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Aiming(Ⅲ)-Pu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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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Aiming(Ⅲ)-Pu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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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드디어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가 시작되었다. 얼음판 같은 그린, 비단을 깔아 놓은 듯한 페어웨이. 하지만 군데군데 숨어 있는 헤저드와 금방이라도 삼킬 듯이 벌리고 있는 하얀 모래의 방커 그리고 항상 신경 쓰이는 연못들…, 정말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코스 레이아웃이다. 오늘 필자도 아침에 회원들과 라운드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와 바로 TV를 틀었다. 다행히 오늘 첫 라운드 하일라이트를 방영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른 대회와는 조금 다른 장면을 볼 수가 있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표정이 모두 긴장 된 얼굴과 어딘가로부터 테스트를 받는 듯한, 신중하다 못해 상기된 얼굴로 플레이를 하는 것이었다. 이 대회의 중요성과 크기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표정들이었다.

긴장감? 우리는 어떠한가 라운드를 할 때 얼마나 긴장을 하고 치는가. 한 타 한 타 칠 때마다 얼마나 신중하게 라운드를 하고 있는가? 1, 2, 3번홀이 그 날의 기분을 좌우하지는 않는가.

더블… 트리플… 그런 다음은 “에이! 오늘은 망쳤어.”

그런 다음 억지로 18홀을 채운다는 생각으로 라운딩을 하지 않는지, 오늘 마스터스에서 아주 놀라운 샷을 보았다. 15번 파5 타이거의 세 번째 그린에서 약 50m 정도의 아주 쉬운 샷이었다. 그런데 그린 앞에 연못이 있었다. 타이거가 치는 순간… 보통보다 많은 양의 디봇이 날아갔다. 그리고 공은 연못으로… 뒷땅이다.

2홀에서 더블보기 기록, 타이거는 오늘 이븐파로 첫 라운드를 마감했다. 앞으로 3일 더 경기를 해야 하지만 절대 포기하진 않을 것이다. 우리도 이런 모습을 좀 배워야 하지 않을까?
타이거 선수, 남은 경기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자! 이번호에서는 그린 위에서의 AIM을 알아보자. 퍼팅라이. 우리는 얼마나 잘보고 그대로 치고 있는가. 이번호에서는 가장 쉽고 잘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림을 보자.

먼저 홀과 공의 뒤에서 그린의 기울기를 살펴봐야 한다. 어디로 기울었는지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잘보이지 않을 때는 반대편에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그런 다음 기울기에 따라 공이 어떻게 휘어서 들어가는지를 상상해보자. 물론 공이 홀 컵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이다.

그런 다음 공의 출발지점을 공과 약 30cm 앞에 정해 놓고 그 부분과 공에 가상의 선을 그리자. 그 선에 평행하게 서기 쉽게 말이다.

그런 다음 그 선 위에 퍼터면을 일직선으로 내려 놓은 후 그 선과 평행하게 서서 퍼팅하면 좀더 홀에 가깝게 그리고 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높아질 것이다. 자신의 퍼터를 이용한 이 방법은 정규시합이나 프로 시합에서는 할 수 없는 방법이다. 하지만 우리 아마추어들에겐 좀 더 정확한 퍼팅을 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여기서 한가지를 더 말하자면 퍼터로 그린에 자욱을 남겨서는 안된다. 그 냥 살짝 올려 놓는 정도의 세기면 될 것 같다.

자! 어떤가. 오늘이라도 자신이 속한 골프장에서 해보는 것이 먼저 일직선의 퍼터를 그리고 멀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이런식으로 해보면 금방 효과가 있을 것이다. 골프게임의 60-70프로를 차지하는 퍼팅… 마스터스는 아니지만 평소보다 좀 더 신중하게, 앞에서 뒤에서 기울기를 측정하면서 정성을 들여 보자. 아마도 그 정성에 감격해 들어 가지 않을까 싶다.

이 모두가 편한골프를 위한 것이 아닌가. 우리모두가 편한 골프를 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노력하자.

