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재칼럼 | 지난칼럼 |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오클랜드 대학교의 사회 복지학
0 개
3,607
27/04/2010. 10:02
NZ코리아포스트
유학따라잡기
사회 복지의 정의는 사회 전체의 복지를 증진시키려는 모든 형태의 사회적 노력을 포함하며, 사회문제의 치료와 예방, 인적 자원의 개발, 인간생활의 향상에 직접적 관련을 갖는 일체의 시책과 과정을 포함한다. 또 사회복지는 개인이나 가정에 대한 사회적 서비스의 제공뿐 아니라, 사회제도를 강화시키거나 개선시키려는 노력을 포함하는 것이다. 뉴질랜드는 전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사회복지 국가이다. 무엇보다도 뉴질랜드 시민의 사회복지를 최우선으로 정부, 단체, 기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사회복지는 또한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정한 장기 부족직업군에 하나로써, 졸업후에 직업을 찾아서 이민을 신청 할 수 있다. 뉴질랜드 사회복지사는 대부분 정부기관이나, 병원, 개인, 가족과 커뮤니티 복지를 위해서 많은 일들을 하게 된다. 오늘은 오클랜드 대학교의 사회복지 학과를 알아보려고 한다. 사회복지 학과는 교육대학 안에 자리잡고 있고, 오클랜드의 Epsom캠퍼스에서 공부하게 된다.
사회복지학은 총 4년동안 공부하게 된다. 사회복지학 안에서도 여러개의 전공을 택할 수 있는데 전공은 다음과 같다.
1. Child and Family Practice (아동 가족 복지)
2. Youth Services Practice (아동복지)
3. Health Social Work Practice (사회복지)
오클랜드 사회복지학과의 특징은, 뉴질랜드의 사회복지협회에서 승인, 인정된 학과이며, 졸업 후 사회복지협회에 등록할 수 있다. 일주일에 약 16시간 강의를 듣게 되고, 실내에서 듣는 강의 외에도 특별 활동 등이 있다. 1학년때에는 전반적인 사회복지학에 대해서 공부하게 된다. 사회복지가 무엇이며, 사회학, 그리고 심리학 등 복지학의 전반적인 개괄과 기초를 다지게 된다. 2학년때부터는 사회복지학에서도 각자 자신이 하고 싶은 전공분야를 살려서 공부를 하게 된다. 3학년과 4학년때에는 이론과 함께 직접 사회복지에 필요한 경험과 기술을 익히게 된다.
학비는 유학생의 경우 NZD $20.640이다. 매년 2월과 7월에 입학이 가능하며, 졸업후 사회복지사로 등록이 되면, 뉴질랜드뿐 아니라 세계 어느 곳 (특히 영연방 국가)에서 사회복지사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이 학과에서는 인사경영과 리더쉽 과정도 병행을 하기 때문에 졸업 후 취업이 매우 수월하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대부분의 졸업생들은 사회복지사로써 병원과, 학교, 정부기관, 사회봉사단체, 종교단체 그리고 어린이 보호 단체 등에서 일하게 된다. 직접 사람을 상대하는 일 뿐 아니라 경영분야나, 사회연구원 혹은 교사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할 수 있는 일들이 매우 다양하다.
학교에 입학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만 16세가 넘어야 한다. 그리고 신원조회나 신체검사 등이 필요하다.
NCEA- University Entrance
NCEA Level 1이상 수학에서 14학점, NCEA Level 2이상 영어에서 8학점 (읽기 4점, 쓰기 4점), NCEA Level 3이상 세과목에서 각각 14학점이상을 이수한자에게 한하여서 총 NCEA Level 3과목에서 최소 80 크레딧 이상을 합격한 학생에 의해 성적 순으로 입학을 허가한다.
CIE
A 혹은 AS Level 이상 최소 두과목에서 D이상을 받아야 하며, 이는 120점 이상이어야 한다. 그리고, 수학에서 D이상을 이수해야하며, 영어과목에서는 E이상을 이수해야한다.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국제대학입학자격시험)로 입학을 응시할 경우 최소 24점을 넘어야 하며, 이 과정을 훌륭히 수료,이수 해야 한다.
한국에서 대학교 1학년을 마친 경우
대학교에 대한 심사와 학부성적에 대한 심사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외국에서 대학을 다녔거나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은 반드시 영어 성적 (IELTS 6.0, 각 밴드 5.5 이상)을 제출해야 한다. 역시 이 학과도 입학허가가 쉽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대학교에서는 파운데이션 과정을 먼저 추천한다.
