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EA, CAIE(캠브릿지)와 IB 커리큐럼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김수동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정동희
EduExperts

NCEA, CAIE(캠브릿지)와 IB 커리큐럼

0 개 2,807 에듀엑스퍼트

What is NCEA?


뉴질랜드의 국가 교육 과정인 NCEA (National Certificate of Educational Achievement)는 우리 학교 교육 시스템의 핵심 부분입니다. 이 NCEA는 현재 뉴질랜드의 고등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커리큘럼이며, 캠브리지 및 IB 커리큘럼을 포함한 다른 옵션이 있습니다.


NCEA는 뉴질랜드의 NZQA (New Zealand Qualification Authority)에서 운영 및 관리합니다. 


NCEA에 대한 모든 것을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여기에서는 질문에 대하는 답하는 형식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누가 NCEA 시험을 보나요? 


일반적으로 NCEA 시험은 고등학교 마지막 3년 동안(Year 11 ~13) 학생들이 치르며 레벨 1에서 레벨 3까지 완료합니다. 그러나 NCEA 학점은 디프로마과 같은 다른 자격을 통해 다른 곳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즉, 누구나 꼭 학교에 다녀야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Qualification System은 어떻게 작동합니까?


NCEA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두 단어는 Credit(학점)과 Standard(기준)입니다. NCEA 레벨 1에서 레벨 3까지는 ‘학점(Credit)’시스템 아래에서 작동합니다. 학점은 본질적으로 NCEA Qualification의 빌딩 블록입니다. 학생들은 ‘기준(Standard)’을 통하여 학점을 얻습니다. 각 과목에서 기술과 지식은 여러 기준에 대하여 평가되어지며, 각각은 다른 기술을 테스트합니다(예를들면, 수학에서는 확률, 대수 및 기하학에 대한 별도의 기준/Standard이 있을 수 있음). 각 기준에는 여러 학점이 부가됩니다(예: 4학점). 다양한 기준의 학점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수준에서 NCEA 인증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Merit 또는 Excellence의 Endorsement을 받아 레벨 1에서 3까지의 높은 성취도를 인정받습니다.  이는 Merit 또는 Excellence Endorsements의 여러 Standard(기준)을 통과하여 이러한 타이틀로 크레딧을 획득함으로써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내부(Internal) 및 외부(External) 평가를 혼합하여 평가됩니다. 내부 평가는 학생의 교사가 직접 평가하며 학기 중에 실시됩니다. 외부 평가는 더 일반적으로 시험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표준화와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자격을 갖춘 NZQA 마커가 채점하게 됩니다.



NCEA가 나에게 적합합니까?


NCEA를 Cambridge 또는 IB와 비교할 때,  NCEA의 주요 차이점 중 하나로는, 다른 시험은 년말에 한 번의 시험으로 평가가 되지만, NCEA는 학기 중에 걸쳐서 내부 평가에 가중치가 할당된다는 것입니다. 보통 약 50%는 인터널 평가이며, 나머지 50%는 년말 시험으로  크레딧을 받을 수가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NCEA는 평소에 공부를 관리하는데에 능숙하고, 또한 년말의 한 시험을 준비하는 것보다는 한 해 동안 꾸준히 노력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면 당신에게 적합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최고의 Top학생들은 NCEA 커리큘럼에 의해 충분히 심화학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NZQA에서는 NCEA Scholarship(스칼라쉽 코스)를 개발하여 상위 학생들이 더 어려운 시험에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할 수 있게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상금도 수여하고 있습니다.


NCEA 자격으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NCEA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면 뉴질랜드와 호주의 모든 대학에 입학하고 추가 학습 경로를 얻는 데 도움이 되며 전 세계의 거의 모든 대학에서 인정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까?


NZQA 웹사이트에는 NCEA를 이해하는 섹션이 있으며 여기에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https://www.nzqa.govt.nz/ncea/understanding-ncea


NCEA 과목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어디로 가야 하나요?


