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비자 신청서와 관련 Q & A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Danielle Park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김수동
최성길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학생비자 신청서와 관련 Q & A

0 개 3,392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1. 나의 학생비자 진행은 얼마나 걸리나요?

  진행기간은 신청서와 제출한 서류의 긍정적인 요소 (Positive profile)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완벽한 신청서와 서류가 제출된 경우 케이스 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약 10일 정도면 승인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케이스의 경우 45일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만약 신체검사에 이상이 있어 Medical Assessor 한테 신체검사가 보내진다면 학생비자 신청서의 경우 2개월 이상 걸립니다. 따라서 신청서를 접수하기 전에 어떤 추가 검사 등이 필요하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코스 시작 3개월 정도 전에 학생 비자를 접수하도록 권장합니다.

2. 긍정적인 요소 (Positive profile)라는 무엇인가요?

학생비자를 심사할 때 좀더 빨리 진행 될 수 있는 요인들로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Good Academic history
- 미래의 진로 개발 위한 공부 계획
- 학력 및 경력과 연관성 있는 코스
- 기존에 큰 공백기가 없는 연속성 있는 공부 계획
- 영어 능력
- 충분한 자금 능력
- 이상이 없는 신체검사 및 신원조회

3. 나의 자금 증빙은 어떤 것들을 해야 합니까?

  공부하는 첫해 동안 충분한 자금 능력이 있음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최소한 한 달에 $1,000 이상 또는 연간 $10,000 이상 증빙해야 합니다.
  만약 12개월 이상 공부하게 된다면,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 능력을 공부 기간만큼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본인 및 본인의 가족 구성 중에 뉴질랜드 체류 하는 동안 학비 및 생활비를 지불할 수 있는 충분한 수입이 있고 재산이 있음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4. 누가 나의 스폰서가 될 수 있습니까?

  재정보증을 설 수 있는 양식을 작성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폰서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스폰서가 충분한 자금을 지원해줄 수 있는 의도가 있음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보통 가까운 가족 구성원이 스폰서가 될 수 있으며, 먼 친척이나 친척이 아닌 경우라도 당신을 위해 충분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면 스폰서가 가능합니다.

5. 영어 능력이란 무엇인가요?

  당신의 학교는 당신에게 입학 허가서를 주기 전에 적당한 영어 레벨이 되는지 평가 하게 될 것입니다. 이민성에서는 영어 능력에 특별한 기준이 있지 않습니다. 이것은 학교의 요구 조건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이민성에서는 학교의 영어 조건에 부합한 영어 능력을 요구 할 수도 있습니다.

6.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는 동안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아래 조건에 해당 될 경우 주당 20시간씩 일을 할 수 있습니다.
- 풀타임으로 2년 이상 공부하게 되는 코스일 경우
- 기술이민 신청 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코스일 경우
- 풀타임으로 12학년, 13학년에 재학 중이면서 학교와 부모의 허락이 있을 경우
- IELTS 5점을 가지고 6개월 이상 영어 공부를 등록한 경우

7. 뉴질랜드에 가족을 데리고 갈 수 있습니까? 그런 경우 어떤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까?

  당신의 가족구성원은 각각의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원하면 당신과 동시에 비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비자 신청의 결과는 신청서 별로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의 비자가 거절될 경우, 가족들의 비자 또한 거절됩니다. 이런 경우 신청비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장기부족직업군에 해당 되는 과정을 공부하는 경우에는 당신의 배우자는 워크퍼밋을 신청할 수 있고, 당신의 배우자의 워크퍼밋에 의해서 자녀들은 내국인으로 간주되는 학생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학생비자의 경우 자녀들은 방문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충분한 자금 증명도 되어야 합니다.
  보통은 주신청자의 학생비자와 같은 기간의 비자가 동반 가족에게 주어집니다.

8. 나는 뉴질랜드에서 코스를 마친 다음에 일을 할 수 있습니까?

  만약 당신이 기술이민을 신청했을 때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정을 공부했다면, 당신은 Graduate Job Search 비자/퍼밋 12개월짜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비자 및 퍼밋은 일자리를 찾고 당신의 코스와 연관성이 있는 일을 시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당신이 당신의 학력과 연관성 있는 일자리를 찾았을 경우 기술이민으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http://www.koreatimes.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질랜드 Physiotherapy 협회 등록

댓글 0 | 조회 3,380 | 2009.09.09
물리치료사를 보통 간단한 마사지사와 연관 짓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물리치료학은 복잡하고 어려운 분야이며 뉴질랜드와 호주를 비롯한 영어권 나라에서는 정식으로 등록… 더보기

초중고 유학 가이드

댓글 0 | 조회 3,065 | 2009.08.25
뉴질랜드는 초중고 유학지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이유로는 우선 뉴질랜드의 교육의 질이 우수하고, 교육환경이 안전하고, 소요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이다.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간호사 되기

댓글 0 | 조회 4,502 | 2009.08.11
뉴질랜드에는 Nursing Council of New Zealand (뉴질랜드 간호사 협회)라는 정부기관이 있는데 뉴질랜드의 모든 간호사는 이 협회에 정식으로 등… 더보기

오클랜드대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댓글 0 | 조회 6,676 | 2009.07.28
최근들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많다. 교환학생이란 본인이 재학중인 대학교와 연계되어 있는 해외의 대학교에서 일정기간 동안의 수업을 통하여 해외대학교 경… 더보기

뉴질랜드의 Business Schools

댓글 0 | 조회 3,293 | 2009.07.14
전 세계Business School들의 규모는 보통 다른 학부나 단과대학보다 크고 학생수 또한 많은편이다. 그 만큼 인기가 많다고 설명할 수 있는데 현재 대학입시… 더보기

