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전문학교 PIHMS(Ⅱ)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Danielle Park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김수동
최성길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호텔전문학교 PIHMS(Ⅱ)

0 개 2,444 IAC
≫ 학비는 분기별로 나누어서 납부할 수 있나요?

학위과정은 1년 단위로 지불해야 해요. 그리고 학교에서 6개월 공부하고 6개월은 호텔에 가서 실제로 일을 해요. 그래서 학비는 1년 단위로 받아요. 영어점수 IELTS 6.0이 없을 경우 6개월 단위로 영어를 등록할 수 있어요.

≫ 파운데이션과 대학과정은 무슨 차이가 있는거죠?
 
파운데이션 과정이란 ‘영어과정 + 본과 과목 1개, 또는 2개’를 공부하는 과정을 의미해요. 입학을 하는데에  IELTS 6.0이 필요하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의 영어점수가 IELTS 5.0이거나 IELTS 5.5인 경우에는 일단 영어파운데이션 과정에 입학할 수 있어요. 22주로 구성되어 있고요. IELTS 5.0인 사람은 핌스대학교 본과 1학년 1학기에 배우게 되는 본과 과목 중에서 1개의 과목을 영어와 함께 공부하게 해 줘요. IELTS 5.5를 취득한 학생은 동일하게 22주의 영어 파운데이션 과정을 공부하게 되는데 본과의 과목 중에서 2과목을 영어와 함께 배우게 해 주는 거지요.
 
즉, 파운데이션 과정은 IELTS 6.0이 안되는 학생 중, IELTS 5.0이나 IELTS 5.5를 가지고 있는 학생에게 영어를 향상 시킬수 있는 22주의 기간을 허락하면서 아울러서 본과의 1-2과목을 미리 배우게 하는 과정이에요.
 
≫ 파운데이션 과정을 할 때 면접을 본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파운데이션을 하면 영어시험은 안 봐도 되는건가요?
 
파운데이션 과정이란 PIHMS Certificate in English 과정을 의미하는 거예요. 파운데이션 과정을 입학하는 데에 면접을 보는 것이 아니라 호텔매니지먼트 과정을 입학하는 데에 인터뷰를 봐요. 호텔리어가 되려는 마음의 자세를 알아 보고자 인터뷰를 보고 있어요.

그리고 PIHMS Certificate in English를 하게 되더라도  IELTS 6.0은 제출해야 해요.

≫ 면접은 어떤식으로 보나요?

면접은 전화나 Skype를 통해서 보게 되요.
 
왜 핌스를 선택했는지, 호텔 매니지먼트의 산업에 대해 얼마나 사전 지식이 있는지 등을 물어 보면서 님의 영어 실력과 태도 등을 살펴보게 되요.

인터뷰 결과 영어 실력이 모자라다고 판단되는 경우 영어를하는 조건으로 합격 될 수 있어요. 

≫ 졸업 후, 한국에 돌아와서 취직할 때 핌스 대학을 인정을 해 주는 편인가요?

핌스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의 특급 호텔에 취직한 예는 아주 많아요. 한국에서 핌스 호텔 전문대학교의 인지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고 한국 호텔업계에서도 핌스 호텔 전문대학교는 많이 알려져 있어요.
 
≫ 핌스 호텔대학에 가서 조리과를 선택하면 조리만 배우는 것인가요? 경영도 배우고 싶은데요. 

핌스에는 요리학과는 없어요. 호텔 경영학과가 있는 거지요. 그리고 호텔 객실, 리셉션, 마켓팅 등 호텔리어가 되고자해서 다니게 되는 학교예요.

≫ 제가 지금 20살인데 군대 갔다가 바로 유학을 가는 게 나을까요? 혹시 지금 시작하면 재수해야 하나요?

군대는 만 24세까지 연장할 수 있으므로 주로 학교를 마치고 호텔에서 일하는 경력을 쌓고 난 후에 군대에 가거나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요. 군대는 사실 많이 남아 있는 것이어서 서둘러 군대부터 다녀 올 필요는 없어 보여요.
 
≫ 핌스에서 졸업한 후에 취업은 어떻게 될까요?

