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에게 맞는 조기유학 학교 어떻게 골라야 하나?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보문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박기태
채수연
독자기고
EduExperts
이주연
Richard Matson
수필기행

내 아이에게 맞는 조기유학 학교 어떻게 골라야 하나? 

0 개 2,883 KoreaPost

내 머리속엔 좀 고집이 센 벌같은 '두통'이라는 친구가 산다. 가끔씩 내가 체력이 떨어지면 이 친구는 대번에 나와 대화를 시작한다. ㅎㅎ 그런날은 엄마가 신주단지 처럼 여기는 휘슬러 압력밥솥에( 젋으셨을때 사신 압력솥을 여지껏 반질 반질 관리하신다 ㅎㅎ) 갓 새로한 밥과 김장뒤끝에 남은 무청을 쪄서 코끝찡한 겨울바람속에 소쿠리에 널고 말리고 한 시래기를 잔 새우젖 넣고 바글바글 지진것이나 뒷마당 깊숙히 뭍은 항아리에서 꺼낸 살얼음 살짝 띄워진 동치미국물에 말아진 국수한사발 먹으면 나을것만 같다.

이런것을 Soul Food 라고 한다고... 언젠가 봤던 영화에서 배운 기억이 난다. 음식이 기억이 되고 행복이 되고 말이 되고 약이 되는 것.. 그런걸 소울 푸드라 한단다. 하긴 요즘처럼 마음이 힘든때는 친정엄마가 해주시는 밥한상 받고 나면 기운이 좀 날 것도 같다.


뜬금없이 왠 음식타령이냐고 물으시는 독자분들이 있을거 같은데... ㅋㅋ 삼천포로 빠진 사설이었고 여름방학 캠프를 마치고 얼마 되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이제 또 겨울방학이 두어달 앞으로 닥아왔다. 지난 캠프에서 지내다 간 아이들 엄마들의 입소문덕인지 겨울방학이 여름방학보다 더 길어서인지 그도 아니면 뉴질랜드는 여름이 정말 이쁘다는게 왕 소문이 난것인지... 문의가 부쩍 잦아졌다.


물어오시는 질문중에 하나같이 꼭 별책부록처럼 딸려나오는것이 " 어느학교로 가는게 좋을까요?" 하고 막연히 물으시는 단골메뉴 질문이다.


사실 유학업무를 한다고 해도 솔직히 뉴질랜드안의 수백개에 대한 학교에 대해 모조리 자세하고 상세히 알 수는 없다. 서울 10년 살아도 서울 지하철 역 이름 다 못 대는것이랑 비슷하다고 할까?  그러나 유학업무를 하는 우리들은 일반인들보다 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는것이 더 빠르고 정확하고 또 무엇을 알아보고 물어야 하는지 알기 때문에 '지금' 모른다 하더라도 이름을 주면 금새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어느학교가 좋다라고 꼭 짚어 말하는것에는 일률적으로 어느어느 학교라고 나열하기 보다 어느정도 고객의 선호도가 정해진 다음에라야 가능하다. 그럼 우리아이에게 맞는 학교 고르기를 설명해 본다.


우선 부모중 한사람이 같이 오는 경우 ( 대부분 엄마?? ㅎㅎ)에는 엄마의 생활패턴도 고려해서 지역을 정하는것이 좋다. 예를 들어 영어가 전혀 되지 않아서 주변 한인들에게 도움받아야 할 일이 많은 분이라면 한인들이 밀집한 노스쇼어 지역에 있는 것이 여러가지 면에서 생활에 편리함이 있다. 하지만 한국인이 많은 지역의 학교를 원치 않는다면 노스쇼어이외의 지역도 좋겠다.


아이들의 나이에 따라서 또 이곳에 일이년 어학연수겸해서 오는것인지 아니면 이곳에서 대학을 진학할 것인지의 여부도 중요한데 진학이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그램머 학교를 고집할 필요는 없는거 같다. 오히려 유학생에 대한 케어가 잘 되어있고 ESOL 클라스 가 프로그램이 잘 짜여진 곳이 단기 조기유학학생들에게는 더 유용하다.


뉴질랜드에 유학을 오는 조기유학생 중 일이년의 단기과정으로 오는 케이스는 대부분 초등학교 5,6학년에서 중학교 2,3학년이 제일 많다. 이러한 경우에는 아이가 원하는 특별활동 과정이 무엇인지에 따라 해당 부분을 잘 지원해주는 학교에 가서 학교 수업뿐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특별활동들에 대한 참여를 하여 이곳에서 영어뿐 아니라 스포츠나 아트 음악등의 동아리및 활동을 통해 오래갈 친구를 많이 사귀게 하는것이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고 난 다음에도 친구관계를 길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고등학교과정까지 졸업하고 이후 이곳 대학에 입학할 생각을 하는 경우에는 해당 학교의 학과목들을 살펴보고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을 갈 때 필요한 학과목들이 지원되는지 알아보는 꼼꼼함도 필요하다.