파운데이션 (ACG, Taylors College)
ACG나 Taylors College의 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영어점수와 함께 제출했을 경우 대부분 입학이 가능하다. 뉴질랜드를 기준으로 하여 Year 12 (한국의 고등학교 3학년) 이상에게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실력에 따라서 기간도 8개월(속성코스), 1년(정규코스), 그리고 1년6개월(확장코스)로 나뉜다.
사회복지학은 최근 모든 나라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회제도 중의 하나이다. 앞으로 어떻게 더 좋은 삶을 살아가도록 사회제도를 바꾸고 실현해 나가는 일들이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고, 이 곳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이다. 따라서 졸업 후 여러 나라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할 수 있고, 뉴질랜드의 사회복지사로 등록 할 수 있는 오클랜드 대학교의 사회복지학과를 추천해준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복지학은 총 4년동안 공부하게 된다. 사회복지학 안에서도 여러개의 전공을 택할 수 있는데 전공은 다음과 같다.
1. Child and Family Practice (아동 가족 복지)
2. Youth Services Practice (아동복지)
3. Health Social Work Practice (사회복지)
오클랜드 사회복지학과의 특징은, 뉴질랜드의 사회복지협회에서 승인, 인정된 학과이며, 졸업 후 사회복지협회에 등록할 수 있다. 일주일에 약 16시간 강의를 듣게 되고, 실내에서 듣는 강의 외에도 특별 활동 등이 있다. 1학년때에는 전반적인 사회복지학에 대해서 공부하게 된다. 사회복지가 무엇이며, 사회학, 그리고 심리학 등 복지학의 전반적인 개괄과 기초를 다지게 된다. 2학년때부터는 사회복지학에서도 각자 자신이 하고 싶은 전공분야를 살려서 공부를 하게 된다. 3학년과 4학년때에는 이론과 함께 직접 사회복지에 필요한 경험과 기술을 익히게 된다.
학비는 유학생의 경우 NZD $20.640이다. 매년 2월과 7월에 입학이 가능하며, 졸업후 사회복지사로 등록이 되면, 뉴질랜드뿐 아니라 세계 어느 곳 (특히 영연방 국가)에서 사회복지사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이 학과에서는 인사경영과 리더쉽 과정도 병행을 하기 때문에 졸업 후 취업이 매우 수월하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대부분의 졸업생들은 사회복지사로써 병원과, 학교, 정부기관, 사회봉사단체, 종교단체 그리고 어린이 보호 단체 등에서 일하게 된다. 직접 사람을 상대하는 일 뿐 아니라 경영분야나, 사회연구원 혹은 교사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할 수 있는 일들이 매우 다양하다.
학교에 입학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만 16세가 넘어야 한다. 그리고 신원조회나 신체검사 등이 필요하다.
NCEA- University Entrance
NCEA Level 1이상 수학에서 14학점, NCEA Level 2이상 영어에서 8학점 (읽기 4점, 쓰기 4점), NCEA Level 3이상 세과목에서 각각 14학점이상을 이수한자에게 한하여서 총 NCEA Level 3과목에서 최소 80 크레딧 이상을 합격한 학생에 의해 성적 순으로 입학을 허가한다.
CIE
A 혹은 AS Level 이상 최소 두과목에서 D이상을 받아야 하며, 이는 120점 이상이어야 한다. 그리고, 수학에서 D이상을 이수해야하며, 영어과목에서는 E이상을 이수해야한다.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국제대학입학자격시험)로 입학을 응시할 경우 최소 24점을 넘어야 하며, 이 과정을 훌륭히 수료,이수 해야 한다.
한국에서 대학교 1학년을 마친 경우
대학교에 대한 심사와 학부성적에 대한 심사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외국에서 대학을 다녔거나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은 반드시 영어 성적 (IELTS 6.0, 각 밴드 5.5 이상)을 제출해야 한다. 역시 이 학과도 입학허가가 쉽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대학교에서는 파운데이션 과정을 먼저 추천한다.
파운데이션 (ACG, Taylors College)
ACG나 Taylors College의 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영어점수와 함께 제출했을 경우 대부분 입학이 가능하다. 뉴질랜드를 기준으로 하여 Year 12 (한국의 고등학교 3학년) 이상에게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실력에 따라서 기간도 8개월(속성코스), 1년(정규코스), 그리고 1년6개월(확장코스)로 나뉜다.
사회복지학은 최근 모든 나라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회제도 중의 하나이다. 앞으로 어떻게 더 좋은 삶을 살아가도록 사회제도를 바꾸고 실현해 나가는 일들이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고, 이 곳에 더 많은 투자를 할 것이다. 따라서 졸업 후 여러 나라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할 수 있고, 뉴질랜드의 사회복지사로 등록 할 수 있는 오클랜드 대학교의 사회복지학과를 추천해준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