Diploma of Hotel Management의 2년 6개월 과정 중에 2학기 6개월, 4학기 6개월 동안은 호텔에서 실제로 월급을 받으면서 일하는 유급 인턴기간이에요. 6개월에 약 뉴질랜드달러 12,000불 정도를 벌 수 있어요. 두 번에 걸쳐서 일하게 되니까 24,000불 정도 벌 수 있는거예요. 한화로 2,160원 정도를 두 학기중에 벌게 되요. 이렇게 유급 인턴으로 2학기에 800시간을 일해야 하고 4학기에도 800시간을 일해야 해요. 따라서 이러한 유급 인턴 기간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이 이루어져요. 졸업 후에는 자기가 근무했던 호텔에 다시 가는 확률이 아주 높다고 해요.

2년 6개월 과정의 Diploma를 마치게 되면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1년짜리 취업 비자를 주어요. 직업을 찾으라고 주는 취업비자인데요 이 기간에 취업을 하게 되면 다시 2년짜리 취업비자로 연장해 주어요. 총 3년간 취업비자를 취득하게 되요.

뉴질랜드 호텔에서 3년간 취업 경력을 쌓아서 한국에 호텔로 취직하여 귀국하는 경우가 많고 뉴질랜드 현지에서 영주권을 신청하는 경우도 아주 많아요. 
 

자동차가 열어 준 세상

댓글 0 | 조회 1,946 | 2008.08.27
20세기 최대의 발명품 중 단연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발명품을 꼽자면, 자동차라고 말 할 수 있다.1886년 고틀리프 다임러는 말 없이 가는 마차 형… 더보기

차량 구입시 유의 해야 하는 사항들

댓글 0 | 조회 3,214 | 2008.08.14
뉴질랜드의 자동차 시장은, 약 80%에 육박하는 차량이 중고차이다. 자동차 생산국이 아니기 때문에 전량 외국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넓은 영토와 적은 … 더보기

디젤 차량과 휘발유 차량

댓글 0 | 조회 2,966 | 2008.08.01
디젤 차량은 보통 휘발유 차량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비싼 차량 가격에도 불구하고 차량의 유지 비용이 휘발유 차량보다는 저렴하다는 이유로 디젤 … 더보기

[384] 세계의 자동차 시장

댓글 0 | 조회 1,970 | 2008.07.08
세계 자동차 산업의 가장 시초가 되는 나라는 독일이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독일은 2차 대전 이후로 시장의 주도권을 미국으로 넘긴다. 포드의 대량생산 저가 … 더보기

[383] 반드시 해야 하는 차량의 일상적인 점검 사항들

댓글 0 | 조회 1,879 | 2008.06.25
일상 점검은 안전 운행의 시작이자 차의 수명을 늘리고 큰 고장을 미리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대부분의 운전자가 차량의 운행에 지장이 없으면 점검을 하지 않고 … 더보기

[382] 안전과 편의를 위한 자동차 옵션

댓글 0 | 조회 1,876 | 2008.06.10
이제 자동차는 단순한 교통수단이기 이전에, 현대인들은 자동차를 필수품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에 발 맞추어 자동차 내부의 옵션 사항은 더 이상 자동차를 교통수단이 … 더보기

[381] 자신의 차량의 연료 소비 비교

댓글 0 | 조회 1,790 | 2008.05.28
뉴질랜드의 휘발류 값은, 최악의 국면에 접어 들었다. 뉴질랜드의 경제적 여건은 더 이상 중산층을 고려하지 않는다. 이미, 실직자 수는 늘어나고 있으며 대부분의 비… 더보기

[380] 고유가와 대체 에너지

댓글 0 | 조회 1,739 | 2008.05.13
이미 뉴질랜드는 리터당 2불이 넘는 휘발류 값을 선보였다. 70년대 두 차례 석유 파동 이후, 국제 전반으로 안정권을 찾은 원유 값은 2002년 이후부터 꾸준한 … 더보기

[379] VEHICLE INFORMATION REPORT – VIR

댓글 0 | 조회 1,845 | 2008.04.23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차량을 개인간 거래로 매매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뉴질랜드는 한국에 비해, 간단한 서류 업무와 절차로, 개인거래에 별 어려움 없는 이로운 점… 더보기

[378] 자동차 에어백의 이해

댓글 0 | 조회 1,771 | 2008.04.08
90년대 후반에 생산된 차량은, 대부분이 에어백을 기본 옵션으로 장착하고 있다. 에어백의 개발과 보급으로, 차량 충돌 시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에 혁신적인 도움이… 더보기

