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학이민] 이민 Q & A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Danielle Park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김수동
최성길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국제유학이민] 이민 Q & A

0 개 2,189 IAC
뉴질랜드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만26세 남자입니다. 아직 미혼이며 한국에서 대학 전공은 관광경영이고 지금은 특일급호텔 프론트직 근무 중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지인이 청소관련사업을 하는데 매니저로 워크비자를 발급해 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경우 이민이 가능한가요? 제가 알기론 직업이 학력과 관련성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학력과 직업이 일치하지 않아서 학력 점수를 못받거나 이민 점수를 너무 적게 받게 될 것 같은데, 만약 그 업체에서 일정기간 이상 근무한다고 하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질문자께서 신청할 수 있는 뉴질랜드 영주권 카테고리는 기술이민,  Skilled Migrant Category입니다. 기술이민을 신청할 때 학력과 직업이 상호 연관되어 있어야 하는 것은 기본조건입니다. 이는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직업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과연 이 직업이 Skilled인지를 판단할 때 관련성있는 학력이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한국에서 관광 경영을 공부하고 특일급호텔의 프론트직에서 근무하는 것은 학력과 경력의 관련성이 매우 뚜렷한 경우입니다. 그러나, 우려하시는 것처럼 청소회사와 관광경영은 전혀 관련성이 없어 보입니다.
 
또 한가지 알아두시면 좋을 점은 워크비자를 발급하는 기관은 Immigration New Zealand라고 하는 정부기관입니다. 청소 관련사업을 하는 지인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고, 워크비자는 결국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발급하는 것입니다. 질문자의 경우 학력과 경력이 청소회사와는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뉴질랜드워크비자를 발급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청소업체에서 질문자가 매니저로써 워크비자를 발급 받았다는 가정하에 기술이민점수를 따져 보면 학력점수는 인정될겁니다. 그러나 청소회사의 매니저가 Skilled Employment로 인정 받지 못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학력과 관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학력점수는 인정받을 수 있으나 오히려 뉴질랜드에서 워크비자로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Job이 점수를 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청소업체에서 일정기간 일 한뒤 영주권을 신청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매니저 포지션임에도 불구 관련 학력이 필수사항에서 빠지는 경우는 신청자의 관련 경력이 5년이상 일 경우입니다. 즉, 청소업체에서 매니저로 5년 이상 근무를 하면, 비록 청소업체 매니저와 관련 없는 관광경영학이지만, 학력점수와 직업 점수를 고루 클레임하여 받아낼 수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위의 답변을 잘 살펴보시면 청소업체에서 워크비자를 발급 받아서 영주권까지 신청하는 시나리오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청소업체의 서포트가 확실하다면 거꾸로 관련학위(예, 비즈니스/경영등)를 뉴질랜드에서 취득하여 영주권을 신청하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뉴질랜드에서 본인의 학력과 상관성이 있는 직업을 구하여 진행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가 열어 준 세상

댓글 0 | 조회 1,946 | 2008.08.27
20세기 최대의 발명품 중 단연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발명품을 꼽자면, 자동차라고 말 할 수 있다.1886년 고틀리프 다임러는 말 없이 가는 마차 형… 더보기

차량 구입시 유의 해야 하는 사항들

댓글 0 | 조회 3,214 | 2008.08.14
뉴질랜드의 자동차 시장은, 약 80%에 육박하는 차량이 중고차이다. 자동차 생산국이 아니기 때문에 전량 외국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넓은 영토와 적은 … 더보기

디젤 차량과 휘발유 차량

댓글 0 | 조회 2,966 | 2008.08.01
디젤 차량은 보통 휘발유 차량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비싼 차량 가격에도 불구하고 차량의 유지 비용이 휘발유 차량보다는 저렴하다는 이유로 디젤 … 더보기

[384] 세계의 자동차 시장

댓글 0 | 조회 1,970 | 2008.07.08
세계 자동차 산업의 가장 시초가 되는 나라는 독일이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독일은 2차 대전 이후로 시장의 주도권을 미국으로 넘긴다. 포드의 대량생산 저가 … 더보기

[383] 반드시 해야 하는 차량의 일상적인 점검 사항들

댓글 0 | 조회 1,879 | 2008.06.25
일상 점검은 안전 운행의 시작이자 차의 수명을 늘리고 큰 고장을 미리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대부분의 운전자가 차량의 운행에 지장이 없으면 점검을 하지 않고 … 더보기

[382] 안전과 편의를 위한 자동차 옵션

댓글 0 | 조회 1,876 | 2008.06.10
이제 자동차는 단순한 교통수단이기 이전에, 현대인들은 자동차를 필수품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에 발 맞추어 자동차 내부의 옵션 사항은 더 이상 자동차를 교통수단이 … 더보기

[381] 자신의 차량의 연료 소비 비교

댓글 0 | 조회 1,790 | 2008.05.28
뉴질랜드의 휘발류 값은, 최악의 국면에 접어 들었다. 뉴질랜드의 경제적 여건은 더 이상 중산층을 고려하지 않는다. 이미, 실직자 수는 늘어나고 있으며 대부분의 비… 더보기

[380] 고유가와 대체 에너지

댓글 0 | 조회 1,739 | 2008.05.13
이미 뉴질랜드는 리터당 2불이 넘는 휘발류 값을 선보였다. 70년대 두 차례 석유 파동 이후, 국제 전반으로 안정권을 찾은 원유 값은 2002년 이후부터 꾸준한 … 더보기

