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을 높이는 체질적 두뇌음식(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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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을 높이는 체질적 두뇌음식(Ⅰ)

0 개 2,172 이훈석
아동기에 지나친 과자나 인스턴트 음식, 사탕, 초코렛 등의 섭취는 영양부족을 유발하고 과자 등에 들어있는 화학첨가제, 향신료, 나트륨 등에 의해 중추신경 장애증상을 야기할 수 있다. 아동기에 특히 난폭하고 주의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주의력 부족과 과잉행동장애 등을 의심할 수 있다. 아동기 어린이의 10%정도에서 주의력부족 혹은 과잉행동 증상을 보이는데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며 학업, 작업 등의 다른 활동에 부주의한 실수를 저지른다. 일이나 놀이를 할 때 집중력이 떨어지고 다른 사람의 직접적인 말에 경청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정신적 노력을 요하는 일에 임무 수행이 어렵거나 미완성이 많다. (이해하지 못했거나 반항하는 행동이 아님)

과잉행동 증상으로는 손이나 발을 수시로 움직이며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을 수 없다. 부적절한 상황에서 뛰어다니거나 과잉해동을 보인다. 조용한 여가활동에 참여하기 어렵고 수다스럽거나 남의 일을 방해하거나 간섭하는 경향이 있다. 이외에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지고 자주 우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하는데 많든 적든 아이의 행동에 문제가 발견되면 전문의의 상담과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되어야 하지만 우선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음식,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음식 등으로 식단을 변경해 볼 필요가 있다.

우선 행동이 너무 산만하고 쉽게 흥분하는 아이는 과자와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고 과일과 야채, 현미, 보리, 콩 등이 섞인 잡곡 위주의 식단을 시도해야 한다. 아이들은 맛이 없으면 먹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과일 등과 호두, 호박씨, 콩 등을 꿀과 같이 갈아서 먹이다가 익숙해지면 조금씩 꿀, 시럽 등을 줄여준다. 쇠고기, 생선, 굴, 게, 새우, 콩, 정제되지 않은 곡류, 어패류 등을 자주 섭취함으로 아연부족을 예방해야 한다. 아연이 부족하면 학업능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성장장애, 기억력 감소 등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체질적으로 육식 섭취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해산물과 등푸른 생선 등으로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며 육식이 몸에 좋은 목양, 목음체질, 폐가 약한 체질의 사람은 견과류, 살코기, 뿌리야채, 장어, 연어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두뇌의 발달과 성장에 도움이 된다. 지나친 TV시청과 운동 부족도 두뇌발달을 지연시키며 과격한 행동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현재 주의력을 높이는 체질적 두뇌음식(Ⅰ)

댓글 0 | 조회 2,173 |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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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알아보는 체질 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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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과 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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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과 토음체질(土陰體質)

댓글 0 | 조회 3,965 |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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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증상과 관절염(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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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과 8체질

댓글 0 | 조회 2,731 | 2011.03.08
부모님과 가족 중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 직계가족에게 유전적으로 병이 내려갈 수 있다. 많은 경우 30대 이후에 불규칙한 식생활, 스트레스, 여기에 유전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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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480 | 2011.02.22
고기 없이 못사는 사람 중 밤에 과식하는 습관을 가지고 음주와 흡연을 동시에 그리고 운동은 그 동안 못해왔다면 혈관의 탄력성은 심하게 떨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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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부주의로 상한 음식을 먹고 식중독이 나서 고생하는 환자분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위장병 환자는 많이 먹거나 급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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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11,206 | 2011.01.25
금음체질이란 오장육부 중 대장이 가장 강하고 길게, 담낭이 약하게 타고난 사람이다. 대장기능이 항진되거나 담낭의 힘이 떨어 질때 질병이 발생한다. 담낭은 담즙을 … 더보기

식생활과 소아비만

댓글 0 | 조회 2,295 |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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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나는 종기 (옹저 壅疽)

댓글 2 | 조회 18,748 | 2010.12.21
앉아서 시간을 오래 보내는 학생이나 직장인들 중 간혹 등과 엉덩이에 유난히 종기가 많이 나는 사람이 있다. 누구나 오랜시간 앉아 있으면 땀이 많아 지고 혈액 순환… 더보기

지긋지긋한 소화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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