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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탁월한 소화제는 각자에게 이미 존재한다. 각자 이런 소화제를 사용할 결심을 하고 실행만 하면 된다. 다만 이런 놀라운 약과 방법을 간과하거나 무시했기 때문에 소화 불량을 경험하거나, 장누수 증후군을 앓으면서 각종 잔병치레를 한다. 이제 여기에 소개를 하니, 실천만 한다면, 소화 문제로 병원이나 의사를 만나로 갈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1. 치아의 모양의 변천 과거에는 사람의 이의 모양이 채식을 하는 형태였다고 한다. 즉 어금니 형태의 이들이 많았다는 말이다. 풀을 먹는 가축들의 이와 비슷했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현대로 가까이 오면서 이가 날카로워지는 형태로 바꿨다고한다. 이는 거친 음식을 잘 씹어 먹는 식습관에서, 부드럽게 가공된 음식과 부드러운 육식을 많이 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이다. 거친 음식, 통곡류, 육식의 전체식을 했던 선조들은 많이 씹어야 했기 때문에 어금니 형태가 많았다고 본다.
2. 턱의 모양의 변천 과거의 사람들은 턱이 크고 튼튼한 형태였고 현대인들은 턱이 뽀족하고 가느다란 모형으로 변했다. 이는 턱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기능이 약해진 것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우리 한국인들의 가장 현저한 얼굴의 변화는 턱이다. 많이 씹지 않는다는 말이다. 심지어 가느다란 턱이 되도록 수술까지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음식도 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잘 씹을 필요가 없어졌으니 턱의 기능이 퇴화된 것이다.
3. 목과 목소리의 변천 심지어 한국인들은 목소리도 순하고 약해진 것 같다. 목도 가느다랗게 변해 가고 있다.
어떤 것이 아름다움이고 건강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참된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서는 턱을 많이 사용하여, 먹는 음식이 죽이 되도록 씹어야 하는 것은 맞다. 대충 씹어 음식물을 삼키면 위가 부담을 느끼고 기타 다른 장기들도 소화하는데 지치게 된다. 특히 장은 음식물 부패라는 것을 거치게 된다. 부패된 음식물은 독소를 방출하고 장벽에 염증을 일으킨다. 염증은 결국 장누수 증후군으로 발전하여 각종 장기와 관절과 뇌에 악영향을 주기 시작한다. 이런 순서에 따라 생기는 병은 거의 다이다. 먼저 면역력이 약화되고, 온 몸에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현대인의 거의 대부분의 병은 이런 메카니즘으로 발생한다.
그래서 100번씩 씹는 것의 효능과 효과를 여기에 소개한다. 많은 씹는 것은 부작용이 없다. 그리고 그 효과는 상상 이상이다. (유튜브, 백투에덴tv채널 참조)
소화 작용을 원활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천천히 먹어야 할 것이다. 소화불량을 피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것을 기억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만일 그대의 식사 시간이 제한된다면 그대의 음식을 통채로 삼키지 말고, 오히려 적게 먹고 천천히 씹어 먹으라. 음식에서 얻는 유익은 먹는 음식의 양에 달려 있다기보다는 오히려 철저히 소화된 음식의 양에 달려 있으며, 입맛의 만족은 삼킨 음식의 양에 있지 않고, 음식을 입에 머무르는 시간에 달려 있다. (치료봉사에서)
1. 다양한 효소들과 호르몬이 분비된다. 씹을 때 분비되는 효소들과 호르몬은 다음과 같다. 아밀라제 (탄수화물 소화효소), 리파아제 (지방 소화 효소), 프로테아제 (단백질 소화효소), 글로블린A(항체), 락토페린(항바이러스, 항균성), 라이소자임(살균작용), 리소좀(오토파지 효소), 페록시디아제 (과산화 수소 제거 해 주는 항산화제), 파로틴(노화방지 호르몬: 뼈와 치아 형성, 혈액순환 증가시켜주는 호르몬), NGF(뇌 신경기능 회복시켜 주는 신경성장 인자), 뮤신(탄산칼륨이 주성분인 치석을 방지), 거스틴 호르몬(미뢰 형성에 도움)
2.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씹는 시간이 많을수록 감소 효과가 더 크다. 그러므로 마음이 차분해진다. 코티솔(스트레스를 받을 때 생성되는 호르몬)의 수치가 10분 씹은 후에는 크게 감소된다.
3. 세로토닌 분비를 시킨다. 세로토닌는 뇌세포 솔기핵에서 분비된다. 씹을 때 생기는 정기적인 리듬 소리는 이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한다. 세로토닌의 분비를 자극하는 세가지 리듬이 있다. 걷기운동 때의 리듬, 복식 호흡을 할 때의 리듬, 자작운동(씹기운동)을 할 때의 리듬이다. 이런 리듬은 신경조절제, 특히 5-하이드록시트립타민(5-HT)을 증가시킨다.
