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의 남섬 로드투어]남섬의 남쪽 바다를 따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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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의 남섬 로드투어]남섬의 남쪽 바다를 따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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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이야기- 남섬의 남쪽 바다를 따라 가다

블러프를 찍고 다시 방향을 서쪽으로 돌려 티아나우 쪽으로 갈려고 합니다. 동쪽은 다 훑어 내려왓으니 서쪽으로 넘어가기로 햇지요.
첫번째 코스가 인버카길 근교 <앤더스 파크>입니다
 
옛날 귀적 저택을 박물관으로 만든 곳. 24헥타 이상 넓은 정원과 승마장, 목장이 잇는 이곳은 로버트 앤더슨 경이 살던 집이며 구조는 3층구조로
1층은 개인방과 식당, 2층은 응접실과 방. 3층은 다락방인데 출입금지라 볼수 없엇습니다.
후손이 기증한 유물과 그림들을 전시되어 그당시 삶과 뉴질랜드 화가들을 만나볼수 잇엇습니다.
무료 공개지만 기부함이 잇어 10불을 넣었습니다
마당에는 놀이터와 단체 캠핑장이 잇어서 가족이나 단체 예약을 받아 사용할수 잇는것 같았습니다.

 
파크 뒷뜰에 있는 고목이네요
우리 찍사 준이 형 께서 늙은 나무와 교감을 나누십니다..ㅎㅎ

앤더스 파크를 뒤로 하고 서쪽으로 달려갓습니다. 따뜻한 겨울 바람을 맞으며~~

 
럼블 로드다. 이렇게 자연과 함께 롤러코스터를 타는것처럼 인위적이지가 않게 도로를 만들엇네요.

 

남쪽은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나무들이 이렇게 쓰러져 잇습니다. 마치 태풍이 오는거 같죠?

 
 
드뎌 남쪽 바다입니다.. 바다소리도 녹음하고 무서운 파도에 절로 겁이 나더군요


 
비치로 내려가보니 세계 여러나라 사람이 쓴 낙서가 모래벽에 도배가 되어잇엇습니다. 형도 무엇을 적고 잇을까요?

 

몽키 아일랜드 입니다.. 도로를따라 막무가네로 샛길로 가본 곳입니다.
생각외로 아름 다운 광경에 너무 놀랏습니다.. 윗사진은 너무 신비로운 분위기와 약간의 무서움이 느껴집니다. 아래 사진이 몽키섬입니다

 

찍사 준이 형은 와우를 연발 외치면서 물빠진 해변을 걸어갑니다

 
어느 작은 마을을 관통하는데 영화에서 나오는 가위손께서 만드셧는지 코끼리와 타조를 멋지게 깍아 놓으셧네요
 

클리프덴을 지나면서 발견한 다리. 클리프덴 셔스펜션 브릿지,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건너가 볼수 잇습니다
 

티아나우 들어서는 어귀에 설산들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높은 산은 며칠만에 본거라 또다른 세계로 이동하는 느낌이엇습니다. 동쪽하고 다른 나라같기도 하고 요

 
티아나우에서 일박을 하고 아침에 일어나 센드위치와 커피로 시작햇습니다.. 조용한 티아나우 시티의 아침입니다

 

다음에는 세계적인 명소 밀포드 사운드를 능가하는 다우트풀 사운드를 시작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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