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을 높이는 체질적 두뇌음식(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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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을 높이는 체질적 두뇌음식(Ⅰ)

0 개 2,352 이훈석
아동기에 지나친 과자나 인스턴트 음식, 사탕, 초코렛 등의 섭취는 영양부족을 유발하고 과자 등에 들어있는 화학첨가제, 향신료, 나트륨 등에 의해 중추신경 장애증상을 야기할 수 있다. 아동기에 특히 난폭하고 주의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주의력 부족과 과잉행동장애 등을 의심할 수 있다. 아동기 어린이의 10%정도에서 주의력부족 혹은 과잉행동 증상을 보이는데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며 학업, 작업 등의 다른 활동에 부주의한 실수를 저지른다. 일이나 놀이를 할 때 집중력이 떨어지고 다른 사람의 직접적인 말에 경청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정신적 노력을 요하는 일에 임무 수행이 어렵거나 미완성이 많다. (이해하지 못했거나 반항하는 행동이 아님)

과잉행동 증상으로는 손이나 발을 수시로 움직이며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을 수 없다. 부적절한 상황에서 뛰어다니거나 과잉해동을 보인다. 조용한 여가활동에 참여하기 어렵고 수다스럽거나 남의 일을 방해하거나 간섭하는 경향이 있다. 이외에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지고 자주 우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하는데 많든 적든 아이의 행동에 문제가 발견되면 전문의의 상담과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되어야 하지만 우선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음식,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음식 등으로 식단을 변경해 볼 필요가 있다.

우선 행동이 너무 산만하고 쉽게 흥분하는 아이는 과자와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고 과일과 야채, 현미, 보리, 콩 등이 섞인 잡곡 위주의 식단을 시도해야 한다. 아이들은 맛이 없으면 먹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과일 등과 호두, 호박씨, 콩 등을 꿀과 같이 갈아서 먹이다가 익숙해지면 조금씩 꿀, 시럽 등을 줄여준다. 쇠고기, 생선, 굴, 게, 새우, 콩, 정제되지 않은 곡류, 어패류 등을 자주 섭취함으로 아연부족을 예방해야 한다. 아연이 부족하면 학업능력이 떨어질 뿐 아니라 성장장애, 기억력 감소 등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체질적으로 육식 섭취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해산물과 등푸른 생선 등으로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며 육식이 몸에 좋은 목양, 목음체질, 폐가 약한 체질의 사람은 견과류, 살코기, 뿌리야채, 장어, 연어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두뇌의 발달과 성장에 도움이 된다. 지나친 TV시청과 운동 부족도 두뇌발달을 지연시키며 과격한 행동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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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362 | 2011.06.27
수시의 묘미 요즘 뉴질랜드 교민 잡지에 한국대학 입시와 관련하여 칼럼 또는 광고성 기사를 접하곤 한다. 또한 여러 학교에서 또 학부모님께서 한국대학 가려면 어떻게… 더보기

2012학년도 재외국민과 외국인 모집요강 주요사항 발표

댓글 0 | 조회 3,283 | 2011.06.07
지난 6월 3일 한국대학교육 협의회에서는 전국 4년제 대학의2012학년도 재외국민과 외국인 모집요강 주요사항을 발표하였다. 2011학년도 대비 크게 달라진 점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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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954 | 2011.05.27
2012학년도부터 더욱 많아진 한국대학 입학 사정관제란 과연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한마디로 교육부는 한국의 공교육을 살리고자 점수 일변도의 대학입학 정시 모집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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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822 | 2011.05.09
지난 6년 동안 필자는 매년 뉴질랜드 유학 및 입시관련 설명회를 위하여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의 대학 입학 사정관들과 또 대학 입시 관련자들을 만나보며 한국의 대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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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450 | 2011.04.21
지난 2011년 3월 15일 전국 200개 대학의 2012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사항 중 대입전형 간소화 등을 위한 주요 수정 사항 발표에 따르면, 크게 수시모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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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608 | 2011.04.08
지난 2011년 1월에 한국대학교육협회에서 발표한 ‘2012학년도 전형 계획 주요사항’ 에 따르면 가장 큰 골자가 수시모집인원의 지속적인 증가와, 수시전형 미등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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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688 | 2011.03.22
2011년은 시작하면서부터 굴직한 사건들로 시작된다. 그것도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천재지변으로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쳐치와 일본 대지진은 전세계에 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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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3,139 | 2011.03.04
분야별 대학 랭킹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대학 평가기관 중 하나인 QS Topuniversities 에서 Asian University Ranking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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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조회 2,989 | 2011.02.25
미국 한국대학입시에 필요한 SAT 란 무엇인가? SAT 는 Scholastic Assessment Test의 약자로 미국 대학입학 자격 시험 중 하나이며, ETS…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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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591 | 2011.02.11
대학 선택 요령 자신에게 맞는 대학이 ‘최상의 대학’ 대학선택은 일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결정중의 하나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나 뉴질랜드에서 공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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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793 | 2011.02.03
한국의 대학들은 2011년도 전기 입학에 대한 특별전형, 수시일정이 대부분 끝나고, 2011학년도 후기전형(수시, 특별전형)이 한창이다. 현재 서울대에서는 특별전… 더보기

