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체질보약 - 꿀, 녹용, 상황, 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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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체질보약 - 꿀, 녹용, 상황, 영지

0 개 3,722 이훈석

8체질의학은 맥진법에 의해 체질을 감별한 후 장부대소에 의한 음식 및 섭생법을 매일의 생활에 적용하여 신체 내 과불균형 상태를 적불균형(適不均衡) 상태로 변화시키는 치료법이다. 체질에 맞는 음식 섭취는 어린나이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는 정상적인 성장과 신진대사를 도우며 성인이 되어 나타나는 체질적 병리를 줄일 수 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고 타고난 재능이 다른 이유도 인체 내 장부대소의 차이가 각자의 성향을 다르게 표현하므로 치료법과 섭생법도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되어야 한다.

공통적으로 섭취하는 음식을 체질에 맞추어 가려서 먹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기운이 저하되어 질병이 발생하거나 약제나 건강식을 섭취할 경우 그 음식이 체질적인 면에서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해가 되는지를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육식의 과다섭취로 인해 각종 질병과 성인병 비율이 높아지므로 채식주의로 전환하는 사람도 많은데 오히려 채식주의자가 대장암의 비율은 다른 식단의 사람과 비교에서 30% 이상 높다는 보고가 있으며 몸에 좋은 미역과 해초류의 과다 섭취가 갑상선 호르몬 문제와 갑상선종 등을 높이게 되며 꿀의 지속적인 섭취가 위산과다로 만성 위염을 야기하기도 한다.

보약의 체질적 분류를 보면 산삼, 인삼, 홍삼 등은 목양, 수양, 수음체질의 위장이 냉하고 약한 사람에게 보약이 되며 위장 열이 많아서 오는 위염, 위무력 증상에는 꿀을 섭취하면 좋지 않다. 녹용과 같은 동물성 약제는 폐가 약하고 몸에 양기가 부족할 때 보약이 되며 폐와 대장에 열이 많은 체질은 사용하면 좋지 않다.

모든 버섯 류는 항생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특히 땀이 많고 습진 등으로 피부가려움 증이 있는 목양, 목음, 토양, 토음체질의 사람은 버섯이 좋은데 신장과 혈액을 보하는 영지는 토체질에게 보약이 되고 기관지, 폐기능, 대장기능을 높이고 항암효과에 좋은 상황버섯은 목양, 목음체질, 수양, 수음체질에 아주 효과적이다.

일반 버섯을 육식과 뿌리야채와 함께 구워먹으면 해독작용을 높이게 되고 상황은 차로 끓여서 장복하는 것이 좋고 상품은 살아있는 뽕나무에서 나온 상황이 약효가 가장 좋고 한국과 일본에서는 발암초기 혹은 암의 진행을 줄이기 위해 약제 사용시 자연산 상황버섯, 송진, 황토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339] 잘못된 골프연습 습관

댓글 0 | 조회 2,647 | 2006.08.21
마음을 비운다…, 흔히 골프를 치는 사람이면 한 번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마음을 비운다. ‘마인드컨트롤’ 골프장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필자는 레슨중 회원들… 더보기

[338] 체형에 따른 골프(한국형)

댓글 0 | 조회 2,407 | 2006.08.07
우리 주위에는 정말 제각각의 체형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우리 한국 사람들은 어떤 체형의 골퍼들이 많을까? 우리 연습장의 회원들을 보더라도 정말 제각각… 더보기

[337] 체형에 따른 골프(아크형 2)

댓글 0 | 조회 2,205 | 2006.07.25
브리티시 오픈!! 지난 20일 개막한 이 대회는 135번째라는 엄청난 역사를 자랑한다. 전형적인 링크스 코스에서 펼쳐지는 대회로써 영국에서 매년 7월에 열린다. … 더보기

[336] 체형에 따른 골프(아크형 여자)

댓글 0 | 조회 2,226 | 2006.07.11
아~~~정말 골프란 알다가도 모를 운동이다. 오늘 스윙 틀리고 어제 스윙 틀리고…, 하루라도 연습을 하지 않으면 무엇인가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다. 필자는 몇 명의… 더보기

[335] 체형에 따른 골프(넓이형 여자)

댓글 0 | 조회 2,201 | 2006.06.26
아~~~정말 아쉬운 한판이었다. 스위스와의 질래야 질 수 없는 한 판. 우리선수들 열심히 뛰었지만 2% 부족한듯 모두 지친 모습이었다. 다른 어떤 경기보다 잘 싸… 더보기

[334] 체형에 따른 골프스윙(넓이형)

댓글 0 | 조회 2,299 | 2006.06.13
2주전 필자는 일년여만에 시합에 참가했다. 성적은 안좋았지만 그래도 우리 학생들에게 가르쳐줘야 할 정말 많은 것을배우고 온 시합이었다. 필자는 시합을 일주일정도 … 더보기

[333] 체형에 따른 골프스윙

댓글 0 | 조회 2,555 | 2006.05.22
목적있는 연습…, 필자는 요즘 시합을 앞두고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일 년간 한 번도 나가지 않은 터라처음 연습을 시작할 때는 상당한 고민에 빠졌다. 먼저 너무 … 더보기

