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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가 골프에서도 많은 영향이 있었고 내년에는 더 큰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금속과 고무같은 원자재 가격이 30% 이상 올랐고 그 제품들이 지금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내년 봄 시즌에 반영이 될것 같습니다. 이미 그런 부분들이 통보가 되어 있고 준비되는 상황입니다. 다른 업종도 동일 하겠죠.
문제는 아직 완벽하게 코로나 상황이 회복되지 않았는데도 원자재 부족 현상이 반복적으로 발생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년쯤 코로나와 같이 살아가는 일상적인 생활로 회복되면 또 부족 현상이 심해지면서 가격 폭등의 우려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PE, PP 같은 Resin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원료 수급에 문제가 있어 생산이 중단되고 가격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다시 재개 되면 순간 수요 급등으로 가격이 또 올라가겠죠.
고무 및 합성수지가 영향을 받습니다.
골프공의 재료들도 수급 중단으로 대부분의 회사들은 난리를 겪고 있을 것 입니다. 저는 다행히 연말까지는 스케줄이 되어 있어 수급에는 큰 문제는 없지만 장기화 된다면 내년은 문제가 됩니다.
코로나가 참 많은 것을 바꿔 놨네요.
골프 용품은 재고가 있다면 아마 금년이 가장 저렴할 것 입니다.
■ 정 상화 (Mike Jeong)
다이아윙스(Diawings) 골프 창업자, CEO
슬라이스 못내는 드라이버 개발
길이같은 아이언(Single-length)개발-2019 KLPGA (이조이 프로) 우승
비거리증가 공인구(R&A, USGA) 개발-비거리 세계최고
골프 원리를 설명하는 과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