[377] 오토매틱 운전자들이 알아야 하는 상식

댓글 0 | 조회 2,139 | 2008.03.26
2000년 후부터 자가 운전자들은 피로가 덜하고, 교통 체증 때문에 매번 변속해야 했던 수동 (Manual transmission)보다는, 편하고 운전하기 쉬운 … 더보기

[376] 자동차 연료 절감법

댓글 0 | 조회 1,782 | 2008.03.11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자가 운전자들은 많은 금전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미 한국은 휘발유 값이 1700원 대에 달하는 휘발유 값을 기록하고 있다. 뉴질랜드 … 더보기

[375] 교통사고 대처 요령

댓글 0 | 조회 1,703 | 2008.02.26
자가 운전자들은 운전을 하면서 크고 작은 사고를 경험하였을 것이다. 이미 뉴질랜드도 교통체증과 크고 작은 사고들이 빈번해 지고 있다. 이런 크고 작은 사고들을 미… 더보기

[374] 차량 계기판의 올바른 이해

댓글 0 | 조회 2,535 | 2008.02.12
자동차의 계기판은 운전자가 차량의 현재 상태를 각종 표시등으로 정보를 주는 장치이다. 이 같은 차량의 계기판의 표시등과 경고 등은 운전자가 차량의 상태를 빠르게 … 더보기

[373] 젊음의 질주 본능

댓글 0 | 조회 1,818 | 2008.01.31
제임스 딘을 기억하는가? 젊음의 아이콘, 반항아, 길의 아이, 더러운 셔츠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갖고 있는 기억 속의 슈퍼 스타. 그는 미국 외각 도로에서 포르쉐 … 더보기

[372] 전륜구동, 후륜구동, 사륜구동 차량의 차이점

댓글 0 | 조회 3,594 | 2008.01.15
한국에서 오랜 시간 운전을 하면서 우리는 한국 차량의 구동 방식에 익숙해져만 있다. 한국은 거의 대부분의 차량이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전륜 구동 방식… 더보기

[371] 여름철 차량의 에어컨 관리

댓글 0 | 조회 1,875 | 2007.12.21
올해도 어김없이 에어컨을 사용해야 하는 계절이 왔다. 뉴질랜드 역시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받아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고 있다. 약 10년 전만 해도 에어컨 없이도 … 더보기

[370] 여름철 차량의 자외선 차단

댓글 0 | 조회 1,926 | 2007.12.21
뉴질랜드에 다시 여름이 돌아 왔다. 해가 길어 져서, 레저 활동이나, 야외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진 것이다. 뉴질랜드는 해양성 기후로, 한서의 차가 심하지 … 더보기

[369] 운전자의 타이어 관리

댓글 0 | 조회 1,855 | 2007.12.21
보통 운전자들은 타이어는 때가 되면 교체하는 일반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타이어가 자동차에 기여하는 부분은 다른 중요 기관들의 역할에 견… 더보기

UQ Pharmacy

댓글 0 | 조회 2,286 | 2013.06.26
University of Queensland는 세계에서 Pharmacy & Pharmacology 13위로 뽑힌 호주의 대학교입니다. UQ는 Pharmac…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도시 별 대학 선택

댓글 0 | 조회 2,911 | 2013.06.12
지난번에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조금이나마 넓히기 위해 대학교 인기 학과 Top10을 선정해 설명했던 적이 있다. 이번에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가장 공부하기 좋은 … 더보기

칼리지 선택 요령

댓글 0 | 조회 1,988 | 2013.05.29
필자가 이전에 칼럼에서 뉴질랜드 학제에 대하여 설명하였듯이, 뉴질랜드 칼리지는 Year 9-13까지 운영하는 학교도 있고, Year 7-13까지 운영하는 학교도 … 더보기

뉴질랜드 고등학교로 유학 올 때

댓글 0 | 조회 3,896 | 2013.05.15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해외로의 유학을 결심하게 되는 경우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은, 대부분 한국의 치열한 입시전쟁에서 지쳤거나 혹은 영… 더보기

뉴질랜드 학위와 레벨

댓글 0 | 조회 5,314 | 2013.04.24
이번호에서는 New Zealand Qualification Authority (NZQA)에서 주관하는 뉴질랜드에 학위와 레벨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우선 뉴질… 더보기

IELTS 시험이란? (Ⅱ)

댓글 0 | 조회 2,205 | 2013.04.09
* Listening (공통: 4 영역, 40 문항, 30분) 이 영역은 4부분, 40문항으로 이루어져 있고 30분간 진행된다. 네 부분 중 처음 두 부분은 일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