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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소년 Andrew는 약물과 알콜, Rock Music과 함께 거리에서 살다가 붓과 물감으로 좁디좁은 탈출구를 빠져나온지 27년이 흘렀다고 말한다.
그림과 조각으로 그의 내면을 표현하는 것은 그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며, 그와 같은 여정을 걷는 이들을 위해 일함은 그를 존재하게 하는 이유라고....
그가 그리는 세계는 영원히 내가 가볼수 없는 곳일지는 모르나 조심스럽게 다가가 보려한다.
내 뒤에 있는 키다리 아저씨를 의지하며....