한국대학 진학을 위한 필수사항

댓글 1 | 조회 3,292 | 2011.01.19
필자가 지난 수년간 한국대학 진학 상담을 하고 실제로 합격한 학생과 낙방한 학생들의 사례를 토대로 한국대학 진학을 위한 최소한의 준비 사항을 나열하여 보도록 하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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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625 | 2011.01.11
2011년 한 해가 시작되고 대부분의 업무가 정상화 되어가고 있다. 지난 칼럼에서 언급하였다 시피 매년 수시전형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입학 사정관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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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615 | 20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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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557 | 2010.12.13
한국대학 수시전형 어제로서 거의 대부분의 한국 대학들의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끝나고 이제 정시 모집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정시 모집이라 함은 한국에서 대학입학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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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3,195 | 2010.12.04
매년 여러 기관에서 세계대학 랭킹을 발표하고 있고 다른 나라도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유난히도 대학 순위에 관심이 높다. 그래서 순위가 발표될 때 마다 모든 신문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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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3,307 | 2010.11.30
1991년 뉴질랜드가 이민법을 개정하고 투자이민과 일반이민을 대폭 받아들이면서 한국에서도 민족의 대이동(?)으로 이곳 뉴질랜드 땅에 한국교민이 본격적으로 이민오기… 더보기

한국대학 바로보기 - 한국대학 특별 전형(2)

댓글 0 | 조회 3,649 | 2010.11.15
한국교민으로서 외국인 특별전형 카테고리에 들 수 있는 경우는 크게 세가지로 구분 지을 수 있다. 첫 번째로 부모님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 와서 뉴질랜드 시민권을 … 더보기

외국인 특별전형(1)

댓글 0 | 조회 4,150 | 2010.11.02
예로부터 한국에는 중요한 ‘삼’이 3가지가 있는데, 산에는 산삼이 최고요, 바다에는 해삼이 최고라는 말이 있어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정에는 고3이 있다고들 한다… 더보기

아버지와 자녀의 전쟁

댓글 0 | 조회 1,935 | 2013.11.26
J선생님은 부인의 권유로 상담에 오셨습니다. 아들이 대학을 위해 공부를 해야 하는 데 인터넷 게임을 너무 많이 하므로 아버지께서 인터넷 사용을 감시하고 매일 밤 … 더보기

우리 부부는 적군인가 아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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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아래에서 적군과 대치하는 경험을 해 보지 않은 부부는 없을 것이다. 서로 가까이 있으니 수시로 전쟁을 치룬다. 미워도 그만큼 미운 적군은 세상에 없다. … 더보기

사랑하는 사람과의 동침 OR 적과의 동침

댓글 0 | 조회 2,206 | 2013.10.22
여성들은 종종 자신은 적과 동침한다고 한다. 왜 그렇게 사느냐 물으면 남편이 생활비를 주니까, 아이들이 어리니까, 이혼녀가 되는 것이 두려워서, 키워주신 부모님을… 더보기

가족이란 만병의 원인 또한 만병 통치 약!

댓글 0 | 조회 1,637 | 2013.10.09
부제: 자녀가 말을 듣지 않는다. 이민 정착 과정에서 발생되는 어려움으로 인해 가정이 해체되거나 혹은 심한 갈등과 고통 속에 있다. 한국에서의 모든 것을 뒤로 하… 더보기

근심 걱정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

댓글 0 | 조회 3,649 | 2013.09.25
의사였던 빅터 프랭클이 악명 높은 유대 수용소에 있을 때 건강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차이를 조사를 했다. 그가 발견한 것은 심리적 차이였다. 근심 걱정 두… 더보기

감정 조절

댓글 0 | 조회 1,506 | 2013.09.10
감정 조절은 가정이나, 일터, 그리고 가까운 이들과의 좋은 관계 유지를 위해 상당히 중요하다. 감정이 일어나는 대로 표현을 하고 나면 후회가 따르고 관계에 어려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