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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TOEFL iBT Writing(Ⅲ), Integrated Writing Task(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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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006. 10:55
KoreaTimes
재미있는 영어칼럼
지난 번의 Integrated Writing Task(I)에 이어서 이번에는 구체적으로 Integrated Writing Task의 출제 내용과 문제 해결 방식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지난 번에 언급했듯이 Integrated Writing Task에서는 시험 응시자들은 약 3분 정도의 시간 안에 230~300 단어로 구성된 학문적 주제에 대한 글을 읽게 된다. 그리고 나서 2~3분 정도 길이의 강의를 듣게 된다. 이 강의는 먼저 읽은 reading passage에 대한 강의자의 입장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두 가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1) listening passage의 요점을 정리하고, 2) listening passage의 내용이 reading passage의 내용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설명해야한다. 1) 과 2)가 바로 integrated essay writing에서 반드시 써 주어야 할 중심내용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기 위한 요령을 각 단계별로 알아보기로 하자. 먼저 Reading passage에서는 한 가지 문제(topic 혹은 main idea)가 제시되고 이 문제에 대한 필자의 입장(main position)이 제시된다. 필자가 찬성하는 입장에 서 있으면 그 입장(position)을 지지해 주기 위한 좋은 이유들(good reasons)이 2~3개 제시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들을 보충해 주기 위한 좋은 실례들(examples)이 제시 될 것이다. 만일 필자가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입장에 서있다면 마찬가지로 반대하는 이유들 2,3개와 실례들이 제시될 것이다. 시험 응시자는 reading passage를 읽으면서 바로 이 부분들, 1) topic에 대한 필자의 입장(position), 2) 2~3개의 찬성하는(혹은 반대하는) 이유들(good reasons), 3) 실례들(examples)을 메모 용지에 기록해 두어야 한다. (Take notes on your scratch paper.)
Listening passage에서는 앞서 제시된 reading passage의 내용에 대한 강의자의 의견이 전개되어 나갈 것이다. 강의자가 reading passage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갖고 있다면 reading passage에서 제시된 각각의 이유(reason)와 실례(example)를 언급하면서 조목조목 반박하거나 반론을 제시할 것이다. 그러나 강의자가 찬성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면 자신이 찬성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그 근거를 제시할 것이다. 그러므로 1) topic에 대한 강의자의 입장, 2) 이유들이나 실례들에 대해 반대하거나 찬성하는 근거 제시 등의 내용을 메모 용지에 기록해 두어야 한다.
Reading passage와 listening passage의 요점 정리를 쉽게 비교 분석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미리 간단히 표를 그려놓고 빈 칸에 기록해 놓으면 금방 눈에 띄는 요점정리를 할 수 있다.
■Example
R(reading passage) L(listening passage)
topic - position
main reason 1
main reason 2
글을 읽고 강의를 듣고 난 후에는 에세이 문제가 주어진다. 제시되는 문제유형은 대체로
reading passage에서 제시된 내용을 listening(강의 내용)에서 반박하는 유형과, reading에서 한 가지의 문제점과 문제 발생 원인, 증거 등이 제시되고 listening에서는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며 그 해결책이 성공적이었는지 실패였는지를 말해주는 유형 등으로 나눠볼 수 있다. 통합형 에세이의 길이는 대체로 150 ~ 225 단어 정도로 써야 하며 20분 안에 완성해야 한다. 실제 에세이 작성에 들어가면 reading passage와 listening passage에서 메모해둔 요점 정리 내용을 근거로 하여 에세이를 써내려 간다. 그렇지만 통합형 과제는 읽은 자료를 기초로 하되 강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요약하는 시험이 되므로 듣기에 집중해야한다. ETS에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강의자가 어떤 입장을 취하ems 간에 일단은 강의의 내용을 요약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가 된다. (Summarize the points made in the lecture.) 에세이 작성시 주의할 점은 통합형 에세이는 수험생의 의견이나 견해를 묻는 문제가 아니므로 철저히 reading과 listening 내용을 근거로해서 글을 써야하며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해서는 안 된다. 또한 독해 지문이나 강의에서 나온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재진술하여 써야한다. 재진술을 위해서 다양한 어휘와 structure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paraphrasing)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기 위한 요령을 각 단계별로 알아보기로 하자. 먼저 Reading passage에서는 한 가지 문제(topic 혹은 main idea)가 제시되고 이 문제에 대한 필자의 입장(main position)이 제시된다. 필자가 찬성하는 입장에 서 있으면 그 입장(position)을 지지해 주기 위한 좋은 이유들(good reasons)이 2~3개 제시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들을 보충해 주기 위한 좋은 실례들(examples)이 제시 될 것이다. 만일 필자가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입장에 서있다면 마찬가지로 반대하는 이유들 2,3개와 실례들이 제시될 것이다. 시험 응시자는 reading passage를 읽으면서 바로 이 부분들, 1) topic에 대한 필자의 입장(position), 2) 2~3개의 찬성하는(혹은 반대하는) 이유들(good reasons), 3) 실례들(examples)을 메모 용지에 기록해 두어야 한다. (Take notes on your scratch paper.)
Listening passage에서는 앞서 제시된 reading passage의 내용에 대한 강의자의 의견이 전개되어 나갈 것이다. 강의자가 reading passage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갖고 있다면 reading passage에서 제시된 각각의 이유(reason)와 실례(example)를 언급하면서 조목조목 반박하거나 반론을 제시할 것이다. 그러나 강의자가 찬성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면 자신이 찬성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그 근거를 제시할 것이다. 그러므로 1) topic에 대한 강의자의 입장, 2) 이유들이나 실례들에 대해 반대하거나 찬성하는 근거 제시 등의 내용을 메모 용지에 기록해 두어야 한다.
Reading passage와 listening passage의 요점 정리를 쉽게 비교 분석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미리 간단히 표를 그려놓고 빈 칸에 기록해 놓으면 금방 눈에 띄는 요점정리를 할 수 있다.
■Example
R(reading passage) L(listening passage)
topic - position
main reason 1
main reason 2
글을 읽고 강의를 듣고 난 후에는 에세이 문제가 주어진다. 제시되는 문제유형은 대체로
reading passage에서 제시된 내용을 listening(강의 내용)에서 반박하는 유형과, reading에서 한 가지의 문제점과 문제 발생 원인, 증거 등이 제시되고 listening에서는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며 그 해결책이 성공적이었는지 실패였는지를 말해주는 유형 등으로 나눠볼 수 있다. 통합형 에세이의 길이는 대체로 150 ~ 225 단어 정도로 써야 하며 20분 안에 완성해야 한다. 실제 에세이 작성에 들어가면 reading passage와 listening passage에서 메모해둔 요점 정리 내용을 근거로 하여 에세이를 써내려 간다. 그렇지만 통합형 과제는 읽은 자료를 기초로 하되 강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요약하는 시험이 되므로 듣기에 집중해야한다. ETS에서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강의자가 어떤 입장을 취하ems 간에 일단은 강의의 내용을 요약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가 된다. (Summarize the points made in the lecture.) 에세이 작성시 주의할 점은 통합형 에세이는 수험생의 의견이나 견해를 묻는 문제가 아니므로 철저히 reading과 listening 내용을 근거로해서 글을 써야하며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해서는 안 된다. 또한 독해 지문이나 강의에서 나온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재진술하여 써야한다. 재진술을 위해서 다양한 어휘와 structure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paraphrasing)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