링컨대학교 와인제조기술학사과정

댓글 0 | 조회 3,268 | 2009.06.23
전 세계적으로 와인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늘어 가고 있는 요즘, 특히 기존의 와인 생산지역을 벗어난 신대륙 와인(호주 뉴질랜드 칠레 등)의 와인은 기존의 와인 생… 더보기

정착 서비스 잘 받는 요령

댓글 0 | 조회 3,310 | 2009.06.09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유학을 올 때 가장 힘든 것 중의 하나가 정착 서비스를 받는 일이다. 거주할 집을 얻고 전화와 전기를 설치하고 가구를 구입하고 자동차를 구입하… 더보기

AUT - Sport & Recreation

댓글 0 | 조회 2,781 | 2009.05.26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중요시하게 여겨지는 것이 있다면 바로 건강이 아닐까 한다. 첨단화 되어가는 현대문명에 따라 많은 이들이 '앉은 문화'에… 더보기

빅토리아 대학교 정치학과

댓글 0 | 조회 3,774 | 2009.05.12
뉴질랜드는 한국과는 달리 내각정치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국민이 국회에 대한 신임을 필수로, 국민이 국회의원을 선출하면, 의석수가 가장 많은 원내 제 1당의 대표가… 더보기

UQ 치대

댓글 0 | 조회 4,192 | 2009.04.28
흔히 사람들은 인생을 바꿀수 있는 직업중의 하나로 치과의사를 꼽는다. 치과의사는 전세계 적으로 인기있는 직업중에 하나이다. 높은 연봉, 비교적 적은 노동력과 직업… 더보기

물리치료사 (Physiotherapist)로 가는 길

댓글 0 | 조회 4,548 | 2009.04.15
Physiotherapy – 물리 치료법Physiotherapy를 한국어로 직역해 보면 '물리 치료 요법' 정도가 적당할 것이다. 더 정확한 명칭은 Physica… 더보기

Australian Catholic University

댓글 0 | 조회 2,719 | 2009.03.25
1991년 1월 1일에 정식으로 처음 문을 연 ACU National 대학교는 호주동부에 위치한 대학교로써 호주에 있는 4개의 카톨릭 대학 시설의 (Catholi… 더보기

NCEA 과목 선택

댓글 0 | 조회 3,491 | 2009.03.10
최근 여기 저기서 과목을 잘못 선택 했다며 고민하는 학생, 학부모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새 학기 입학시기에 꼭 있는 일이기도 하다. 매년 반복되는 이러한 '불… 더보기

오타고 대학교

댓글 0 | 조회 5,703 | 2009.02.24
오타고대학교 (The University of Otago)는 1969년에 설립되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다. 1871년 7월 정식으로 개강할 때 고… 더보기

Media Design School

댓글 0 | 조회 2,868 | 2009.02.10
최근 점점 더 많은 학생들이 Design분야에 관심을 갖고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어린 학생들이 다소 접근이 어려운 분야이지만 뉴질랜드 고등학교… 더보기

New South Wales 대학교

댓글 0 | 조회 3,128 | 2009.01.28
UNSW는 호주 시드니의 켄싱턴 (Kensington)이라는 곳에 자리한 명문 종합대학교이다. 2008년도 The Times지 선정 세계 45위에 랭크되어 있는 … 더보기

멜번대학교

댓글 0 | 조회 4,319 | 2009.01.13
멜번은 호주 빅토리아주의 수도로 호주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도시이다. 2007년 집계 멜번시 총인구는 뉴질랜드 전체인구수와 비슷한 380만여명이다. … 더보기

현명한 대학교 입학 방법

댓글 0 | 조회 3,729 | 2008.12.23
최근 NCEA시험이 끝났다. 이번 NCEA시험이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불평(?)이 여기저기서 많이 들리는 가운데 시험을 치른 많은 한국 유학생들은 시험 끝에 찾아… 더보기

현재 학생비자 신청서와 관련 Q & A

댓글 0 | 조회 3,393 | 2008.12.09
1. 나의 학생비자 진행은 얼마나 걸리나요? 진행기간은 신청서와 제출한 서류의 긍정적인 요소 (Positive profile)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완벽한 신청… 더보기

시니어 칼리지

댓글 0 | 조회 3,251 | 2008.11.11
뉴질랜드에 사는 사람이라면 시니어칼리지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만큼 유명하다. 뉴질랜드의 최고 명문이란 수식어가 굳이 필요 없다. 그냥 시니어칼리지가 명품… 더보기

세계 명문 대학교 순위의 의미

댓글 0 | 조회 5,494 | 2008.10.30
2005년부터 The Times가 세계 명문 대학교의 순위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즉, The Times Higher Education 산하의 QS World Un…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 법대

댓글 0 | 조회 5,840 | 2008.10.14
어릴적에 한 번쯤 꿈꾸게 되는 직업이 있다면 아마도 변호사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오클랜드 대학 법대가 Open Entry였을 때 수많은 학생들이 지원했었고, 이… 더보기

호주 Monash University – 약대

댓글 0 | 조회 5,242 | 2008.09.23
1881년에 설립된 빅토리아 제약학교로 시작된 모나쉬 대학의 약대는 멜버른 북쪽에 위치한 Parkville에 위치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부이다. 총 4년 과…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의 BBIM 학과에 대해

댓글 0 | 조회 3,087 | 2008.09.10
요즘 대학생들의 화두로 자주 오르내리는 학과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다름 아닌 오클랜드대 학교의 Bachelor of Business and Informatio… 더보기

퀸스랜드 대학교 - 치과 대학

댓글 0 | 조회 4,215 | 2008.08.27
The Times선정 세계 33위이자, 호주의 Teaching Excellence Award에서 6개 부문 수상을 기록하면서 더욱 더 유명해 진 100여년의 전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