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
목사님들과 함께
하루 여행 떠난 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노래자랑이 벌어졌습니다
내 차례가 되어
조용필 노래를 불러
일등했습니다
교회에 돌아와
자랑하고 싶은데
목사가 유행가 부른게 죄가 되어
꾹꾹 참아야 하는 내 마음 다독이는
주님의 속삭임
공부에서 뛰어나게 해 달라는
어릴 적 소원 못 들어 준 것 미안해서
풍류 아는 목사되어
즐겁게 살라고 준 선물이라는
장난 좋아하는 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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