야 몸이 풀린다

댓글 0 | 조회 218 | 2024.07.23
마음을 고치라고 말씀드리는 게 그래서입니다. 타인이 손을 대서 고쳐주는 것은 반짝입니다. 병이 생긴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 다시 발병합니다.이쪽에 생… 더보기

비협조적인 직원의 성과관리

댓글 0 | 조회 581 | 2024.07.23
직원 성과관리는 직원들의 성과를 측정하고 도움이 되며, 회사의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성과 관리는 직원의 개인적 성장을 촉진하는 데… 더보기

집밥

댓글 0 | 조회 499 | 2024.07.23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오늘 아내가저녁 식탁에서내가 좋아하는멸치볶음 반찬을내 앞으로 밀어 줄 때뭉클함에 뭔지 모를40년간 묵힌 것들을용서받고 싶었다아내도 무심코반찬… 더보기

PC통신의 장례식

댓글 0 | 조회 316 | 2024.07.23
개인용 컴퓨터(PC)나 전화기, 팩시밀리 등은 통신의 끝점이 된다. 그래서 터미널 또는 단말장치라고 부른다. PC를 다른 컴퓨터와 통신 회선으로 연결하여 정보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