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적 탈모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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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적 탈모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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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이유없이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두피에 이상이 오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임에 틀림없지만 그러한 증상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우울증까지 생기기도 한다. 특히 헤어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여성이라면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닐 것이다.

일시적 탈모현상은 어느 연령층에서도 일어날 수 있으며 머리 윗부분이나 옆부분, 혹은 머리전체, 눈썹 등의 신체에 모든 부분에서 일어날 수 있다. 원형탈모와 부분 탈모의 원인은 스트레스, 단백질 부족, 갑상선 질환, 다낭성 난소 증후군, 진균감염 등을 들수 있는데 이러한 원인보다도 매일의 생활과 음식섭취 등에 가장 큰 원인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지나친 염색과 모발 손질, 과도한 태양광선 등도 이유가 되는데 이러한 일시적 탈모 현상은 그 원인만 제거하면 90%의 환자는 6개월에서 2년 이내에 다시 모발이 자란다.

부분 원형탈모증은 두피의 어떤 부위든 올 수 있지만 일반적인 탈모는 머리 윗부분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한의학적으로 심장은 마음을 다스리고 혈액을 주관하는데 스트레스, 불면, 고민 등으로 심장에 화(火)가 발생하면 머리의 윗부분에 열이 올라가게 되어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간(肝)이 상하거나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귀 위나 옆에 부분 탈모가 생길 수 있고 과로와 지나친 성생활 등으로 신장(腎臟)이 상하면 몸이나 생식기의 모근이 약해지거나 빠지게 된다.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잘 빠지는 경우 약도 바르고 여러가지 좋은 샴푸도 써보겠지만 우선 과로, 스트레스 등을 줄이고 단백질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몸에 땀이 많고 육식을 많이 섭취하거나 손톱, 손가락 등을 물어 뜯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비린 생선, 젓갈, 배추, 상추 등을 줄여주고 살코기, 콩, 두부 등의 단백질 섭취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고 몸이 차고 불면증이 있으며 마른 체형의 사람, 금양, 금음, 수양 체질의 사람은 해산물을 통하여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약제로는 심장의 열을 줄여주고 뇌로 들어가며 모근에 혈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는 계피차, 머리카락을 검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석창포 등을 섭취해 보는 것도 좋다. 이 두가지 약제는 실제 임상에서 건망증이나 잦은 두통에도 효과를 볼 수 있고 두피손상이나 탈모 등을 치료 시 꼭 첨가하는 한약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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