학비는 일부 그램머 학교들을 제외하고는 공립학교의 경우 거의 평균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학비에 따라 학교를 정하기 보다 주변환경과 물가 그리고 홈스테이 방과후 활동 등등 여러가지 것을 고려하여 정해야 하는 것이 학교선정이나 사실 마오리가 많은 지역과 한국인 학생이 너무 많은 학교만 피한다면 일이년의 영어학습능력을 위한 조기유학은 어느곳이든 무난하며 제일 중요한것이 홈스테이와 학교에서의 교유관계이다.


단기로 스쿨링을 오는 경우에는 가장 많이 보내고 싶어하는 시기는 한국의 겨울 바로 이곳 뉴질랜드의 여름인데 이때 한가지 문제점은 여름방학때와는 달리 겨울방학에는 이곳의 학교들도 방학이라서 2월이 되어야 스쿨링을 시작할수 있어서 12월중순부터 1월말까지는 만 11세 이상의 학생들은 진학준비 영어반이 있는 영어학교에 다닐 수 있으나 그보다 나이가 적은 아이들의 경우에는 사설로 운영되는 캠프 프로그램외에는 다닐수 있는 어학원이나 학교가 없다.


따라서 관광상품이 겸해져 있는 영어캠프를 원한다면 겨울방학에 일반 단기 스쿨링만을 원한다면 여름방학에 오는것이 좋다.그러나 한국의 학교들이 3개월정도의 해외어학연수의 경우에는 학교장의 허가를 받아서 결석처리 하지 않고 체험학습으로 대체 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로 유학을 보내기 이전에 일년에 한텀이나 방학캠프를 통해 적응을 한뒤에 최종적으로 조기유학을 결정하는 가족도 늘어나고 있다.


이외 다른지역으로 갈 경우 학비와 생활비는 오클랜드 보다 더 저렴해 질 수 있고 당연히 한국인 분포도는 오큻랜드에 비해 적지만 도시들의 규모가 다들 그리 큰 편이 아니라서 오클랜드처럼 학교의 선택이 다양하지 않을수 있다. 그러나 소도시는 또 나름대로 그 매력이 다르다. 사람들이 더 순박하며 대도시인 오클랜드와 달리 하숙하는 아이들을 데려다 주고 데려오는 픽업 서비스가 보편화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위의 모든 사항들보가 사실 가장 먼저 엄마가 해야 할 일은 아이와 충분히 유학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상의해서 합의점을 찾는 일이다. 얼마전에도 부모가 등떠밀어 유학온 한 조기유학생이 3개월만에 한국으로 귀국한 일이 있다. 늘 있는 일은 아니지만 드물게 이런일이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아이가 조금도 유학에 대한 마음이 없는데 억지로 떠밀려 나온케이스인 경우이다.


요즘아이들은 옛날과 달라서 나이가 어려도 주관이 뚜렷하고 그만큼 고집도 세고 자존심도 높다. 부모가 하란다고 네 하고 무조건 따르던 우리네 세대들과는 달라서 아이 스스로 유학에 대한 일말의 관심도 없다면 그 유학은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기가 두배 세배는 더 힘이 든다.


유학을 오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무조건 유학을 고집하기 보다는 영어캠프처럼 방학기간이 포함되어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조금 가벼운 프로그램을 접하게 해보고 특별히 홈스테이를 아이 또래의 동성의 친구가 있는 곳으로 배정해서 또래언어에 익숙해 지게 한뒤에 설득하는것이 훨씬더 설득력이 있고 혹 그래도 유학을 원치 않을 경우 무작정 조기유학을 보냈다가 '유학실패자'로 낙인되어 돌아오게 하는것보다 아이에게 덜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고 등록했다가 취소했을 경우 발생하는 비용적인 면에서도 손해가 적다.


