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 토지 분할(Subdivision)에 대하여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308] 토지 분할(Subdivision)에 대하여

0 개 3,051 코리아타임즈
Subdivision이란  토지를 분할하여 새 섹션에 각각 등 기서류(legal title)가 발행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토지 분할은 여러 법령에 의해 제한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중요 한 법령은 Resource Management Act 1991이다. 이 법령에 의하면 토지 분할은 지역 계획(District plan)에 허가가 되어 있거나 따로 허가 (resource consent)를 받아야만 할 수 있다.
  만약 토지 분할을 할 계획이라면 먼저 변호사를 찾아 가 토지 분할이 허락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실행 가능한지를 확인한다. 토지 분할에는 다음의 단계들이 포 함된다.

- Council에서 resource consent를 받는다.
- 측량사를 고용하여 survey plan을 준비한다.
- Plan을 council에서 승인을 받는다.
- Plan을 Land Information New Zealand에 제출한다.
- Land Information New Zealand에서 승인을 받는다.
- Land Information New Zealand의 Land title offices
에 분할된 토지를 등록한다.

  토지 분할을 하다보면 계획보다 늦어질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토지 분할 조건을 만족시키거나 council에서 허가를 받거나 법적 서류를 작성할 때 많은 시간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토지 분할을 할 때는 또한 측량사, council, LINZ, 건축기사, 변호사에게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해야 한다.

■ 소득세 - 만약 토지 분할을 하여 팔았을 때 이윤을 남겼다면 거기에 대한 소득세를 내야 하는가? 만약 토지 를 산 후 10년 이내에 토지분할을‘시작'했다면(그리고 토지 분할의 규모가 아주 작지 않는 한) 이윤에 대한 소득 세를 내야 한다. 언제 분할한 토지를 파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이때 측량사나 건축기사를 고용하거나 council에 허가 신청을 했을 때를 토지분할 시작으로 본다.
  만약 10년 이내에 토지분할을 시작했더라도 경우에 따라 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당신 이나 가족구성원 중 누군가를 위해 집을 지으려고 분할을 하거나 집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려고 분할을 한 경우 소득세를 낼 필요가 없다. 보통 토지 분할을 토지 매입후 10년 후에 시작했다면 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되지만 토 지분할이 상당한 토목 공사, 땅을 평평하게 하는 공사, 도 로공사, 배수공사 등을 포함한다거나 상당한 토지개발을 포함한다면 소득세를 내야 한다.

■ GST - 그럼 GST는 내야 하는가? 만약 토지분할 이 일회성이며 토지개발이 포함되지 않고 토지를 둘로 나 누어 한쪽에 그대로 살면서 다른 한쪽을 파는 경우라면 GST를 내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토지를 여러 개로 나 누며 상당한 토지개발과 재정투자가 된 경우에는 GST를 내야 한다.

**********************************************************************************************
법률상식은 교민들에게 전반적인 법률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게재 된 것으로 특정적인 법적 조언이 아니므로 일을 추진하기 전에 변호사와 상의하십시오. 필자는 이 글만 보고 행동해서 생기는 손해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Duthie Whyte Lawyers 김지연 변호사 제공  

뉴질랜드 파티문화에대해..

댓글 0 | 조회 6,055 | 2005.11.11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차이점 중 하나… 더보기

영어에 관한 에피소드

댓글 0 | 조회 4,616 | 2005.10.25
오늘은 그 동안의 영어에 관한 에피소… 더보기

유학생활 2개월 그리고 향수병

댓글 0 | 조회 4,069 | 2005.10.11
어느새 이 곳에 온지 2달이 지났다.… 더보기

또 다른 홈스테이에서의 변화 ^^*

댓글 0 | 조회 3,820 | 2005.10.04
새로운 홈스테이 찾기도 쉽지만은 않았… 더보기

홈스테이에서의 악몽 2 -_-*

댓글 0 | 조회 3,942 | 2005.09.27
내 얼굴이 며칠 내내 하얗게 터 있으… 더보기

홈스테이의 악몽 1 -_-;;

댓글 0 | 조회 4,033 | 2005.09.27
이 곳에 온지 2주가 지난 후, 드디… 더보기

버스에 대한 에피소드

댓글 0 | 조회 3,746 | 2005.09.27
처음에 오클랜드에 도착한 후 제일 큰… 더보기

뉴질랜드의 교통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댓글 0 | 조회 3,607 | 2005.09.27
오늘은.. 뉴질랜드의 교통에 대해 얘… 더보기

학원에서의 첫 주

댓글 0 | 조회 3,353 | 2005.09.27
학원에서의 첫 주가 끝났다. 이제서야… 더보기

Trial Lesson시도..

댓글 0 | 조회 3,142 | 2005.09.27
어느덧 오클랜드에 온지 5일째에 접어… 더보기

드디어 오클랜드 생활 시작

댓글 0 | 조회 3,331 | 2005.09.27
한국을 떠난 다음 날 오전 8시 오클… 더보기

[1] 인생의 전환점? !

댓글 0 | 조회 3,164 | 2005.09.27
2005년 7월..풋풋한 22살의 여… 더보기

여백

댓글 0 | 조회 4,708 | 2008.01.12
뉴질랜드에 온지 한달이 조금 되지 않… 더보기

마지막 휴가

댓글 0 | 조회 2,841 | 2007.12.23
일년동안의 결과를 내기위한 FCE시험… 더보기

뭐?? 게이라구??

댓글 0 | 조회 2,956 | 2007.11.16
한창 시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안… 더보기

아..벌써..

댓글 0 | 조회 2,692 | 2007.10.22
럭비 월드컵이 끝이 났습니다. 정말 … 더보기

ALL BLACK

댓글 0 | 조회 2,847 | 2007.09.15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스포츠는 럭비입니… 더보기

선택의 시간 ...아이엘츠?? 캠브리지??

댓글 0 | 조회 3,398 | 2007.08.20
6개월의 긴 시간동안 제너럴 코스를 … 더보기

뉴질랜드 기본 물가 정보!!

댓글 0 | 조회 3,020 | 2007.07.31
1.국제전화 카드 보통 한국인들이 많… 더보기

절반의 성공과 휴가

댓글 0 | 조회 2,633 | 2007.07.07
뉴질랜드에 온지 25주째.. 첫번째 … 더보기

녹색지대..

댓글 0 | 조회 2,709 | 2007.06.09
언젠가 친구들과 함께 스카이 타워에 … 더보기

외국인들과 어울리기!!

댓글 0 | 조회 2,960 | 2007.05.23
예상했던대로 YMCA에는 외국인들이 … 더보기

YMCA에 적응하기..

댓글 0 | 조회 2,810 | 2007.04.30
처음에 아저씨에게 물었다.. "제가 … 더보기

안녕 홈스테이~

댓글 0 | 조회 3,008 | 2007.04.17
홈스테이를 나오기로 결정했다.. 사실… 더보기

flea를 조심하세요ㅠㅠ

댓글 0 | 조회 3,124 | 2007.03.27
외국에서 산다는건 문화에 적응하는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