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not rac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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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not racist.....

0 개 2,300 코리아타임즈
오늘 아침 와이카토타임즈 사회면 첫장을 넘기려니..
눈에 띄는 해드라인 기사가 있는거다.

"Motel turns away Indian family over food "smell ".....

문화적인 차이에서 오는 여러 문제들은 비단 음식문제뿐만은,
아니겠지만, 여기 사는동안 나자신 체험하고 그리고,,
신문을 통해 간간이 전해지는 여러나라 사람들의 고충과,
그리고 그들나름데로 해결해가는 모습들은,
충분히 전달되지지 않는다 치더라도,,
나름데로 공감을 주는것을,

오늘 기사화된 인도가족의 이야기에 내가 관심을 가지고,
읽었던건,,
일년가차이 우리집 벽하나를 사이에 두고 인디아 사람과 함께 살았다는것,,
내가 늘 들리는 울집앞 주유소 파트타임머인 제스미나라는,
여자와 친하다는거,,,크,
그리고 우리아들의 가장 친한 벗 니켈이라는 아이가 인도아이라는거,,
그집엄마 안쥬는,,익히 알터,,^^
그거 말고도,나는 이곳에 사는 인도인들과,,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온셈인데...
해서 그런가 그냥 지나치게 되지않았음을,,,^^

기사를 쭉 읽어내려가니..
그 인도가족에겐 두살 일곱살된 아이들이 있었고,,
그들이 모텔서 해먹는 음식냄새가 남에게 방해를 준다는 이유로,
모텔서 거절을 당했다는 거다,

기사속에서 모텔주인은 말하길..
"I'm not racist......라고 먼저 언급을 했다는데.
그의 말인즉,,자신은 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니지만..
그들의 음식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뿐더러,,
그들이 음식을 해먹는다면,아마도 다른 고객들이 다른곳으로,
가버릴거라는,,해명이었다..

사실...
그사람의 말이 틀린말은 아닌것이.
모텔에서의 모토는 깨끗하고,그리고 손님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데 그의의를 두는것임에..
인도인들의 음식이 그 특유의 향이나,,
맛이 독특한 향신료로 인해..실내에 냄새가 배이는건,,
나 역시..일년넘게 경험해온터라,,
그럴수도있겠다,,했지만..

겨울인 이곳의날씨에..
7살 2살박이 아이들을 데리고,다시 다른 모텔로,,
또 거절당하고,또 다시..다른 모텔로,,
그건 아닌거다,,
모텔주인의 첫마디가 나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는,,
말부터 꺼낸건,,,
그 역시 사회적인 여러 시각들을 염려햇을런지도,,

사람들의 생각은 너나 할것 없이 그 생각의 시작은,,
나로 부터 출발하는것을,
기사의 예를 빌지 않아도,
우리의 경우도 비슷한 일들은 왕왕있는것이.

여름한낮,,,
푸른잔듸위에 돗자리를 깔고,,
저만치 공원탁자위엔..부르스타를 가져오거나,,
혹은 유료시설물을 이용하거나,,
먹음직스레 지글거리며 굽혀지는 삼겹살,,
가져온 김치와,,고추장,,그렇게 질펀하게 차려진.
한국음식으로,,,
쌈도 싸먹고,,,

고기구워 먹는걸로 치면 이곳사람 따라갈수 없지만,

요는 냄새나는 음식...
그거로 인한,,시비는 늘 있어왔다,
언젠가,,매운탕을 끓여서 먹다가,같은 빌라에 사는,
키위가족들로 부터,,항의를 받고,,
드디어는,,그곳 매니저에게..정식으로,,주의를 받은,
한국가족의 이야기를 들은적이있는데.

우리입장에서 보면,그 역시..
니네나라는 오만거 다 먹음서,,우리나라 사람들이 먹는건,
왜 냄새난다고 난리더냐,,싶은 욱함이 왜 아니들겠는가..
그 역시 나로부터 출발하는 우리의 맘인것을,,

더러는,,그리 말한다,
이곳에 사는 인디안이나..소말리나..
아시안들이 가진 피해의식으로,
문제를 본질적으로 풀기보다는,내 안의 사고로만 해석하기에.
일을 더 곡해 시키는 경향이 크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항상 그럴때마다,뜨거운 감자가 되어
우리를 진짜루 뜨겁게 만드는건,,피해의식이란,,
단어가 주는,,기분나쁨인데..


그 해답을 찾기란 참으로 쉽지 않는거여서,
그사람의 말에 동감을 하면서도,'
이건 아니지..아닌데..하는 맘을 버릴수 없음을,,
나 역시 어쩌지 못하는거다.

여기와서 집을 구하러 다니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중에..
"거긴..키위촌이라서 좀 깨끗하구요,,
"어머,,거긴 마오리 촌인데..괸찬아요??
"아고,거긴 가지 마세여,,한국사람들은 거기 소말리 사람들이
많이 살고 지저분해서 안좋아 하던데....