11월이다. 나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있고 파티와 선물이 있는 12월보다 11월을 더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상하게 11월생이 많다. 그래서일까만서도 아마도 한국의 늦가을 날씨를 좋아해서였던거 같다. 낙엽이 거의 다 떨어져 가는 가을의 끝자락이 나의 한해를 돌아보게 하는, 춥다는 핑계하에 팔짱을 켜도 좋으리만큼 딱 그만큼이었던 적당한 날씨가 좋았는지도 모르겠다. ㅎㅎ


한국에서와는 달리 11월은 이곳의 여름이 시작되는 달이라 좋다. 내가 좋아하는 과일과 야채가 반 값이상 차이나게 싸지는 계절. 오늘은 가지가 싱싱해서 가지찜을 해볼까 한다. 새로운 한주 또 달리는 하루~~


뉴질랜드 유학.이민 전문 블로거 NZ폴라리스 제이제이

한 줄기 빛 발견하기

댓글 0 | 조회 2,360 | 2011.03.22
우리는 ‘딜레마’라는 말을 가끔씩 사용하곤 합니다. 이렇게 해도 혹은 저렇게해도 도무지 안될 것 같은 상황들과 마주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 상황은 우리들을 불안… 더보기

정신건강과 운명 공동체

댓글 0 | 조회 2,884 | 2011.03.09
“뭐라고?” “정말?” “아이구 참 그 집 참 힘들겠네! 어쩌다가 그런 일이” “내가 그럴 줄 알았어. 그 집이 영 아이들을 힘들게 하잖아!” “내가 작년에 그 … 더보기

불면증을 위한 요가 (Yoga for Insomnia)-Ⅲ

댓글 0 | 조회 2,718 | 2011.12.23
넓적다리 스트레칭 (High Lunge) 이 요가자세는 하체 특히 다리의 근육을 강화, 엉덩이 주변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넓적다리와 골반 근육를 스트레칭 시키며… 더보기

불면증을 위한 요가 (Yoga for Insomnia)-Ⅱ

댓글 0 | 조회 3,403 | 2011.12.14
흔히 심한 운동을 했거나 직장에서 너무 업무에 몰두한 날에는, 몸은 피곤한데 잠은 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척추의 상부(뇌와 어깨)쪽에 힘(피)이 모였기 … 더보기

불면증을 위한 요가 (Yoga for Insomnia)-Ⅰ

댓글 0 | 조회 3,063 | 2011.11.23
불면증이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인가? 불면증은 한 사람이 갖는 수면의 시간이나 잠드는 데 얼마나 오래 걸렸느냐에 의해 정의되지 않는다. 또한 저녁에 늦게까지 놀… 더보기

우울증을 위한 요가 (Yoga for depression)-Ⅲ

댓글 0 | 조회 3,070 | 2011.11.10
선 활 자세(Standing Bow Pose) 엎드려서 하는 활 자세를 하기 전에 준비 자세로써 선 활 자세를 먼저 해보기로 한다. 선 활 자세는 요가에서 이야기… 더보기

우울증을 위한 요가 (Yoga for depression)-Ⅱ

댓글 0 | 조회 2,801 | 2011.10.27
지난 호에서는 우울증을 위한 요가로써 사자자세와 전사자세를 소개하였다. 계속해서 이번 호에서도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자세를 몇 가지 살펴 보려고 한다. 물고기 자… 더보기

우울증을 위한 요가 (Yoga for depression)

댓글 0 | 조회 3,196 | 2011.10.12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서는 요가를 한 사람들이 걷기운동을 한 사람들보다 행복감이 현저하게 증가했고 불안한 감정의 수치도 크게 낮아졌다고 한다. 또한 우울증을 막는… 더보기

시큰시큰한 무릎통증은 어떻게 예방할까? (Ⅲ)

댓글 0 | 조회 3,392 | 2011.09.28
지난 호에서는 나비자세와 변형된 의자자세 등을 살펴보았는데 이번 호에서도 계속 무릎을 강화시킬 수 있는 동작들을 알아보기로 하겠다.삼각자세(Triangle Pos… 더보기

시큰시큰한 무릎통증은 어떻게 예방할까? (Ⅱ)

댓글 0 | 조회 3,123 | 2011.09.14
이 자세는 굴절된 다리와 척추를 수평으로 최대한 늘려줌으로써 막혀있던 경락을 풀어주고 기의 흐름을 원활히 하여 신진대사 활성화, 정서적 안정, 뇌의 피로회복에 많… 더보기

시큰시큰한 무릎통증은 어떻게 예방할까? (Ⅰ)

댓글 0 | 조회 3,272 | 2011.08.24
나이가 들면서 괜히 무릎이 쑤시거나 시큰거리는 일이 잦아지고, 혹시라도 장시간 쇼핑을 한다거나 등산을 다녀온 뒤라면 무릎의 통증을 느낄 때가 많을 것이다. 통상적… 더보기

지긋지긋한 목과 어깨 통증, 여자의 운명인가? (Ⅲ)

댓글 0 | 조회 3,333 | 2011.08.09
팔꿈치 뒤로 밀고 벌리기(a) 무릎 꿇고 앉아 주먹을 쥐고 팔꿈치를 구부려 두 주먹의 손등이 앞을 향하게 한다. (b) 이 자세에서 그림 (b)와 같이 팔꿈치를 … 더보기

