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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와 다른 사업.. 무엇을 향해 달려 왔는가....
처음부터 하나의 목표였다.
빠르게 골퍼들 머리속에 딱 하나의 이미지로 자리를 잡자.
‘비거리 = 다이아윙스’가 되어야 살아 남을수 있다.
초기에 여러 모델을 개발을 하고 출시를 했지만 비거리가 증가되지 않는 모델은 단종을 시켰다. 큰 그림을 위해서 욕심을 버리고 작은걸 희생시켰다.
사람들의 선택은 단순하다. A 아니면 B 둘 중에 하나의 선택을 원한다. 많으면 혼란만 온다. 그래서 대부분의 회사들은 1.2등만 성장하고 나머지는 커 갈 수가 없다.
기존에 타이틀 볼이라는 스핀이 많고 투어프로들이 주로 사용하는 브랜드가 있다. 많은 분들이 좋은 볼이라 평가를 한다.
신규 회사들이 골프공 사업에 뛰어들면서 이 제품과 경쟁을 선언한다. 기술과 브랜드 인지도를 다 이겨야 하는게 쉽지가 않다.
난 그냥 하나 비거리 증가하는 제품으로 처음부터 밀고갔다.
타이틀이라는 제품과 경쟁을 하지 않았다.
기존볼에 로고만 붙이지 않고 그래서 직접 제품 개발을 했다.
R&A와 USGA에 공인구 등록이라 프로들도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이 되지만 철저하게 아마추어 시장을 들어갔다.
규모로는 다이아윙스 보다 훨신 매출이 큰 골프공 회사들은 있지만 비거리용 골프공 제품에서는 1등이라고 이제는 말할수 있을 것 같다.
400만 골퍼들 머리속에 ‘비거리 = 다이아윙스’가 인식되는게 최종 목표이다.
프로용 골프공은‘타이틀리스트’
아마추어 비거리 골프공은 ‘다이아윙스’
모든 제품은 구입해야 할 이유가 있어야 살아남는 것 같다.
처음부터 입소문과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정 상화 (Mike Jeong)
다이아윙스(Diawings) 골프 창업자, CEO
슬라이스 못내는 드라이버 개발
길이같은 아이언(Single-length)개발-2019 KLPGA (이조이 프로) 우승
비거리증가 공인구(R&A, USGA) 개발-비거리 세계최고
골프 원리를 설명하는 과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