[332] 체형과 골프스윙-그립

댓글 0 | 조회 2,705 | 2006.05.09
우리는 주위에서 골프에 관한 서적들을 쉽게 접하는데 이 책에서는 이렇게 저책에서는 저렇게… 도대체 무엇이 정답일까? 골프를 좀 친다는 분들도 아마 자기만의 책 한… 더보기

[331] 그립-Pressuer point

댓글 0 | 조회 2,075 | 2006.04.26
골프에서 우리가 연습을 할 때 꼭 알고 해야 하는 한가지를 이번호에서 소개한다. 회원 중 두 사람을 예로 들어본다. 필자도 정말 이분들에게 이것을 다시 한 번 상… 더보기

[330] Aiming(Ⅲ)-Putting

댓글 0 | 조회 1,972 | 2006.04.11
마스터스! 드디어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가 시작되었다. 얼음판 같은 그린, 비단을 깔아 놓은 듯한 페어웨이. 하지만 군데군데 숨어 있는 헤저드와 금방이라… 더보기

[329] Aiming(Ⅱ)

댓글 0 | 조회 1,856 | 2006.03.28
축하! 축하!?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그래도 필자는 속으로 너무나 부러웠다. 궁금하실 것이다. 느낌표와 물음표가 왜 나란이? 아마 누구나 이런 느낌일… 더보기

[328] Aiming

댓글 0 | 조회 1,933 | 2006.03.14
사장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골프를 잘 쳐서 이런 말이 아니다. 회원중 연습벌레가 한 분 계시는데 하루에 500개는 기본이고 심지어 새벽 서너시까지 연습에 몰두… 더보기

[327] Rob Shot

댓글 0 | 조회 1,953 | 2006.02.28
바람바람바람…, 아~ 김범룡의 바람이 아니라 골프장에서 우리를 약올리는 바람을 얘기하는 것이다. 맞바람, 뒷바람, 옆바람 등 우리는 이 바람들을 다 이용하면서 치… 더보기

[326] Chip Shot(Ⅱ)

댓글 0 | 조회 1,940 | 2006.02.14
지난호에서 우리는 칩샷의 올바른 스윙자세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공 의 위치는 오른발에 손은 왼발쪽에 위치한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오… 더보기

[325] Chip Shot(Ⅰ)

댓글 0 | 조회 2,032 | 2006.01.31
자!! 이번 호에서는 칩 샷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그린 주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샷으로 우리 아마추어들은 이것이 칩샷인지 아니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림… 더보기

[324] Sand Wedge

댓글 0 | 조회 2,266 | 2006.01.17
며칠전 학생들의 시합을 위해 타우랑가를 갔었다. 3일동안 72홀을 치는 아주 중요한 시합이라서 참가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응원도 하고 또 다른 선수들은 어떻게 치는… 더보기

[323] Finish

댓글 0 | 조회 2,095 | 2005.12.23
아! 여름이다. 우리 아마추어 골퍼들에겐 너무나 좋은 계절이다. 왜냐하면 비가 많이 오고 항상 페어웨이가 젖어있어 모든 샷에 있어 거리에 손해를 많이 보지만 여름… 더보기

[322] Rotation III

댓글 0 | 조회 1,888 | 2005.12.12
지난주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의 시합을 관전하기 위해 마누카우 골프클럽을 방문했다. 하루에 36홀을 치는 꽤 비중있는 시합으로 3명의 여학생과 한 명의 남학생을 참… 더보기

[321] Rotation II

댓글 0 | 조회 1,958 | 2005.11.21
며칠 전 난 TV를 통해 타이거 우즈의 플레이를 지켜보면서 역시 골프는 멘탈운동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세계 골프의 일인자인 타이거 우즈도 공이 잘 맞지 않… 더보기

[320] Rotation

댓글 0 | 조회 1,964 | 2005.11.21
"휴... 이제야 알았네?" 필자는 너무 궁금해서 한 번 물어볼까 하다가 조금 더 그 회원을 지켜보았다. 그 분은 가만히 골프 클럽을 쳐다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가… 더보기

[318] 다운 스윙 2

댓글 0 | 조회 2,073 | 2005.10.11
--------- 드라이버 --------- "머리 들지 말고 힘 빼..., 어 허... 백스윙이 너무 빨라..." 으 휴... 그래서 무슨 골프를 친다고... … 더보기

[317] 다운 스윙 1

댓글 0 | 조회 2,806 | 2005.09.28
------------- Swing plane- ------------- 벷?좀 빼세요! 아마도 내가 일주일동안 가장 많이 쓰는 말인 것 같다. 초보… 더보기

[316] 백 스윙(4)

댓글 0 | 조회 2,107 | 2005.09.28
------------- Top of Swing ------------- 어 휴…, 어디선가 큰 한숨소리가 들린다. 인상이 많이 구겨진 상태에서 힘껏 내리치는 소… 더보기

[315] 백 스윙(3)

댓글 0 | 조회 2,222 | 2005.09.28
손목 꺽임 +++++++++ 사장님!!! 또 오셨네요…,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우리 연습장에는 하루에 두 세 번씩 오시는 손님들이 몇 분 계신다. 일주일에… 더보기

[314] 백스윙(2)

댓글 0 | 조회 2,541 | 2005.09.28
올바른 체중이동. **************** 우리는 라운딩을할때 작든 크든 내기를 한다. 라운드 끝나고 식사내기, 클럽하우스에서의 맥주내기, 골프 공내기 등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