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 세계의 자동차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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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세계의 자동차 시장

0 개 1,922 KoreaTimes
  세계 자동차 산업의 가장 시초가 되는 나라는 독일이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독일은 2차 대전 이후로 시장의 주도권을 미국으로 넘긴다. 포드의 대량생산 저가 판매 방식으로 미국은 1960년대에 이미 세계시장의 80%를 장악할 정도로 엄청난 시장을 보유하게 된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자동차시장은 대형차보다는 연비가 좋은 소형차 위주로 변화 한다.

  하지만, 미국의 빅3(GM, FORD, CHRYSLER)는 이런 추세를 무시하고 대형차위주의 생산을 감행한다. 이러한 미국의 결정은 기술력과 상품성을 이미 갖춘 유럽과 일본업체들에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주도권을 내주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아시아 시장은 70년대 폭발적 성장에 따른 석유 파동과 공해 문제로 인해 자동차 업계는 배기가스 감축, 연비 향상, 대체 에너지 차 개발이 자동차 업계의 중요 과제로 떠오른다.

  80년대 자동차 산업국의 빅3가 자동차라는 미래산업의 총력을 기울이고 시장 점유에 힘쓴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과 한국도 자동차 산업에 눈부신 성장을 보이게 된다.

  80년대 말 벤츠와 크라이슬러의 합병은, 세계 자동차 기업들의 연쇄적 합병, 자본제휴, 기술 협력 등의 시발점이 되었다.

  또한, 미국의 빅3는 이익률이 높은 대형차 위주로 생산해 오던 방식의 실패로 인해 소형차 생산에 총력을 기울인다.

  90년대로 들어 서면서 일본 자동차의 세계 점유율은 더욱 높아지고, 부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독일의 대형차들과 대적하기 위해 일본의 메이저 브랜드는 차별화된 차량을 선보인다.

  도요타는 렉서스, 닛산은 인피니티, 혼다는 아큐라 라는 브랜드를 발매한다.

  2000년에는 이러한 일본 메이저 브랜드의 고급화 정책으로 벤츠, BMW를 누르고 미국에만, 20만대에 육박하는 차량을 판매 한다.

  일본의 시장 점유율이 커지면서 각 메이저 브랜드들은 친 환경적이고, 연비가 적은 차량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

  2000년 초부터 차세대 자동차로 불리는 하이브리드카의 등장이 그러하다. 하이브리드는 기존 연료에 전기 모터를 이용하여 연비의 절감과 배기 가스의 절감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각 나라별 자동차 생산 대수는 1위가 미국, 2위가 일본, 3위가 독일, 4위가 중국, 그리고 대한민국은 6위를 유지하고 있다.

  브랜드 별 생산량은, 1위가 GM, 2위가 도요타, 3위가 FORD, 현대기아는 7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 자동차 보유율은 위에 언급한 자동차 생산국들이 80%를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 30억 인구가 넘는 아시아와 중동 시장은 자동차 산업의 큰 잠재 시장이다.

  하지만, 지구의 환경 악화와 원유의 고갈 등의 문제로 자동차 산업은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 시장의 미래 산업은 대체에너지 개발과 그에 따른 각종 첨단 산업의 집합체로 각 브랜드별 기술개발과 주도권 다툼은 점점 더 치열해져 가고 있다.

  이와 같은 자동차 산업의 변화로 인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인 자동차를 접하게 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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