세로토닌은 도파민과 노르아드레날린 사이에서 조정과 중재 역활을 하는 신비로운 호르몬이다. 도파민은 쾌락/정신분열의 정열적 움직임과 긍정적인 마음을 관장하는 호르몬이다. 과하면 정신 분열증과 관련된다. 노르아드레날린은 분노와 불안 주정적인 마음을 관장하는 호르몬이다. 둘 다 너무 과도하면 비정상적인 사람이 된다. 그래서 세로토닌이 이 둘 사이에서 조절 및 중재 역활 한다. 그리하여 평안과 유쾌함을 주고 생기가 생기게 만들어 준다. 이 호르몬이 씹기를 많이 하면 생성이 촉진된다.
4. 위장병을 치료한다. 위장의 운동이 약해졌을지라도 많이 씹으면 빨리 치료가 된다. 위산의 역류를 방지한다. 필요이상의 위산을 배출시키지 않는다. 잘 씹어서 먹으면 유문의 열림이 빨라져 음식이 위에 너무오래 머물지 않는다. 위에 음식이 너무 오래 머물고 있으면 위산 배출이 심해지고 분문이 열려 역류도 될 수 있다. 밥을 잘 씹지 않으면 위산은 더 많이 배출된다. 그러나 위산은 탄수화물을 소화시키지 못한다.
5. 유해균의 증식을 막아준다. 씹는 음악적 리듬은 유익균들을 활기있게 만든다. 유해균들은 빠르고 날까로운 음악을 좋아한다. 많은 씹으면 세로토닌 신경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장의 운모운동에 도움을 준다. 빨리 삼키면 음식 덩어리가 부패하게 되고 유해균들의 밥이 된다. 결국 장염, 장누수 증후군, 독소 순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유발시킨다. 많이 씹으면 이런 질병이 치료된다.
씹기를 많이하면 미생물군의 개선과 미생물들의 대사물질의 증산, 단쇄지방산(SCFA)들의 생산에 크게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이것은 장 건강의 핵심이다. 생쥐 실험에서 씹기를 훈련시켰던 쥐들은 대장 운동이 활발해졌다. 많이 씹는 행위는 장 환경을 크게 개선시켰다.
6. 기억력을 증가시킨다. 자작운동의 음악적 리듬은 뇌세포의 해마(임시 암기 장치)를 자극하여 임시 기억력을 증가 시킨다. 즉, 건망증이 개선된다.
7. 치매를 예방한다. 오래씹기는 기억력을 증가시키고 치매를 예방한다. 일본 기후대 연구에서(2001년) 기억력이 56.2점에서 87.5점로 증가하는 것을 관찰했다. 어금니가 없으면 치매가 더 잘 걸린다고 되어있다. 자작운동의 음악적 리듬은 어금니에서 나온다. 어금니는 중요하다. 임플란트나 틀니를 해야 한다.
8. 면역력을 증가시킨다. 면역 세포의 70%는 장에 존재한다. 씹기를 잘하여 장기능이 회복되면 면역 기능도 회복된다. 또한 침샘의 내분비선은 면역 기능을 갖고 있다(B세포, T세포, 대식세포, 수지상세포 등과 같은 면역 세포와 IgA, IgG 등의 면역 글로빈). 임파샘은 면역 세포의 집합소이다. 씹기를 잘하면 이곳들의 기능이 개선되어 면역력이 증가된다.
피부에서의 면역 세포 수를 실험하는 과정에서 씹기 후의 세포수가 99.4에서 142로 증가된 결과도 있다. 또 다른 면역체의 숫자도 2.39에서 3.61로 증가되었다. (상세한 명칭과 기타 내용들은 생략한다. 전반적인 효과들만 부각시켜 나열한다.)
9. 항암력을 증가시킨다. 면역력이 증가되면 항암력이 증가된다. 또한 항암제 생성 메카니즘도 활성화 된다.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높은 화학적 반응성을 특징으로 하는 작은 분자로, 세포성분과 쉽게 상호작용하여 과다한 생물학적 활동을 유도한다. 저작하는 동안 십자화과의 야채의 물리적 구조가 방해를 받으면 미로시나아제 효소가 방출되어 글루코시놀레이드를 이소티오시아네이트(RN=C=S)로 전환한다. 이소티오시아네이트가 활성화되면 항암제가 된다. 십자화과 채소를 많이 씹어 먹자. 그러면 항암제를 갖게 된다.
100이상 씹어 먹는 것은 상상 이상의 효능이 있다. 이것은 소화기의 병을 고치고, 회복된 장기들은 사람의 운명을 충분히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