[339] 잘못된 골프연습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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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체형에 따른 골프(한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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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는 정말 제각각의 체형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우리 한국 사람들은 어떤 체형의 골퍼들이 많을까? 우리 연습장의 회원들을 보더라도 정말 제각각… 더보기

[337] 체형에 따른 골프(아크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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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오픈!! 지난 20일 개막한 이 대회는 135번째라는 엄청난 역사를 자랑한다. 전형적인 링크스 코스에서 펼쳐지는 대회로써 영국에서 매년 7월에 열린다. … 더보기

[336] 체형에 따른 골프(아크형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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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골프란 알다가도 모를 운동이다. 오늘 스윙 틀리고 어제 스윙 틀리고…, 하루라도 연습을 하지 않으면 무엇인가 잃어버린 듯한 느낌이다. 필자는 몇 명의… 더보기

[335] 체형에 따른 골프(넓이형 여자)

댓글 0 | 조회 2,201 | 2006.06.26
아~~~정말 아쉬운 한판이었다. 스위스와의 질래야 질 수 없는 한 판. 우리선수들 열심히 뛰었지만 2% 부족한듯 모두 지친 모습이었다. 다른 어떤 경기보다 잘 싸… 더보기

[334] 체형에 따른 골프스윙(넓이형)

댓글 0 | 조회 2,299 | 2006.06.13
2주전 필자는 일년여만에 시합에 참가했다. 성적은 안좋았지만 그래도 우리 학생들에게 가르쳐줘야 할 정말 많은 것을배우고 온 시합이었다. 필자는 시합을 일주일정도 … 더보기

[333] 체형에 따른 골프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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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체형과 골프스윙-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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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그립-Pressuer point

댓글 0 | 조회 2,075 | 2006.04.26
골프에서 우리가 연습을 할 때 꼭 알고 해야 하는 한가지를 이번호에서 소개한다. 회원 중 두 사람을 예로 들어본다. 필자도 정말 이분들에게 이것을 다시 한 번 상… 더보기

현재 [330] Aiming(Ⅲ)-Pu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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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Aiming(Ⅱ)

댓글 0 | 조회 1,856 | 200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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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Ai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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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Rob Shot

댓글 0 | 조회 1,954 | 20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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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Chip Shot(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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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Chip Shot(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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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Sand W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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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Fi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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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Rotation III

댓글 0 | 조회 1,888 | 2005.12.12
지난주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의 시합을 관전하기 위해 마누카우 골프클럽을 방문했다. 하루에 36홀을 치는 꽤 비중있는 시합으로 3명의 여학생과 한 명의 남학생을 참… 더보기

[321] Rotation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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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난 TV를 통해 타이거 우즈의 플레이를 지켜보면서 역시 골프는 멘탈운동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세계 골프의 일인자인 타이거 우즈도 공이 잘 맞지 않… 더보기

[320] Ro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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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제야 알았네?" 필자는 너무 궁금해서 한 번 물어볼까 하다가 조금 더 그 회원을 지켜보았다. 그 분은 가만히 골프 클럽을 쳐다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가… 더보기

[318] 다운 스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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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버 --------- "머리 들지 말고 힘 빼..., 어 허... 백스윙이 너무 빨라..." 으 휴... 그래서 무슨 골프를 친다고... … 더보기

[317] 다운 스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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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백 스윙(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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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of Swing ------------- 어 휴…, 어디선가 큰 한숨소리가 들린다. 인상이 많이 구겨진 상태에서 힘껏 내리치는 소… 더보기

[315] 백 스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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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꺽임 +++++++++ 사장님!!! 또 오셨네요…,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우리 연습장에는 하루에 두 세 번씩 오시는 손님들이 몇 분 계신다. 일주일에… 더보기

[314] 백스윙(2)

댓글 0 | 조회 2,542 | 2005.09.28
올바른 체중이동. **************** 우리는 라운딩을할때 작든 크든 내기를 한다. 라운드 끝나고 식사내기, 클럽하우스에서의 맥주내기, 골프 공내기 등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