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을 취득하는데 가장 커다란 어려움은 역시 영어와 잡오퍼일 것이다. 그러나 발상을 전환하면 꼭 그렇게 어렵지 만도 않다. 이곳에서 칼리지를 다니는 유학생을 두고 하는 말이다. 왜냐하면 현재 뉴질랜드에서 칼리지를 다니고 있는 유학생의 경우엔 영주권을 먼저 취득하고 후에 공부하는 방법을 택해 볼 수 있다. 칼리지를 다니고 있는 유학생이라면 영어가 크게 문제되지 않을 뿐 아니라 장기 부족 직업군 관련 학과를 찾는다면 잡오퍼 역시 수월하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경험을 통해 보건데 많은 유학생이 대학교를 입학 한 후 또는 졸업할 즈음에 영주권을 신청하고자 한다. 그 전엔 영주권에 관심이 많지 않았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대기업에 취직할 생각만 가득했다. 그러나 매년 비싼 학비가 버겁기도 하고 이 곳에서 살고 싶기도 하여 마음이 서서히 변하게 된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할 때쯤이면 자기가 선택했던 과정이 영주권 취득 하고는 거리가 참으로 멀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번 호에는 영주권 취득에 가장 유리한 유아교육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유아교육 과정은 일단 입학이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 입학하여 졸업만 하게 되면 영주권은 아주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유아 교사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유아교육 과정에 입학 하기 위해서는 우선 영어 점수를 최소 IELTS 5.5 (Academic)을 요구한다.
NZTC의 간략한 소개
New Zealand Tertiary College 학교는 1982년 설립되어 25년간 운영되고 있는 학교로 뉴질랜드에서 유아교육 과정에 있어서는 명성과 전통이 단연코 뛰어 나다.
Greenlane에 위치하고 있다. NZTC를 졸업한 학생 중 많은 학생이 Childcare Centre에서 잡오퍼를 구하고 있는데 Childcare Centre 외에도 잡오퍼를 구할 수 있는 곳은 아주 많다. 아래를 참조해보자.
Early Childhood teach, kindergarten teacher, centre manager, social worker, college/university lecture, nanny, curriculum advise, hospital play therapist, children's program coordinator on a cruise line, early intervention teacher, speech/ language therapist, educational psychologist, Counsellor, children's music teacher, dance an drama teacher
NZTC 운영 프로그램 소개
1. Certificate in Early Childhood Teaching - Level 6
* 기간 : 2년
* 학비 : $15,250 (교재비, 보험비 별도)
* 시작일 : 3월 또는 8월
* 입학조건 : 1) IELTS 5.5 (아카데믹)
2) 신원조회와 신체 검사상의 결격 사유가 없는 자
3) 만 17세 이상자로 4년 이상의 secondary를 마쳤어야 하며 NCEA Level 2
에서 48 credits을 취득한 자
4) 최소 2명으로부터 추천서를 받을 수 있는 자
5) 인터뷰를 pass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