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유학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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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유학기-1

0 개 2,579 KoreaTimes
누구에게나 처음이라는 경험은 무섭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 모험이다..
나에게 역시 그러했다..
유학을 하기로 결심하고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외국을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날 정말 압박했다..
군대는 다녀왔지만..

제주도 가는 비행기 한번 안타본 나로서는 홍콩을 경유해서 뉴질랜드를 가야하는것 자체가 말할수 없는 부담이었구..
유학자체도 집안에 큰 부담이었다..

하지만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나가기로 결심을 한뒤로 하나하나 해가는 과정에서 생각보다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것을 깨달았고 점차 잘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기 시작했다..
유학을 결심한 이후로 비자를 받는것,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이곳에 도착하기까지..
그리고 학원과 홈스테이를 결정하고 생활에 들어가기까지..
하나하나 글로 써보려 한다..

먼저 내가 이곳에서 잘 생활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아저씨와 소연씨에게 감사하며.. 비록 작은 경험이지만...앞으로 이곳으로 와서 공부할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수 있다면 좋겠다..

좌충우돌 유학기-3

댓글 0 | 조회 2,863 | 2007.02.23
오늘은 항공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오는 비용을 묻는데.. 항공권에 따라서 무한 차이가 나니까.... 괜히 많은 비용을 들일 … 더보기

좌충우돌 유학기-2

댓글 0 | 조회 2,797 | 2007.02.19
오늘은 여기 온지 일주일이 되었다.. 워낙 많은일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은것도 많은게 사실이다..ㅎ 오늘은 비자에 관해서... 여기오는 비자는 참 많겠지… 더보기

현재 좌충우돌 유학기-1

댓글 0 | 조회 2,580 | 2007.02.12
누구에게나 처음이라는 경험은 무섭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 모험이다.. 나에게 역시 그러했다.. 유학을 하기로 결심하고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외국을 나가야 한다는… 더보기

뉴질랜드 유학을 마치면서,,

댓글 0 | 조회 5,160 | 2005.11.11
어느새 11주라는 세월이 지나, 한국을 돌아오게 되었다. 물론 한국이 그리워 한국에 빨리 오고 싶었지만, 한국에 오려고 하니 정말 서운하고 아쉬웠다. YWCA 호… 더보기

1월 어느날 -뉴질랜드에서의 골프-

댓글 0 | 조회 2,950 | 2005.11.11
뉴질랜드를 간지 얼마 안되서 골프를 배울 기회가 생겼다. 먼저 배우고 있었던 한국 형, 누나들과 함께 한국인 프로골퍼에게 레슨을 했다. 10번 레슨에 400달러로… 더보기

12월 25일-Brazilian Party

댓글 0 | 조회 2,780 | 2005.11.11
오늘은 뉴질랜드에서 맞는 크리스마스이다. 사실 이 곳은 크리스마스가 여름인데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지 않는다. 그런데 오늘 친구 아파트 에레베이터에서 우연히 … 더보기

12월 24일 YWCA에서의 생활

댓글 0 | 조회 2,796 | 2005.11.11
아버지 친구댁에서 City에 YWCA backpacker's로 이사 온지 일주일 정도가 되었다. 먼저, 이 곳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여행객들이 머무는 곳이라 할 … 더보기

12월19일-유학생들의 생활

댓글 0 | 조회 2,960 | 2005.11.11
오늘은 이곳 유학생들의 생활에 대해 소개하고 싶다. 이 곳 오클랜드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오는 외국인들이 정말 많다. 가끔 몇몇 한국인들을 보면 성공적이지 못한 … 더보기

12월 15일-학원의 선택이 주요한 것을 깨달음

댓글 0 | 조회 2,896 | 2005.11.11
학원을 다닌지도 3주째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은 학원에서 느끼는 점을 적어보고 싶다. 내가 다니는 학원은 2-3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국인이다. 처음에야 중국말도… 더보기

12월 12일 - 아시안이 많은 오클랜드...T.T

댓글 0 | 조회 3,088 | 2005.11.11
12월 12일 정말 매일 느끼는 거지만 오클랜드 시티에는 아시안 사람들 정말 많다. Queen Street에는 아시안 사람들 천지고, 특히 중국인들 정말 많다. … 더보기

12월 9일 - 슬슬 적응 시작..?

