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칼럼 | 지난칼럼 |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이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 애독자분들에게 고국 방문시 【템플스테이 무료체험】을 2021년 10월 31일까지 선착순 20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뉴질랜드 교민분들께서 코비드-19로 여러가지 불편하신 가운데 무엇보다도,
고국을 방문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만약 방문을 하셔도 여행하기 또한
난감한 요즘이다. 고국 방문 계획이 있으신 교민분들과 교민2세 젊은분들 중
코리아포스트 애독자에게만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소개한다.
우선 간단히 템플스테이를 소개하면,
템플스테이는 2002년 한·일 월드컵대회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모습으로 소개되었고, 현재는 외국인뿐 아니라 내국인들 사이에도 각광받는 힐링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는 템플스테이를 총괄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템플스테이 정식운영사찰을 엄격히 선정 및 지정하고 있다. 현재 템플스테이는 2021년 기준 전국 139사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참가자들을 위해 영어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외국인 템플스테이 전문사찰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템플스테이는 한국불교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체험형 템플스테이〕와 자연 안에서 마음의 안정과 쉼을 찾을 수 있는 〔휴식형 템플스테이〕로 구분한다. 참가하는 프로그램의 유형에 따라 당일과 1박 2일, 길게는 일주일 이상까지 진행하고 있다. 다음호부터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 www.templestay.com】 담당자로부터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아 교민여러분들에게 고국의 자랑스럽고, 세계 각국 언론기관이 극찬한 템플스테이의 품위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교민 여러분 힘내십시요. 우리의 고국 한국에는 템플스테이 전 직원이
교민분들의 몸과 마음의 힐링을 돕고자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합니다.
※ 템플스테이 사찰을 참고하신 후 한국 방문시 【템플스테이 무료체험권】은
문의 : 환희정사, 021 108 1755 / 09 817 3450, templestaynz@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