지긋지긋한 목과 어깨 통증, 여자의 운명인가? (Ⅱ)

댓글 0 | 조회 3,172 | 2011.07.26
지난 호에서는 목과 어깨통증의 증상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다. 만일 당신이 괜히 이유도 없이 늘 목이 묵직하다든지 어깨가 뻐근하고 머리도 무겁게 느껴진다면 아래에… 더보기

지긋지긋한 목과 어깨 통증, 여자의 운명인가? (Ⅰ)

댓글 0 | 조회 3,963 | 2011.07.13
이번 호부터는 허리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는 목과 어깨 통증에 대해 그 증상과 원인들을 살펴보고 나서 목과 어깨 통증에 효과가 있는 요가 동작들을 소개하려… 더보기

당신의 허리는 안녕하십니까? (Ⅲ)

댓글 0 | 조회 3,360 | 2011.06.28
고양이 자세 (Cat Pose)고양이 자세는 척추와 허리의 유연성을 기르는데 탁월한 요가 동작이며 또한 목과 어깨근육의 유연성도 길러준다. 이 동작의 효과는 척추… 더보기

당신의 허리는 안녕하십니까? (Ⅲ)

댓글 0 | 조회 3,276 | 2011.06.15
leeping abdominal stretch pose (허리 비틀기 자세)허리 비틀기 자세는 척추 근육을 비트는 동작이 오랫동안 앉아있는 자세로 인한 허리의 팽… 더보기

당신의 허리는 안녕하십니까? (Ⅱ)

댓글 0 | 조회 3,452 | 2011.05.26
지난 호에서는 허리가 아픈 원인과 예방에 대해 살펴보았고 이번에는 허리 근육을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요가동작에 대해 알아보겠다.1996년의 어떤 한 연구조사에 의… 더보기

당신의 허리는 안녕하십니까? (Ⅰ)

댓글 0 | 조회 3,648 | 2011.05.11
지난 호에서는 요가 테라피(yoga therapy)가 무엇인가를 알아보았는데 이번 호부터는 구체적으로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보는 일상적인 불편함 등을 요가 테라피적… 더보기

요가 테라피란 무엇인가?

댓글 0 | 조회 4,908 | 2011.04.28
요가는 많이 알려져서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과연 요가란 어떤 뜻인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요가란 무엇인가? 요가란 말의 어원은 고대 인도 언어… 더보기

음악 치료사

댓글 0 | 조회 4,012 | 2012.01.05
캐롤,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웃음과 와인잔 부딪히는 소리 따듯한 저녁식사 불꽃놀이 뉴이어스 이브 허그 그리고 새해가 밝았다. 해가좋은 날은 바닷가로 공… 더보기

현재 내 아이에게 맞는 조기유학 학교 어떻게 골라야 하나? 

댓글 0 | 조회 2,884 | 2011.11.11
내 머리속엔 좀 고집이 센 벌같은 '두통'이라는 친구가 산다. 가끔씩 내가 체력이 떨어지면 이 친구는 대번에 나와 대화를 시작한다. ㅎㅎ 그런날은 엄마가 신주단지… 더보기

부동산이나 집주인이 집계약 보증금을 주지 않으려고 한다면??

댓글 0 | 조회 4,719 | 2011.10.27
지난번에 올려드린 공과금 줄이는 방법은 도움이 좀 되셨나요? 오늘은 제 주변에 있는 분의 어려운 상황을 조언해 드리다가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런 내용을 모르고 계… 더보기

왕가누이 명문귀족 사립학교

댓글 1 | 조회 8,659 | 2011.09.21
얼마전……..친척할머님 께서 돌아가셔서 오클랜드에서 무려 6시간을 넘게 운전해야 하는 거리를 다녀온 왕가누이 장례식여행이었지만 온 가족이 다들 따듯한 마음으로 미… 더보기

뉴질랜드 유학이야기

댓글 0 | 조회 3,229 | 2011.08.26
핸드폰이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일상생활의 40%가 넘는 일을 온라인 상에서 해결하는 우리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시대 즉, 물이나… 더보기

뉴질랜드의 홈스테이와 플랫쉐어에 대한 의무와 권리를 알아보자 (1)

댓글 0 | 조회 5,553 | 2011.08.12
뉴질랜드에서 유학생이 취할 수 있는 주거의 형태는 대부분 하숙이나 플랫쉐어인 경우가 많다. 한주간 있었던 일련의 일들을 정리해 보면서 오늘은 일반적이면서도 대부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