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nard Hickey가 융자고객들에게 말하길:
제시 이자율을 받아들이지 마라! 곧장 은행 담당자에게 가서 더 낮은 이자율을 요청해라! 이것은 interest.co.nz의 시니어 편집장이 중앙일간지와 자신의 인터넷신문에 기고한 글이다. 이젠 은행에서 주는대로 먹지 말라는 말이다.
지난 주 딸의 Hocky 경기장에서 만난 10년째 딸의 친구이자 이젠 나의 친구가 되버린 Malcom은 현재 뉴질랜드의 대기업인 P업체의 부사장이다. 재고정을 자신의 거래 은행인 A 은행의 매니저와 네고해서 5.28%, 2년고정을 간신히 받았단다. 그래서 필자는 너의 조건이라면 난 2년 고정을 4.99%(독자들이 이 글을 읽는 순간 이자율은 변동될 수 있음)를 바로 줄 수 있으니 너의 매니저에게 다시 한번 요구하라고 시켰더니 다음 주말 저녁, 아빠들의 모임인 Poker Night에서 만난 Malcom과 그의 wife Anna는 나를 끌어 안고 키스하고 난리가 났다. 융자금액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필자 때문에 거의 만불을 절약했단다. 그 이후 딸의 아빠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높아졌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럼 예리하기로 소문난 Bernard의 글은 감상해 보자.
‘드시고 있는 커피와 크로와상은 내려 놓고 펜을 들어라. 자 이제, 은행담당자에게 나에게 더 좋은 융자오퍼를 달라고 전화를 하실 스케줄을 다이어리에 적어라.
진지하고 심각하게.
은행들은 현재 필사적으로 당신의 비즈니스를 간직하며 고객들을 경쟁사에 뺏기지 않기 위해 무대뒤에서는 미친듯이 거래를 하고 있다.
그 말은 곧 그 은행들의 광고에 나오는 공식적인 변동 그리고 고정이자율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뜻이다. 빌리는 사람으로서 은행이 시장 최저이자율을 맞춰줄거라고 예상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은행으로 옮기겠다고 협박하라.
이제는 고객에게 주도권이 넘어 온 것이다.
과거 뉴질랜드에서는 융자(loan)를 받기가 어려웠었다. 현재 흰머리 혹은 머리가 다 빠지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돈 한번 빌리려면 여러 장벽을 넘거나 심지어 변호사를 통하는 절차가 있었다.
또한 2008년 말부터 2009년까지는 최악의 금융위기동안 은행들은 전략을 바꿔 사실상 ‘안전하고 따뜻한 그들의 기지로 후퇴’라는 선택을 했다. 대출기준은 강화되었고 위험도가 큰 대출에는 이자율에 추가 마진(margin)까지 붙혔다.
하지만 이것도 다 옛날 이야기가 되버렸다.
이번주에 발표된 중앙은행의 전반기 금융안전보고서 (Financial Stability Report)를 통해 은행들은 필사적으로 대출로 성사시켜야 하는 현찰이 4백90억달라 ($49 billion)이라고 밝혔다. 이 금액은 지난 2008년도의 사이즈보다 2배이상이다. (중략)
하지만 이미 변동이자율을 선택하신 대부분의 사람들 중 더 이상 대출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완화의 매력을 만끽하시는 방법은 지금 은행에 전화해서 현재보다 더 좋은 이자율이 무엇인지 요구하는 것이다. 가장 큰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이들은 평균 5.70% 이자율의 변동이자율 고객이다. 한번 변동으로 정해지면 고정이자율 고객들처럼 주기적으로 은행으로부터 연락을 받지 않는 (예, 재 고정시기 때) 분들이기 때문에 이제는 정말 더 좋은 조건을 요청할 때이다. 이 이자율을 수용하지 말라. 무조건 5.40% 이하의 이자율을 달라고 요구하라. 하지만 브로커를 통해서. 대부분의 은행들은 브로커가 요구하는 좋은 조건의 이자율은 주저하지 않고 제공한다. 그럼에도 꿈쩍도 하지 않은 은행이라면, 바로 은행을 바꿔라.
L’Oreal 광고처럼, “당신은 소중하니까” 그리고 은행은 그 이자율도 이윤이 남기 때문에…
번역의 견해가 다르거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interest.co.nz/opinion/59249/bernard-hickey-says-mortgage-borrowers-dont-pay-asking-rate-go-straight-your-bank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