어느나라든,,,할렘이 있으면 부촌도 있듯,,
여기도 소말리 사람들은 무리지어 한동네 근처에 살거나,,
하고,,,
여기저기 울긋 불긋한 빨래들을 주렁주렁 걸어둔,,,
마오리 사람들이 많이 사는 동네를 가면,,
아하,,마오리들이 많이 사는구나,,,하게되는거다,

중국사람들은 무조건,,지저분하고 잘 안딱고,,안치우고,,
한다하고,,
한국사람들은 그중에 젤로 깔끔한편이라는 평도 듣고,,
또 아니기도 하고,,^^
하긴 중국인들이 말하면 무지 시꾸러운데.한국사람은,
시꾸럽다기 보다는 무쟈게 목청이 크다는 소리는,,
익히 아는바,^^
이민사회로 이루어진 이곳의 또 다른 단면이며,,
그리고,,편견일지도,,

한국서 살때.
지나가는 코쟁이들을 보고,,우리는,,그사람들이 미국인인지.
캐나다인인지..유럽인인지..어찌 알겠는가,
그저,,그사람들은 피부가 하얀 백인일뿐,,,

여기 살면서,,
우리가족을 보며,,,그들은,,
우리가 중국인인지..일본인인지..한국인인지..
그 또한 어찌 알리..
그저,그들 눈 밖에 띄는 행동을 하면,,
에잇. 아시안들,,,,,그렇게 한까반에 도매금으로 넘어가고 마는걸..

좀 더 여유롭게 살기위해..
이곳을 왔다 하는 사람들...
느긋한 저녁나절의 산책을 즐기고,,
하늘의 별도보고 심호흡도 크게 하고,,
유유히 흐르는 강가의 보트도 보면서,,
아아,여기가 어디던고,,,,
처엉산안리이~~~~~하고싶은,,^^

그러나,,
그 이전에..우리는,,아니...나는,,
살아갈수록,,,더 내 자신의 주체성을 갖고 싶은맘이 간절해지는거다,,
주체성이라고 말한다해서,,따히 심각할것도 아닌게.
때론 혼돈스럽고,때론,,입이 댓발은 더 나오게 되는,
누구말마따나 그 피해의식이 발동도 되기에..

다시 내 나라로 돌아갔을때..
이곳에 사는 동안,내가 지냈던,,겪어던 이야기들을,,
내 주변에 옮겨놓을때..
나는,,무엇부터 말하게 될까,
십년을 산 이민자도,,
몇년을 머물다 가는 유학생들도,,
그들나름데로,시간에 꼭 비례하지 만은 않는,,
그 무언가들이 있을텐데...말이다..

나는,,
이곳을 기억할때를 가지고 스무고개 넘어가기를 하라하믄,
오십고개 이상은 가지싶은거이..

힘없이 터덜 터덜 겨울거리를 걷는,,소말리 청년과,
그리고,,내곁을 스치며 지나간 인도인들의 그 향과,,깊은 눈동자,,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보았던,
추운겨울 맨발의 어린 아이들,,,
억척스러운 인도야채가게 아저씨의 툭 불거진 손가락 마디.
뉴질랜드 국기보다 더 많이 보았던 마오리문양....
고개를 차 밖으로 빼꼼히 빼고 지나가는 자동차 안의 소만한 개들,,
허리만 드러낸 탑아래로 드러나는 출렁거리는 배꼽위의 링,,,
서브웨이 버거만치 커다란 빵을 한입에 먹어치운 마오리 아저씨..
우렁각시처럼 매일밤 와서 깍는걸까,,늘 말끔한,우리동네 파크,,,
해가 바뀌고 바뀌어도 끝나지 않는 도로공사,,,^^
카푸치노 그릇은 대접이구나 했던 이곳의 한사발 카푸치노의 맛,,
꽃가게 포장지는 왜 하나같이 똑같았던지....^^
이른아침 빵가게 앞의 질릴것 같은 머핀냄새..
늘 우리집주방에 놓여있던 쌀한푸대,,감자한푸대..양파한망태기..
제몸보다 더 큰 가죽가방을 자전거에 매달고 페이퍼워크를 하던 학생들,,,
56k 모뎀 우리집 컴퓨터,,,,^^
벽난로 안에 구워먹던 머쉬멜론의 달콤함,,
지천에 널린 레몬나무의 열매들,,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라벤더와 스노우캡,,,
현관앞에 줄줄이 놓인 털장화 같은 겨울 슬리퍼들,,
꼴푸장 근처서 날라오는 공에 울아들 자전거 핼맷이 퍽했던일..ㅠㅠ
우산이 필요없는 사람들,,
구멍가게보다 더 가까이 있는 이곳의 도서관,,
식빵킬러인 호숫가 오리넘들,,
하교길 오후세시의 러시아워,,
"갈까,말까 너 갈겨?말겨? 에잇 나 먼저 간당~~ 라운드 어바웃,,^^
재미쏠쏠했던 토요일 아침의 게러지 세일...
일년넘게 써내려간 뉴질랜드이야기방의 내 이야기들,,,

이렇게 한없이 뱉아놓다 보니..
언젠가 국어시간에 배웠던 '나를 슬프게 하는것들,.."
이 생각난다.
글을 쓰는 사람은,,그것만이 재주인지라.
그냥 흘려보냈던 모티브 들을 다시 주어담을수 있으니.
한페이지 더 늘리는건 그다지 힘들지 않을듯,,

그러나,,
우리가 기억하는건,,
그 단어들과 이야기들이.아니라.
그때의 순간을 간직하기 때문이 아닐지..

이글을 쓰는 나는,
전문가도,,그렇다고,글을 쓰는 작가도 아니기에..
때론 총나갔다 활나갔다 하는 식의,,
두서없는 글이 될때가 많겠지만.
그 비전문가라는 핑개하나로,,,
크,,,이런들,,어떠리,,,저런들 어떠리.하는것을,,

창밖을 보니..보기드물게 쨍한날,,,
하나님 아부지..~
맨날 오날처럼만,,빛을 주시길.....
울집 빨래좀 말루구루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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