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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는 토요일마다 열리는 한글 학교가 두 군데 있습니다.
오클랜드 한국학교와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인데요.
6월 23일 토요일 오전11시 북 오클랜드 한국학교 강당에서는 오클랜드 한국학교 제 10대 교장 이취임식이 있었습니다.
8대 계춘숙 교장 이후, 9대 노희자 교장 이임식과 10대 최명희 교장 취임식이 열린 것입니다.
이 행사에는 우준기 한국학교 BOT의장, 멜리사리 국회의원, 염기성 교육원장, 김성혁 오클랜드 한인회 상임 부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먼 이국에서 후세들을 위한 한글 교육에 수고하시는 분들의 정성이 한민족의 정체성 회복과 지키기에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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