EduExperts에서는 NCEA를 포함한 모든 인기 있는 고등학교 커리큘럼의 모든 주요 과목에 대한 수업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 센터에 문의하십시오. 친절한 센터 관리자가 기꺼이 필요한 지원을 찾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행복한 고구마

댓글 0 | 조회 1,044 | 2022.07.12
내가 강릉영림서 진부관리소 말단 직원일 때 월급이 칠천 몇 백 원이었다. 그 돈으로 어린 애 둘과 아내와 내가 한 달을 빠듯하게 살았다. 어떤 때는 아내가 담배를… 더보기

구두를 닦으며

댓글 0 | 조회 848 | 2022.07.12
구두닦이라는 직업이 있다. 이제 귀하신 몸이 되었다. 열 번을 닦으면 싸구려 구두 값이 되고 50번을 닦으면 좋은 구두 하나 값이 된다. 구두를 잘 닦으면 발걸음… 더보기

고생 총량의 법칙

댓글 0 | 조회 1,793 | 2022.07.12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고생 없이 행복한 생활만을 영위할 수는 없다. “한 사람이 평생에 걸쳐 감당할만한 고생은 그 총량이 정해져 있다. 물론 사람에 따… 더보기

현재 NCEA, CAIE(캠브릿지)와 IB 커리큐럼

댓글 0 | 조회 2,808 | 2022.07.12
What is NCEA?뉴질랜드의 국가 교육 과정인 NCEA (National Certificate of Educational Achievement)는 우리 학교… 더보기

생기는 바로바로 섭취해야

댓글 0 | 조회 1,020 | 2022.07.12
허준 선인이 물에 관한 얘기를 참 많이 하셨습니다.『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물의 가짓수가 33가지이지요.인간에게 필요한 물의 가짓수만도 33가지라는 얘기인데, 물… 더보기

식량안보 목표치

댓글 0 | 조회 2,552 | 2022.07.09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산출하는 세계식량가격지수(Food Price Index)는 지난 5월에 173.4를 기록하며 통계를 작성한 1990년 1월 이후 최고… 더보기

코로나 감염 요인들

댓글 0 | 조회 2,749 | 2022.06.30
20세기 인류의 목숨을 대량으로 앗아간 치명적 사건은 전쟁이 아니라 호흡기 전염병이었다. 즉, 1918년 스페인 독감(Spanish flu, 5천만명 사망 추정)… 더보기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Accredited Employer Work Visa)의 …

댓글 0 | 조회 1,735 | 2022.06.29
2022년 7월 4일부터,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Accredited Employer Work Visa)가 필수 기술 취업 비자(Essential Skills W… 더보기

춘향의 노래

댓글 0 | 조회 900 | 2022.06.29
시인 복 효근지리산은지리산으로 천년을 지리산이듯도련님은 그렇게 하늘 높은 지리산입니다.섬진강은또 천년을 가도 섬진강이듯나는 땅 낮은 섬진강입니다.그러나 또 한껏 … 더보기

독감예방접종 및 2차 COVID-19 부스터접종 정보 최신 업데이트

댓글 0 | 조회 1,248 | 2022.06.29

여행이 주는 기쁨

댓글 0 | 조회 1,113 | 2022.06.29
바람이 사납게 불어도 비만 오지 않으면 강가로 여행을 떠난다. 겨울비로 불어난 흙탕물이 거세게 흘러가지만, 그 소리마저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을 보면 요즘 나는 … 더보기

학생들이 코딩을 배워야 하는 7가지 이유 (2)

댓글 0 | 조회 1,219 | 2022.06.29
지난 호에 이어 우리는 왜 코딩을 배워야 하는 지에 대해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3. 보수가 많은 직업을 가질 수는 열정을 개발할 수 있다.옛 속담은 “당신이 … 더보기

다이아윙스 볼 아마존에 런칭

댓글 0 | 조회 934 | 2022.06.29
미국 아마존에 런칭 3일밖에 되지 않았는데..Amazon Hot New Releases 에 Distance balls 부분에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전체 볼… 더보기