[379] VEHICLE INFORMATION REPORT – VIR

댓글 0 | 조회 1,845 | 2008.04.23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차량을 개인간 거래로 매매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뉴질랜드는 한국에 비해, 간단한 서류 업무와 절차로, 개인거래에 별 어려움 없는 이로운 점… 더보기

[378] 자동차 에어백의 이해

댓글 0 | 조회 1,771 | 2008.04.08
90년대 후반에 생산된 차량은, 대부분이 에어백을 기본 옵션으로 장착하고 있다. 에어백의 개발과 보급으로, 차량 충돌 시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에 혁신적인 도움이… 더보기

[377] 오토매틱 운전자들이 알아야 하는 상식

댓글 0 | 조회 2,139 | 2008.03.26
2000년 후부터 자가 운전자들은 피로가 덜하고, 교통 체증 때문에 매번 변속해야 했던 수동 (Manual transmission)보다는, 편하고 운전하기 쉬운 … 더보기

[376] 자동차 연료 절감법

댓글 0 | 조회 1,782 | 2008.03.11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자가 운전자들은 많은 금전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미 한국은 휘발유 값이 1700원 대에 달하는 휘발유 값을 기록하고 있다. 뉴질랜드 … 더보기

[375] 교통사고 대처 요령

댓글 0 | 조회 1,703 | 2008.02.26
자가 운전자들은 운전을 하면서 크고 작은 사고를 경험하였을 것이다. 이미 뉴질랜드도 교통체증과 크고 작은 사고들이 빈번해 지고 있다. 이런 크고 작은 사고들을 미… 더보기

[374] 차량 계기판의 올바른 이해

댓글 0 | 조회 2,535 | 2008.02.12
자동차의 계기판은 운전자가 차량의 현재 상태를 각종 표시등으로 정보를 주는 장치이다. 이 같은 차량의 계기판의 표시등과 경고 등은 운전자가 차량의 상태를 빠르게 … 더보기

[373] 젊음의 질주 본능

댓글 0 | 조회 1,818 | 2008.01.31
제임스 딘을 기억하는가? 젊음의 아이콘, 반항아, 길의 아이, 더러운 셔츠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갖고 있는 기억 속의 슈퍼 스타. 그는 미국 외각 도로에서 포르쉐 … 더보기

[372] 전륜구동, 후륜구동, 사륜구동 차량의 차이점

댓글 0 | 조회 3,594 | 2008.01.15
한국에서 오랜 시간 운전을 하면서 우리는 한국 차량의 구동 방식에 익숙해져만 있다. 한국은 거의 대부분의 차량이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전륜 구동 방식… 더보기

[371] 여름철 차량의 에어컨 관리

댓글 0 | 조회 1,875 | 2007.12.21
올해도 어김없이 에어컨을 사용해야 하는 계절이 왔다. 뉴질랜드 역시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받아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고 있다. 약 10년 전만 해도 에어컨 없이도 … 더보기

[370] 여름철 차량의 자외선 차단

댓글 0 | 조회 1,926 | 2007.12.21
뉴질랜드에 다시 여름이 돌아 왔다. 해가 길어 져서, 레저 활동이나, 야외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진 것이다. 뉴질랜드는 해양성 기후로, 한서의 차가 심하지 … 더보기

[369] 운전자의 타이어 관리

댓글 0 | 조회 1,855 | 2007.12.21
보통 운전자들은 타이어는 때가 되면 교체하는 일반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타이어가 자동차에 기여하는 부분은 다른 중요 기관들의 역할에 견… 더보기

UQ Pharmacy

댓글 0 | 조회 2,286 | 2013.06.26
University of Queensland는 세계에서 Pharmacy & Pharmacology 13위로 뽑힌 호주의 대학교입니다. UQ는 Pharmac…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도시 별 대학 선택

댓글 0 | 조회 2,911 | 2013.06.12
지난번에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조금이나마 넓히기 위해 대학교 인기 학과 Top10을 선정해 설명했던 적이 있다. 이번에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가장 공부하기 좋은 … 더보기

칼리지 선택 요령

댓글 0 | 조회 1,988 | 2013.05.29
필자가 이전에 칼럼에서 뉴질랜드 학제에 대하여 설명하였듯이, 뉴질랜드 칼리지는 Year 9-13까지 운영하는 학교도 있고, Year 7-13까지 운영하는 학교도 … 더보기

뉴질랜드 고등학교로 유학 올 때

댓글 0 | 조회 3,896 | 2013.05.15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해외로의 유학을 결심하게 되는 경우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은, 대부분 한국의 치열한 입시전쟁에서 지쳤거나 혹은 영… 더보기

뉴질랜드 학위와 레벨

댓글 0 | 조회 5,314 | 2013.04.24
이번호에서는 New Zealand Qualification Authority (NZQA)에서 주관하는 뉴질랜드에 학위와 레벨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우선 뉴질… 더보기

IELTS 시험이란? (Ⅱ)

댓글 0 | 조회 2,205 | 2013.04.09
* Listening (공통: 4 영역, 40 문항, 30분) 이 영역은 4부분, 40문항으로 이루어져 있고 30분간 진행된다. 네 부분 중 처음 두 부분은 일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