댓글 0 | 조회 2,725 | 2005.11.11
12월 9일 이제 오클랜드 생활에 슬슬 적응이 되는 것 같다. 학원 선생님 말도 조금은 들리고, 친구들도 사귀고 그럭저럭 지낸다. 그러나 학원을 나가서 영어를 쓸… 더보기

11월 30일 - 학원에서의 정식수업

댓글 0 | 조회 2,634 | 2005.11.11
11월 30일 오늘부터 학원에서 정식 수업을 받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버지 친구분으로부터 버스 타는 방법을 배웠다. 내가 머무는 곳은 오클랜드 시티로부터 4s… 더보기

11월 29일 - 뉴질랜드에서의 둘째날

댓글 0 | 조회 2,807 | 2005.11.11
11월 29일 오늘은 월요일 뉴질랜드에서의 2번째 날이다. 오늘은 영어학원을 선택하기 위해 Trial lesson을 받아보기로 했다. Trial lesson이란 … 더보기

11월 28일 - 드디어 뉴질랜드에 도착...

댓글 0 | 조회 2,624 | 2005.11.11
11월 28일 드디어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본 뉴질랜드는 온통 초록색이었다. 많은 나무와 아름다운 바다가 공존해 있는 뉴질랜드를 보면서 … 더보기

11월 26일 - 내일이면 드디어....

댓글 0 | 조회 2,438 | 2005.11.11
11월 26일 내일이면 드디어 뉴질랜드로 3개월간의 어학연수를 가게된다. 하루 하루 미루다 결국 오늘에서야 짐을 다 쌌다. 역시 미리 짐을 싸둘걸 하는 후회가 된… 더보기

흡연자에겐 지옥인 뉴질랜드

댓글 0 | 조회 4,403 | 2006.04.03
"엥~~~~~~" 집에있으면 심심치 않게 들을수 있는 소리. 바로 소방차 소리이다. 이곳의 모든 실내에는 소방시설이 되어있어 조금만 방심했다가는 알람이 울려버고 … 더보기

여학생들의 공통된 고민^^

댓글 0 | 조회 3,182 | 2006.03.07
오늘 내가 쓴 글을 보는 여성분들....특히 어학연수를 온 여학생들이 공감할 글이다.... 무엇이고~하니~@! 하루가 무섭게 늘어가는 체중.....^^;;;; 이… 더보기

여유로움이 있는 이곳

댓글 0 | 조회 2,730 | 2006.02.20
지금 한국은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이다 목도리를 하고 장갑을 끼며 몸을 웅크린채 따스한곳을 찾는 겨울 말이다 그러한 겨울에 나는 이곳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다 내 … 더보기

여자를 닮은 뉴질랜드 날씨

댓글 0 | 조회 2,914 | 2006.02.03
날씨... 모두가 알겠지만 이곳의 날씨는 뭐라고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해가 쨍쨍~하는가 싶으면 어느샌가 비가오고 더운가 싶다가도 춥고... 추운가 싶더니 덥… 더보기

플랫을 하면서....

댓글 0 | 조회 3,117 | 2006.01.10
유학생들의 거주형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다. 플랫.. 홈스테이.. 그중 나는 플랫을 하고 있다. 내가 홈스테이를 들어가지 않는다고 했을때 사람들의 반응은 모… 더보기

뉴질랜드의 물가

댓글 0 | 조회 3,144 | 2005.12.24
한국에 있을때 이곳에 물가가 싸다고 들었다.. 하지만 이곳에 와보니 그렇지만도 않다^^;; 한국에 있을땜 엄마가 밥을 해주셨지만 이곳에 온 이상 친척동생과 나의 … 더보기

키위와 함께하는 것을 두려워 말라 ^^;;

댓글 0 | 조회 2,908 | 2005.12.16
주위 사람들이 이렇 이야기를 했다. 이곳에 있다하더라고 키위들과 어울리기란 쉽지 않은데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키위를 접할 기회가 많았다고... 무슨 말인고~… 더보기

외국에 대한 공포증을 이기며...

댓글 0 | 조회 2,842 | 2005.12.08
내가 이곳에 와서 처음 장을본곳....푸드타운...^^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들어가 물건을 사오지만 처음 이곳에 왔을땐 그것조차 어려웠다. 외국이란곳을 처음와서 … 더보기

[1] 두번째 휴학후...

댓글 0 | 조회 3,088 | 2005.11.21
대학교 졸업을 한학기 남긴 시점에서 나는 두 번째 휴학을 하였다. 첫번째 휴학...앞날을 위한 사회경험을 위해 선택한 휴학이였으며... 두번때 휴학... 이 또한… 더보기

[7] 모국어 상실과 정체성 혼란

댓글 0 | 조회 10,656 | 2006.03.20
1. 모국어상실 온나라가 영어의 열풍에 휩싸여 있습니다. 지나치다 싶지만 자식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헤아리자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