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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복권을 사는 것이 자연스럽고 한국에서나 뉴질랜드에서나 복권은 텔레비젼에서 광고를 하고 슈퍼마켓과 같은 누구나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가는 장소들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복권이 도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돈을 걸고 하는 모든 행위는 도박이기 때문에 그리고 복권은 적은 돈을 지불하여 큰 액수의 요행을 바라는 행위로써 도박인 것입니다.
특히 뉴질랜드에서는 복권은 가족 문화마냥 세대간 같이 즐기는 활동처럼 여겨지면서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자녀가 같이 복권을 사고 결과를 기다리고 이번 주는 얼마나 높은 액수가 나오는지 얘기하면서 화제로 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맥도날드 해피밀을 먹고 자란 자녀들이 맥도날드를 즐겨하는 가장이 되고 그 자녀들이 다시 해피밀을 즐겨하게 되는 것처럼 복권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내 가정의 일주일 생필품비가 300불이라고 가정하면 일주일 두번의 30불의 로또비용은 그것의 10%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복권에 당첨되는 확률은 번개를 한 사람이 몇 번맞아야 하는 확률로 보는데 이는 지극히 희박한 기회인것이기 때문에 어쩌면 30불 50불을 땅에 버리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복권 도박자들 중 수입에 비해 복권에 비용을 많이 들이는 경우는 경제적인 위기를 겪고 있을 때 흔히 발생하는 데 카지노 도박자들이 도박을 끊고 나서 경제적으로 회복을 한 후 어느 순간 다시 위기를 맞을 때 다시 도박장으로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는 것처럼 복권도 마찬가지입니다.
복권을 사는 도박자들이 겪는 스트레스나 우울감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얻은 삶의 어려움들을 해소하지 않을 때 육체적인 증상 즉 두통, 위통, 요통 혹은 공황발작등의 증상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청하여서 그러한 심리적 증상들을 완화하면서 도박의 해로부터 스스로를 지켜갈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아시안 패밀리 서비스는 복권을 사시는 분들이면서 가정, 학교, 직장, 관계등 삶에서 경험하는 부정적인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며 해결방법을 찾아보는 무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상담, 부부 그리고 가족상담 모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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