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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영웅은 더 이상 해리포터, 아이언맨, 원더우먼이 아니에요. 코로나-19가 마을에 퍼지기 시작하며 헌신적으로 일하는 의료 종사자들이 영웅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죠. 아이들이 이 새로운 영웅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 모든 영웅에게 망토가 필요한 건 아니에요. 우리 영웅은 마스크, 하얀 가운를 입어요.
당신은 우리 마을의 진짜 영웅이에요! ”
- 데이브, 13세, 필리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왕관은 의료 종사자 여러분의 것이에요.”
리야, 12세, 인도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듀, 17세, 필리핀
"의사 선생님! 코로나19를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레이, 8세, 캄보디아
“의사 선생님, 간호사, 그리고 자원 봉사자님들은 환자들이 코로나-19와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이분들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보살핌이 많은 생명을 구하고 있어요! 진정한 전사가 따로 없지요.”
로마, 17세, 방글라데시
“힘내세요! 우리는 여러분을 믿으며 코로나가 사라질 것이라 믿어요.”
사비실라, 13세, 인도네시아
“천사처럼 선하고 아름다운 의료 종사자님들! 헌신적으로 일하는 여러분을 존경해요!”
샤오이, 12세, 중국
정성을 다해 그린 그림에서 우리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지금도 코로나-19와 맞서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 감사와 따스함이 닿기를 바라봅니다.
후원문의 뉴질랜드 월드비전 박동익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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