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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011. 10:53 NZ 폴라리스 제이제이 (202.♡.222.53)
뉴질랜드 유학·이민 이야기 NZICON
물과 공기와 자연을 수출하는 나라 뉴질랜드의 북섬에 위치한 해밀턴은 세계적인 농업지역으로 잘 알려진 와이카토 중심부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뉴질랜드 최상의 녹원을 가진 도시 해밀턴에 위치한 Fairfield Intermediate School(페어필드 중학교)는 약 70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상위권 학교입니다. 특히 적은 숫자의 유학생만을 허용하고 체계적이며 꼼꼼한 지도로 기숙사형 사립중학교에 못지 않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학교 입니다.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재능을 발굴하여 학생 각자 나름의 학력배양에 힘쓰는 Fairfield Intermediate School은 대학입시의 초석이 되는 고등학교진학시 뉴질랜드 명문고등학교로 진학을 원하는 학생에게 적합한 학교입니다.
현직 교사들의 70%이상이 홈스테이 오너로 유학생과 함께 생활하는 학교인 Fairfield Intermediate School 은 뉴질랜드에서 작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캠퍼스 내 경찰관 상주 프로그램" 에 참여하고 있는 몇 안되는 학교로서 요즘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교육부와 경찰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내 경찰관 상주 프로그램은 상주경찰관이 아침 휴식시간(Tea Time)과 점심시간에 교내순찰을 하며 학생들의 무단결석을 비롯해 소위 "왕따만들기" 라고 일컬어지는 약자 괴롭히기, 낙서 등을 막는 한편 외부로부터의 캠퍼스의 안전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Fairfield Intermediate School 은 교내에 유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영어교육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담임선생님뿐 아니라 유학생을 위한 전담 카운셀러가 자리하고 있는 International Student Center(유학생관리실)에는 한국에 있는 부모와 아이들이 자유롭게 매일의 일상을 확인하고 가족간의 사랑을 나눌수 있도록 화상 인터넷 전화 시스템 또한 구축하고 있습니다.
처음 유학을 나와서 제일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이 부모와 떨어져있어야 하는것에서 오는 "향수병" 그리고 언어적인 부분이나 문화적인 차이로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해 생기는 우울증인 "왕따병"인 점을 고려할때 Fairfield Intermediate School 은 고등학교 입학전에 뉴질랜드 현지 생활에 적응하며 홈스테이와 학교에서 일관성있는 케어를 받으면서 인성과 학력을 함께 키워갈수 있는 최적의 뉴질랜드 명문 공립중학교 입니다. 페어필드의 모든 유학생은 동급학년의 자녀를 둔 키위홈스테이 가정으로만 배정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집과 학교에서 모두 배정된 버디버디로부터 학교생활에 대한 도움은 물론 단짝 친구를 만듬으로서 뉴질랜드 생활에 정착하는것에 여러가지 장점을 부여받게 됩니다.
Fairfield Intermediate School 은 수학,영어, 과학, 사회, 기술. 체육과 건강지식, 에능과목들의 양질의 필수 과목을 교육시키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수학은 각 학생들의 레벨에 맞춰 가르치고 있습니다. 유학생들을 위한 영어 연수 교육은 매일 제공되며 기술과목으로는 식품,섬유, 미술과 목공 등의 과목이 포함되며 심신을 단련할 체육과목에는 농구, 스쿼시, 배드민턴,배구, 하키, 넷볼, 테니스,쿡구, 크리켓, 럭비등의 다양한 종목이 있어 학생들이 각자 개성에 맞게 선택하여 수업할 수 있습니다. 예능과목에는 음악과 연극이 있으며 음악의 경우 방과후 학교안에서 전문가들로부터의 과외교육을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자녀의 얼굴과 이름과 목소리를 하나하나 다 기억해주는 가족같은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학교 Fairfield Intermediate School은 만 15세 미만인 어린 중학생 유학생을 위한 후회없을 선택이라고 자신있게 권해 드립니다.
아울러 페어필드는 단기간 학교체험을 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1주부터 10주까지 구성된 영어캠프 또는 단기조기유학프로그램을 거품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방학을 위한 영어캠프는 8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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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가 해밀턴 명문인지는 금시 초문입니다..예전에는 아니었는데..???..그동안 명문인터가 된건진 모르지만...암튼 Fairfield 지역 자체가 좀 낙후된 지역인걸로 압니다..해밀턴 교민들 대부분 이 학교 보낸 분들은 거의 없는 듯한데요...주로 피치그로브인터, 버클리인터 등등에 교민이건 유학생이건 예전에는 많이 선호했습니다..
헐 해밀턴 사는분 맞으신가요? 하루라도 살아본적이 있으신가요? 해밀턴에서 10년 살았던 사람입니다. 페어필드 칼리지 졸업하구요. 페어필드 인터랑 칼리지는 해밀턴에서 가장 구린 안좋은 학교들입니다. 해밀턴 사는 사람들은 다 아시죠. 저도 페어필드 칼리지 다니면서 마오리들이랑 엄청 싸웠습니다. 위에 댓글 남기신분도 잘 아시네요. 페어필드에 한국사람들 거의 안삽니다. 이유는 페어필드 동네 90% 이상이 마오리, 섬나라, 소말리아 사람들뿐이 안살기 때문이죠. 해밀턴에서 가장 못사는 구린 동네인데 이런 학교를 명문학교라고 소개를 하시다니요. 유학원 운영하시는거 같은데 님의 자질 자체가 의심스럽습니다. 이글 보시는 다른분들 자녀 이학교에 보내지 마세요. 해밀턴에서 가장 못사는 동네에 있는 가장 안좋은 학교중한곳입니다.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해밀턴에 다른 학교들도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페어필드는 기간이나 시기에 구애되지 않고 단기 스쿨링을 할수있다는 점과 타 학교에 비해 저렴한 학비로도 버디버디 프로그램과 개인교습프로그램이 가능한 학교로서 현재 다니고 계신 유학생분들과 부모님들의 만족도가 좋아서 올려드렸습니다. 페어필드의 모든 유학생들은 버디버디 프로그램이 가능한 뉴질랜드 중산층 키위가정에 해당학년에 재학하는 동성의 자녀가 있는 곳으로 배정되며 개개인 학생들의 편차에 따른 개인지도를 겸하고 있습니다. 옷마다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학교도 개개인의 요구조건에 맞아야 성공적인 유학이 되는것 같습니다.9000불이하의 관리형 유학을 원하시는분들에게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최근몇년동안의 피드백도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