변하지 않을 파트너쉽 비자 철칙

댓글 0 | 조회 3,617 | 2022.06.29
세월이 흐르면서 세상도 변하고 그에 따라 법도 변하기 마련입니다. 최근 한 고객께서 “인도주의 이민”과 “형제초청 이민”에 대한 문의를 해 온 적이 있습니다. 너… 더보기

나를 ‘추앙’ 하는 건강한 습관, 하루 20분 상체 마사지

댓글 0 | 조회 1,056 | 2022.06.29
'내가 내 자신을 귀하게 여길 때, 세상도 나를 귀하게 생각한다’ 라는 말이 있죠?가족을 포함해 내 주변 사람 챙기느라, 정작 내 몸 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 더보기

생식만으로는 안 되는 이유

댓글 0 | 조회 1,172 | 2022.06.29
생식은 죽은 기운이 아닌 생기(生氣)를 바로 섭취하기 위한 것입니다. 보통 사람은 어떤 성분을 섭취하기 위해 음식을 먹지만, 명상하는 사람은 기운을 섭취하기 위해… 더보기

굴뚝새와 큰뿔사슴

댓글 0 | 조회 1,016 | 2022.06.28
우리가 살고있는 뉴질랜드는 세계적인 관광국가입니다. 우리야 이제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지만 처음 뉴질랜드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빼어난 경관과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더보기

5일장과 세계 물가

댓글 0 | 조회 1,103 | 2022.06.28
한국의 지방에서는 아직도 떠돌이 시장이 서고 있다고 한다. 시장이라면 필요한 물품을 필요한 때에 알 맞는 값에 언제나 살 수 있는 곳인데 이런 시장이 항상 마련되… 더보기

아이 동승시 안전 수칙

댓글 0 | 조회 1,085 | 2022.06.28
한국과는 계절이 반대인 뉴질랜드, 본격적인 겨울이 느껴지는 날들입니다.겨울철 운전사고 소식들이 빈번히 들려오는 시기이기에, 운전을 하실때, 각별히 조심하셔야 하겠… 더보기

전통을 지키고 마음을 살리는 일, 템플스테이

댓글 0 | 조회 863 | 2022.06.28
▲ 前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종훈 스님완연한 봄이라 부르기엔 아직 바람이 시리고, 겨울이라 하기에는 푸른 새싹들이 곳곳에서 깃발처럼 피어난 3월의 어느 날, 과천의… 더보기

우박비 쏟아지던 그 날

댓글 0 | 조회 1,090 | 2022.06.28
분홍빛 고운 햇살이 거실 깊숙이 내려앉아 쉬고있다. 창 밖 하늘빛이 새파랗다.이런날 누구와 만날 약속이 있다는건 얼마나 큰 행운인가. 매일같이 질척이는 요즘같은 … 더보기

너른 세상, 별별 사람

댓글 0 | 조회 958 | 2022.06.28
페북의 위대함을 알았다는 한 무명 소설가는 인생의 호시절을 부모님 돕기와 시집살이, 육아로 다 보내고 이제 골병만 남았는데 별로 도움이 안 되는 ‘3식이’ 남편을… 더보기

국민 MC, 天國 노래자랑 MC로...

댓글 0 | 조회 2,586 | 2022.06.25
필자 부부는 매주 일요일 연세대학교회(Yonsei University Church)에서 11시 주일예배를 드린 후 연희동 소재 식당에서 오찬을 하면서 TV에서 방… 더보기

3살에서 8살 사이 자녀들을 위한 Parenting 프로그램

댓글 0 | 조회 1,728 | 2022.06.15
문교부에서 한국인 커뮤니티를 위해 Incredible Years parenting 프로그램을 아시안 패밀리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 더보기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댓글 0 | 조회 2,151 | 2022.06.15
시인 박철막힌 하수도 뚫은 노임 4만원을 들고영진설비 다녀오라는 아내의 심부름으로두 번이나 길을 나섰다가자전거를 타고 삼거리를 지나는데 굵은 비가 내려럭키슈퍼 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