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KNEW’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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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KNEW’ 이어!

0 개 1,091 정윤성

또 다시 해가 밝았다. 우리는 보통 새해가 되면 여러가지의 계획을 세운다. 그 중에 대부분은 아마도 돈을 벌자, 모으자 그리고 아끼자가 대부분일 것이다. 과연 2012년 작년 이맘때 보고, 듣고, 알았던 내용들이지만 내가 직접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일들을 올해 계획에 또 포함하는 일은 몇개나 될까? 현명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비용을 절감하는지 단순 계산 방법으로 한번 알아 보았다.

물론 개인마다 조건은 다르겠지만 극과 극의 대비는 절대 아니다. 실제 비전문가인 필자의 고객들이 고민하여 계획하고 요청했던 것들을 필자의 보험과 융자 어드바이스대로 진행하면서 발생된 Benefit들을 계산해 본 것이다. 기간은 전체 25년으로 산정해 보았다.

지나치게 안전을 고려한 융자고객의 주택융자 손실(추가 비용 $90,000)

2000년도 초 높은 이자율을 경험했던 분들은 현재의 낮은이자율을 장기적으로 받기 원함. (필자의 고객 평균 융자금$400,000을 융자받은 분이라면, 1년 고정 이율 보다 0.95% 정도나 높은, 그러나 안전할 것 같은 3년 고정 이자율인 5.9%를 채택해 나간 안전 위주의 고객이라면…) 이자만 갚는 조건일 경우, 25년뒤 약 $90,000을 더낸다. 작년초부터 나의 융자고객님들은 이자율 전망을 어떻게 하는지 자주 여쭈어 보셨다. 대답은 똑같았다, 2014년초까지는 이자율 인상은 확률이 낮을것 같다고…. 이러한 Trend는 많은 분들이 작년부터 아셨을 정보지만 실제 행동은 높은 이자율이지만 장기 고정을 혹은 변동이자율을 택하시는 분들이 있었다.
Happy ‘Knew’ Year!

흡연자의 암보험(비흡연자보다 추가되는 비용 $207,700)

하루에 한갑 피우는 암보험 $100,000 가입한 45세 남자 흡연자가 비흡연자 보다 더 지불하는 비용. 암보험료 25년간 최소 $25,200, 담배값 $182,500 합계 $207,700 추가 지불. 작년 새해가 밝았을 때 금연을 계획하신 분들 중 담배값과 보험료 절약이 주는 경제적인 이점을 모르는 분들은 없었을 것이다.
Happy ‘Knew’ Year!

고혈압, 고지혈, 당뇨를 가진 분의 생명보험(추가비용 $16,800)

45세 기준 $500,000의 생명 보험을 건강할 때 가입 시기를 놓쳐 가입을 하면 정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50%-100% 정도 보험료가 상승하게 된다. 그러나 위의 증세가 있더라도 보험가입이 가능하다는 건, 아직 건강하다는 뜻. 아픈 기록이 있으면 보험 가입이 불가능하거나 보험료 인상이 있다라는 점은 작년 이맘때도 알았을 법한 정보이다. 하지만 ‘해야지,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가입을 미루신 분들 중 안타깝게도 고혈압과 고지혈 또는 당뇨 때문에 가입이 너무나 어렵게 성사되신 분들을 올해도 보았다.
Happy ‘Knew’ Year!

의료보험(보험료 절감 방법을 사용하지 않은 고객의 추가비용 $25,000)

45세 가장의 4인가족 의료보험의 Excess Fee Nil에서 $600으로 바꾸면 연간 약 $1,000 절감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25년간 최소 $25,000 추가 지불. 매년 새로 받으시는 의료보험 인보이스는 인상된 금액을 보여주며 내년부터는 Excess를 조정해서 보험료를 save 할 수 있는 정보는 작년 이맘때도 알만한 사람은 많았을 것이다.
Happy ‘Knew’ Year!

상가융자를 주택이자율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하면 최소 1.5%의 이자율을 절감하고 등등... 비용의 절감은 이 시대의 필수적인 지혜다. 간단히 필자가 하는 국한된 서비스에서만 봐도 한 가정이 절감할 수 있는 비용이 25년간 무려 현금으로 $345,750이나 된다. 또 다른 영역을 얼마나 절감할 수 있을까?  세계경기나 뉴질랜드의 경기가 활성화 되기에는 오랜시간이 걸릴 수 있다. 과연 나는 이미 내가 작년에 세웠던 똑같은 계획을 또 세우고 있는가?
Happy ‘K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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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2,677 |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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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1,832 | 2012.05.08
지난달 말의 뉴질랜드 일간지에서 나온 기사에 뉴질랜드 보험사 부실 정도를 중앙 정부에서 관리한다는 기사가 있었다. 내용인즉 모든 보험사들은 내년부터 새로운 규정에… 더보기

벼랑 끝까지 가서 보니...

댓글 0 | 조회 1,538 | 2012.04.26
벼랑 끝은 주로 북한의 외교 정책을 일컬을 때 자주 사용하는 말이다. 필자가 왜 서두에 극단적인 이런 단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Financial Advisor나 고… 더보기

왜 하필 브로커일까?(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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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Term Customer(장기고객)의 특혜에 대해 오래된 고객이 대접을 잘 받을까? 미안하지만 대부분 아니다.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1편에 이어서 이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